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열날때 약먹고 열떨어지면 자도 되는거 아니었어요???

조회수 : 2,540
작성일 : 2014-01-14 23:14:18
저 애 세돌이고
지금껏 거의 열번 정도 감기, 수족구, 돌발진 등으로 열나서 아팠는데

매번 약먹여서 열 떨어지면
저도 아이가 힘들어서 찡찡댈때까지 푹 잤어요ㅡㅡ
애가 열이 다시 오르면 힘들어서 깨서 우는거 같던데...
그래서 다시 아프면 일어나서 울면 그때 일어나면 되지 생각했어요...
밤에 열나면 어른도 안자고 지켜봐야 되는 거였나요??
제가 정말 넘 몰랐네요 ㅠㅠㅠ
IP : 115.136.xxx.17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허
    '14.1.14 11:19 PM (121.147.xxx.224)

    애기들이 자다가 열나면 깨지 않고 혼수상태에 빠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저는 애가 열 떨어져서 자면 같이 자기는 자되 해열제 약효 떨어질 무렵에 정신차려서 열 재보고
    열 나고 있으면 애 깨워서 다시 약 먹이고 열이 떨어진 상태면 다시 옅은 잠 자다가 두어시간 후에 또 재보고 그래요.

  • 2.
    '14.1.14 11:44 PM (115.136.xxx.178)

    지금까지 안그런게 다행이네요 정말...

    대략 몇살때까지 열나면 밤에 보초서야 하는건가요??

  • 3. 열이 올라도
    '14.1.15 12:15 AM (223.62.xxx.53)

    ㅇㅏ이들은 그냥 자요.
    자는게 아니라 늘어지는거져.
    두세시간 간격으로 열 재면서
    일정정도 이상 올라가면 깨워서라도 약 먹여요.
    목이 자주 탈이나 한 번 열나면 40도 가까이 올라서
    자다가도 38도 2,3 넘어가면 약 먹여요.
    애 열날땐 정말 쪽잠 자는거져.

  • 4.
    '14.1.15 1:08 AM (116.39.xxx.32)

    저도 원글님처럼 해열제 먹이고 같이 잤는데;;;
    해열제먹이는 간격이 4시간간격이니 4-5시간 자고 일어나서 열 안내렸으면 다시 약먹이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926 개인간 외상 거래후 개인 파산자가 빚 안갚으면 어쩌나요? 1 개인 파산 2014/04/24 950
373925 청해진해운 측근 폭로, 정치인 상대로 금품로비 5 1111 2014/04/24 1,362
373924 가구원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죄송하지만 2014/04/24 576
373923 링크거는거좀 알려주세요 8 저기... 2014/04/24 764
373922 1980년대 모아뒀던 우표들 어디다 팔을수 있나요? 9 dd 2014/04/24 8,218
373921 팽목항 해경이 수색 마무리해야 할 정조시간에 다른 교체작업 진행.. 6 .. 2014/04/24 1,090
373920 우리의 현실 - 수학여행 없앤대서 다행이다 2 zzz 2014/04/24 1,032
373919 jtbc 카메라맨 1 노란리본 2014/04/24 2,310
373918 여기 우 리모두라도 자기 가슴에 ㅁ ㅐㅇ세해요..ㅠㅠㅠㅠ 2 rrr 2014/04/24 1,008
373917 “직업병 걸린 기자분들께…” 단원고 학생 편지 ‘눈길’ 3 세우실 2014/04/24 2,547
373916 정봉주의 전국구 제13회 - 오바마가 한국 오는 진짜이유? 3 lowsim.. 2014/04/24 1,347
373915 사고첫날부터 어제까지 udt 일지 5 ㅇㅇㅇ 2014/04/24 1,060
373914 아래 글 패스) 82자게 운영방식 불만인분들 31 대표 알바 2014/04/24 1,148
373913 비 장애인을 영어로 뭐라고 하죠? 3 노란리본 2014/04/24 3,101
373912 병원에 있는 아이들..친구조문 불허에 대해 6 ㅅㅅ 2014/04/24 1,947
373911 82자게 운영방식 불만인분들,,, 27 82 2014/04/24 1,335
373910 박근혜 지지율 13 박근혜 2014/04/24 1,825
373909 어부의 한탄…"뛰어내리면 다 살릴 수 있었다!".. 12 호박덩쿨 2014/04/24 4,513
373908 손석희의 사과... 낮설게 느껴졌던 까닭 ! 4 대합실 2014/04/24 3,580
373907 겁내야하는건가요? 참...씁쓸합니다. 5 실망이야 2014/04/24 1,652
373906 이정현 홍보수석, 기자들에게 “한 번 도와주소” 11 열정과냉정 2014/04/24 1,650
373905 소조기 마지막날 투입잠수부 2명이라니 9 ㅠㅠ 2014/04/24 2,102
373904 유일한 위안?은 이것뿐인가.... 어휴 2014/04/24 666
373903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71%→56.5% 큰폭 하락 23 알자지라 2014/04/24 2,391
373902 모든 언론 해경은 이 사진을 해명하라!!! (펌) 24 ... 2014/04/24 6,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