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채동욱 검찰청장님 관련 사건 요약해주실분..

... 조회수 : 1,065
작성일 : 2014-01-14 20:09:31
한동안 집안에 우환이 생겨 뉴스를 못챙겨봤어요. 
어제 손석희 뉴스보니 첫꼭지로 나오던데 잘 모르겠어서요. 

국정원 수사하다가 이렇게 된 것 까지만 알아요. 
내연녀는 뭐고 혼외자식은 뭔가요?(지난 대선때 안철수 후보 흠집내기처럼 실체가 없는건지..)
요점정리해주실 능력자님 나와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14.36.xxx.7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4 8:35 PM (219.249.xxx.221)

    요점만 말씀드리면
    채동욱 전 검찰청장님이 이번정권에 약점을 잡히셔서 결국 제거된거죠
    그 약점이 개인사생활 침해에 해당될수도있고요
    내연녀에 대한건 술집여자였고 그여자사이에 아들이 있는게 밝혀졌어요
    그 아들사진 찾아보면 채동욱 전 검찰청장님하고 똑같이 생겼더군요
    내연녀의 가정부가 다 까발렸죠

  • 2. 다시
    '14.1.14 8:50 PM (180.224.xxx.207)

    요약하자면 윗분이 말한 일들이 사실로 밝혀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겁니다.
    조선일보에서 쓴 소설일 수도 있죠.
    조선일보가 그걸 쓰는 과정에서 불법적으로 아이에 대한 정보 등을 캐냈고 그에 불법적으로 협조한 사람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서초구청장, 국정원 등등....
    지금 채 전 총장이 혼외자식이 있느냐 없느냐가 문제가 아니고 저런 불법적인 과정에 관여한 국정원 등등이 문제인 겁니다.

  • 3. ..님
    '14.1.14 8:55 PM (180.228.xxx.111)

    티비조선 열심히 보시나보네요.....

  • 4. 아님말고
    '14.1.14 8:59 PM (1.229.xxx.97)

    지금까지 소설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노대통령 호화요트설
    명품시계를 논두렁에 던졌다는 이야기
    모두 소설로 밝혀졌잖아요.
    이번 검찰청장도 찍어내면서 만들어낸 소문같습니다.
    밝혀진것 아무것도 없이 소문만무성하고
    가정부 이야기도 소설스러운점이 너무 많구...
    검찰총장은 친자확인도 불사하고 있구요.
    나중에 아닌것 밝혀지면 소설 쓴 사람들은 아님말고 하고 뻔뻔스럽게 다닐것이고
    명예훼손으로 처벌 받아도 몇백만원 벌금만 물면되고
    검찰총장은 그동안 욕먹고 손가질짓 받고
    진실이 밝혀져도 일반인들은 거짓을 진실로 알고 지낼것이고
    뭐 그러길 바라며 소설 쓰고 소문내고 하는거잖아요.

    현명한 시민은 거짓과 진실을 제대로 인식하고
    쓰레기 기사를 쏟아내는 쓰레기 같은 놈들의
    기사는 쳐다보지도 말아야합니다.
    읽었으면 애들이 왜 이런 기사를 썼을까?
    반대로 생각하면 답이 나옵니다.

  • 5. 소문같아요
    '14.1.14 10:11 PM (121.50.xxx.30)

    상관없는글이지만 초반에 ㅂ정권과 반대로 원전비리 참 많이 드러나던데 이게 다 그분덕이었던것 같아요 그저 올바른 사람은 다 잘라내니 이 현실이 기가막힐뿐

  • 6. ...
    '14.1.14 11:50 PM (218.48.xxx.120)

    국정원 조사하라는 시늉하라했더니...최동욱검찰총장이 진짜 조사해서 발표하기 시작하자...
    깜짝 놀라서 .... 뒤집어 씌어서 쫒아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5714 완전체라는 게 무슨 의미인가요? 12 // 2014/02/26 5,291
355713 의류사업하시는 분들 .. 어떠신지요? 14 아들 2014/02/26 2,478
355712 저희 집 건물 음식점에서 부서회식 하게 됐는데,, 3 피곤해요 2014/02/26 1,734
355711 박근혜 호위무사들의 형편없는 각개전투실력 손전등 2014/02/26 536
355710 프라하 여행 해 보신분들~~ 5 프라하 2014/02/26 2,694
355709 남자친구가 소홀해져서 서글프네요. 6 .. 2014/02/26 2,790
355708 강남터미널에서 송파구 거여동 가려면? 7 지하철&am.. 2014/02/26 1,017
355707 2년 넘게 생리가 없어요.20대 후반입니다 14 ㅠㅠ 2014/02/26 7,346
355706 시골 같은 곳은 미세 먼지 덜할까요? 8 행복이 2014/02/26 2,261
355705 캐나다초행길렌트할까요? 1 벤쿠버 토론.. 2014/02/26 639
355704 어린 아가 어린이집 보내는 일 고민중이에요 12 고민중인맘 2014/02/26 1,735
355703 실크테라피에서 나온 볼륨테라피요.. 진짜 볼륨이 살아나는가요? 2 볼륨 2014/02/26 2,930
355702 고등아들 공부와 꿈에 동기부여 팍팍되는 책 추천해주세요 10 아들을 위하.. 2014/02/26 1,678
355701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사람이 55 .... 2014/02/26 19,390
355700 월요일에 수영장에가면 각종 쓰레기가 반겨요 4 진홍주 2014/02/26 1,422
355699 시아버지가 시댁식구들한테 죽일년 만든 며느리입니다. 21 초췌한영혼 2014/02/26 6,509
355698 이런 관계,결혼할 수 있을까요? 6 눈물 2014/02/26 2,383
355697 찌개용 목살 김치찌개 말고 할 수 있는 요리 있을까요? 4 맛나요 2014/02/26 1,749
355696 요즘 날씨에 소불고기, 제육볶음, 닭찜을 택배로 3 ... 2014/02/26 842
355695 (아이폰)스토리방문이 안되네요 2 ??/ 2014/02/26 876
355694 목동고 작년 일학년 화 목 몇시에 끝났나요? 7 .. 2014/02/26 814
355693 부모로부터 받은 배신감 7 ... 2014/02/26 3,103
355692 '가족에게 악마' 잔인한 폭력도 모자라 친딸 성폭행 판사가 더 .. 2014/02/26 1,789
355691 청소년이 지목한 게임 중독 원인은 '입시 교육' 7 ........ 2014/02/26 2,133
355690 스벤크라머 선수 너무 멋있네요 ㅠ 12 ㅎㅎ 2014/02/26 3,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