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심껏 댓글 달아줬는데 싹~게시글 지워버리면..댓글 달 맘 안나요!

아휴 조회수 : 1,382
작성일 : 2014-01-14 19:24:51
내용만 지우던지. 

신경써서 성심껏 댓글 길게 달아주는데 아무말 없이 휙~ 원글 지워버리면,

담번에 댓글 달아줄 맘 안나요

글 내용만 지우던가요 

짜증.....
IP : 91.183.xxx.6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정도
    '14.1.14 7:33 PM (211.61.xxx.211)

    애 같아 보였어요 글보니까.

  • 2. ㅋㅋ
    '14.1.14 7:37 PM (91.183.xxx.63)

    윗님, 어떤 글인지 아시는군요^^
    가끔 이렇게 글을 싹~ 지우면, 정말이지 김빠져서 다른 상담에 댓글달때 고민되지요...아휴

  • 3. 공감
    '14.1.14 7:43 PM (60.241.xxx.16)

    약 3년전에 제가 처음으로 글을 올렸는데 베스트 간 적이 있어요. 거기에 엄청 좋은 댓글이 많았는데 너무 많은 댓글이 달리니 사생활 노출이 걱정돼 순식간에 글을 다 지운적 있어요.그 글들중에 악플들도 꽤.. 순간 글을 다 지웠는데 지금도 후회돼요. 그럴땐 원래 쓴 글만 지울수 있다는 걸 몰랐어요. 이자리를 빌어 죄송했다고 알려드리고 싶고 지운글은 본인이라도 다시 찿을 수 없지요??

  • 4. 저도
    '14.1.14 7:44 PM (118.220.xxx.144)

    공감합니다. 정말 도움이 필요하거나 공감가서 제가 아는 선에서 성심껏 댓글 썼는데 홀랑 지우면 좀 섭하죠.
    다른 분들이 쓴 주옥같은 댓글이나 또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만한 댓글도 달렸으면 아쉽더라구요.

  • 5. 맞아요
    '14.1.14 7:51 PM (114.205.xxx.114)

    특히, 나름 도움이 되어주겠다고 꽤 긴 시간을 할애해서 댓글 쓴 다음
    등록하기 버튼을 눌렀는데
    삭제된 게시물입니다, 가 뜨면 그 순간 허탈함은 더하죠.
    지금 내가 뭘 한 건가 싶고...

  • 6. ㅇㄷ
    '14.1.14 8:31 PM (203.152.xxx.219)

    이게 뭐가 문제냐면 그 피해가 언제고 나한테도 돌아올수 있다는거죠..
    살다보면내가 이런 공간에서 도움받을 일도 있는데
    몇번 당해본 분들이 댓글 안써버리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 단하나의 댓글이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수도 있는데 그런 기회조차 없어지는것..

  • 7. 다행히
    '14.1.14 9:10 PM (91.183.xxx.63)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다행이네요

    글쓰시는 분들에 고합니다.
    정말 성의있는 댓글 원하시면, 글 지울때 내용만 삭제해주세욧!

  • 8. 몇줄
    '14.1.14 9:35 PM (175.208.xxx.86)

    안되는 댓글 써도 삼십분 넘게 걸리기도 합니다.
    정확하게 쓰느라 다른 사이트에 가서 확인하랴
    더듬더듬 댓글 쓰랴.

  • 9. 그래서
    '14.1.15 5:57 AM (211.223.xxx.44)

    저도 예전에 비하면 댓글을 많이 안 달게 됩니다. 아주 공감가거나 이건 지운다해도 원글자분에게 도움이 돼드리고 싶은 글 아니고서는 글도 길게 안 달려고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7497 한국만 얼굴에 점이나 잡티 같은거 신경 많이 쓰나요? 10 잡티 2014/03/04 3,388
357496 특별한 시간 갱스브르 2014/03/04 384
357495 위암초기증상은 어떤가요? 9 2014/03/04 5,142
357494 봄 처녀~연아 좀 보고 가세요^^ 21 ,,, 2014/03/04 3,785
357493 확장형24평이면 12자 장롱이 들어가나요? 6 궁금 2014/03/04 4,533
357492 이혼 플래너, 사립탐정, 디지털 장의사는 직업이 문제가 아니라 2 ... 2014/03/04 1,428
357491 나쁜 술버릇 남편 어쩜 좋을까요? 2 나쁜 술버릇.. 2014/03/04 1,502
357490 잘키운 딸하나 질문요.. 4 ,. 2014/03/04 1,323
357489 딸 아이가 유치원에서 상처받은 것 같아요 18 투딸 2014/03/04 3,084
357488 고등학교 1학년 자퇴 8 2014/03/04 3,161
357487 kbs에서 했던 프론데 기억이 안나서 ㅜ 1 회화나무 2014/03/04 510
357486 20년 뒤에, 내 딸이 자기 아이 키워달라고 하면... 45 ghhh 2014/03/04 3,856
357485 말랐다는 말도 기분 안 좋아요 3 ㅠㅠ 2014/03/04 1,215
357484 저 지금 사기당했어요 ...집으로 후드필터 점검 왔다하면서.. 44 2014/03/04 19,583
357483 미혼친구들과 점.점... 더 멀어져가네요 6 결혼후 2014/03/04 2,070
357482 기계식 비데 쓰시는 분 계신가요 6 어떤지궁금 2014/03/04 1,814
357481 신혼인데 남편이 수험생이 됐는데요~ 밥상고민!! 3 지혜 2014/03/04 1,113
357480 유치원 입학식 꽃사가나요? 2 엄마 2014/03/04 775
357479 다들 보셨겠지만,,,,,연아아버지 편지 한번더,,,, 2 다들보신 2014/03/04 990
357478 이민정은 호감가고 귀여운상이라 22 ㅇㅇ 2014/03/04 5,475
357477 결혼식 혼주 메이크업 - 아나운서 화장은 어떨까요 4 ... 2014/03/04 2,022
357476 여행하기 좋은 곳 있나요?(국내, 주말에) 요즘 2014/03/04 462
357475 베스트 간, 팔자좋은게 자기탓이냐는 글. 반응이 전 이해안돼요 14 커피 2014/03/04 2,975
357474 마음에 맺힌게 있는 친정엄마 육아도움 7 2014/03/04 2,071
357473 조청, 한컵 분량의 팥으로 뭘 해먹을까요? 2 요리 2014/03/04 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