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빠는 내가 죽기 위해 태어났다고 했어요”

호박덩쿨 조회수 : 1,618
작성일 : 2014-01-14 21:29:20


“오빠는 내가 죽기 위해 태어났다고 했어요”

오늘 링크에 나오는 소녀는 아프가키스탄을 배경으로 하고있지만 실제로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촌을 보면 “죽기위해 태어난 사람들과 그들로부터 생명을 받아 살기위해 태어난사람
이 두 부류가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검색해보니 지구촌 인구가 70억을 넘어섰더군요


그런데 영화 벤허를 보면


벤허가 그리스도에게 물을 주는 장면이 짧게 나오는데 태어 날때 부터 십자가에서 인류의 죄를 위해 “죽기 위해 태어 났다”는 이야기를 유다로 부터 듣게됩니다 (탁월한 연출이지만)http://blog.naver.com/issac77kr?Redirect=Log&logNo=100178813634

하지만 이 이야기가 단지 영화 제작자의 탁월한 연출이기만 할까요?

아닙니다

실제로 보면 “죽기를 무서워하여 이 땅의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위한 죽음”(히2:15)으로
나옵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일까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은 무언가를 굉장히 무서워 하며 산다는 뜻입니다
무언가 개혁의길이 보이고 더 나은 삶이 보이지만 사람들은 두려움 때문에 하지를 못합니다

왜냐면 그것을 변화시키기에는 너무나도 큰 산이 가로막고 있기 때문 일 겁니다

그래서 포기하고 맙니다 그렇게되면 출애굽기 백성들처럼 광야에서 40년간 개고생 하다가
가나안 문전에서 다 죽고 맙니다. (이것은 10억마리 99% 정자(精子)의 일생과도 같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죽기위해 태어났다”고 믿는 1%들은 과감히 죽기살기로 현실의 벽(壁)에
도전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세상을 정복합니다 (그래서 세상은 여성 성으로 표현됩니다.)

여러분은 어떤길을 선택하시겠습니까?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rabafrica/619687.html?_fr=mt1 ..

IP : 61.102.xxx.25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4.1.14 9:29 PM (61.102.xxx.253)

    박근혜는 하야하라 하야하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2934 어린이집 관련, 제가 이상한가요(내용 펑) 14 리기 2014/05/24 2,558
382933 '한국인들은 세월호 침몰 희생자들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 light7.. 2014/05/24 992
382932 남편 핸드폰 패턴 너무 많이 해서 12 하지말걸 2014/05/24 5,075
382931 세월호신상철님 2 들어보세요 2014/05/24 1,233
382930 문재인 "지역에서 진보당과 후보단일화 반대 안 해&qu.. 61 탱자 2014/05/24 3,670
382929 폭발물 반입 가능성 있다-청해진해운 관계자 32 ... 2014/05/24 7,832
382928 아이학교에 이혼한 사실을 알려야 하나요... 32 고민중 2014/05/24 11,158
382927 무서운 이야기 ㄷㄷㄷ - 늦가을 기숙사에서 들었던 울음 소리 ㄷㄷㄷ 2014/05/24 2,366
382926 [신상철입니다]오늘 감리교 대학 강연안내 1 진실의 길 2014/05/24 1,148
382925 (잊지말자세월호)1Q 가구당 월소득 440만원..소비지출 265.. 4 월소득 2014/05/24 2,056
382924 티락스 라는 옴약 안전할까요ㅠ 1 2014/05/24 7,823
382923 ㅎㄷㅈㅊ 다니시는분? 회사발칵 뒤집혔나요? 9 ... 2014/05/24 13,499
382922 "말도 없이 사진 찍나" 쪽방 주인 항의에 정.. 5 샬랄라 2014/05/24 2,981
382921 추모무대 하네요.유희열의 스케치북.. 7 세월호 2014/05/24 3,007
382920 침묵시위 연행 여성 브래지어 탈의 후 조사 15 .... 2014/05/24 3,149
382919 노무현대통령.. 그분 곁은 늘 밝고 맑음이 있었습니다 4 예화니 2014/05/24 1,253
382918 세월호 그리고신상철님이 직접노대통령님 인터뷰하신것 올려져있습니.. 6 들어보세요 2014/05/24 1,587
382917 초2국어 2-1 74~77쪽 내용 2 불금 2014/05/23 987
382916 케미ㅡ줄임말인가요? 4 몰라서 2014/05/23 2,333
382915 알아보겠습니다만 반복.. 그게 무슨 브리핑?” ㅇㅇ 2014/05/23 845
382914 이 기사의 베스트 댓글좀...제가 이상한건가요 10 하아... 2014/05/23 2,566
382913 술 한 잔 했어요... 16 ..... 2014/05/23 2,821
382912 박원순 "반값등록금은 사회적 투자" 정몽준 비.. 5 샬랄라 2014/05/23 1,428
382911 동작구 문창중학교는 어떤가요 1 2014/05/23 1,281
382910 세월호생존자도, 유가족도..턱없는 보상금에 막막해진 생계 1 녹색 2014/05/23 2,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