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팝스타 야오웨이 타오 baby baby

중독 조회수 : 4,241
작성일 : 2014-01-14 19:11:19
한 번 들어보세요. 
말이 필요 없네요. 

http://blog.naver.com/nicorolo?Redirect=Log&logNo=150182820478

baby baby baby 하면서 요리까지 해주면 게임 끝날거라는 유희열의 심사평에다가......
아무때나 JYP로 오라는 박진영의 심사평이 빈말이 아니네요.
중국에서 온 25세 쉐프 출신의 이 잘생긴 청년의 매력......
사슴처럼 착한 눈

원곡 데이비드타오 버전은 좀 밝고 
야오웨이타오는 정말 로멘틱하네요. 
우리나라에서는 조규찬이 리메이크했었다는데 들어보니 영~~ 아니구......

야오웨이 타오~~~
고딩 아들이 하도 부르고 다녀서 저도 알게 됐네요. 
야오웨이 타오의 어눌한 한국어 발음 틀린고대로 따라 똑같이 부르고 다니네요....아놔~~

차가기만해던 사라미~~~
IP : 203.228.xxx.6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4 7:14 PM (203.228.xxx.61)

    http://blog.naver.com/nicorolo?Redirect=Log&logNo=150182820478

  • 2. 원글
    '14.1.14 7:14 PM (203.228.xxx.61)

    처음 링크는 무슨 광고가 떠서 링크 다시 수정했어요

  • 3. 제가
    '14.1.14 7:22 PM (223.33.xxx.62)

    정말정말 좋아하는곡이예요
    근데 그전엔 조규찬이 원곡으로 알았단..

  • 4. 밀키보이
    '14.1.14 7:28 PM (124.53.xxx.203)

    ㅎㅎᆢ
    요새 야오에 꽂혀서ᆞᆢ
    금성무와 김수현 섞은 듯ᆢ
    이미 중국서 밀키보이로 인기 많다더군요
    고음은 안되지만ᆢ
    버이베베베 할 때 애간장이 녹아내려요~^^
    흐미 들어도들어도 질리지가 않~~

  • 5. 매니큐어
    '14.1.14 7:48 PM (220.79.xxx.196)

    아~ 저도 반했어요^^ 그리고 저는 피터한의 기타연주도 너무좋아요~ 이번 참가자들은 정말 다 잘하는거 같아요

  • 6.
    '14.1.14 8:21 PM (1.177.xxx.116)

    아시아권에선 모든 나라에서 통할 얼굴인 거 같아요.
    얼굴에서 중국인 느낌이 너무 강하지 않으면서 아주 고급스럽게 로맨틱한 느낌이 나더라구요.
    남자에게서도 자연미가 느껴지긴 오랜만인 거 같아요.^^

    그리고 전 피터한 연주도 좋지만 샘 김의 연주에 완전 넘어 갔어요.
    15살 애가 현재 기타 세션하는 어른들 수준의 필을 내더라구요.

    k팝스타 어린애들 학예회 같아 안보는데 이번에 보니 수준 있는 애들도 좀 있지 싶어 다음주부터 보려고 해요.

  • 7. 원글
    '14.1.14 8:21 PM (203.228.xxx.61)

    맞아요. 피터한도 멋지고......
    짜리몽땅 여자애 3명 노래 끝장이구.....
    실력파들 많드라구요.
    열다섯 열여섯 먹은 애들이 기타치고 작곡하고 헐~~~
    요즘 애들 정말 장난 아니드라구요

  • 8. ㅇㅇ
    '14.1.14 9:28 PM (222.107.xxx.79)

    저고 이청년 넘 좋아요
    고음이고 뭐고 그냥 목소리가 너무 로맨틱해서
    듣고있음 녹을것 같아요
    듣는 내내 간질간질 두근두근 넘좋아요

  • 9. luckyme
    '14.1.14 11:01 PM (121.161.xxx.115)

    이런아들있음바랄것이없겠네

  • 10. 원글님!
    '14.1.14 11:03 PM (99.226.xxx.49)

    너무 반가워서 로그인 했어요.
    저와 같은 감성..
    야오웨이 타오의 baby baby듣고 몸이 아이스키림처럼 녹는 기분이였어요.구름 위에 떠있는 기분 깉기도 하고 ㅋㅋ
    암튼 무한반복으로 얼마나 들었는지 아이들도 그만하라면서 자기들도 흥얼흥얼.
    데이비드는 목소리가 좀 얇아서 깊이가 없는 느낌이고 조규찬 버전은 노래를 너무 성의 없이 부른거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 완전 별루구요.

    암튼 저 baby baby 중독 겨우 끊었는데 다시 빠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5101 영어로 옛날에... 어릴 때....를 문학적으로 표현하려면 4 영어고수님들.. 2014/01/27 1,253
345100 엄청 큰 고민이 있어요 2 ㅇㅇ 2014/01/27 971
345099 기본적으로 기브앤 테이크가 안되면 만남을 지속하기 힘든것 같아요.. 4 ... 2014/01/27 2,118
345098 주말 내내 냉전 5 냉전 2014/01/27 1,381
345097 뒤통수에 혹이 났어요.. ㄷㄷㄷ 2014/01/27 6,538
345096 모시던제사 안지내는집은 제사를 그냥안지내시는건가요? 10 퍼랭이 2014/01/27 3,527
345095 버버리 김희애 송지효 패딩 7 구매할까요?.. 2014/01/27 6,757
345094 시댁 용돈 문제글 읽으니 저희집처럼 이런 집도 있습니다. 74 생활비 2014/01/27 12,358
345093 동대문이랑 평화시장 가려하는데요.. 3 .. 2014/01/27 2,005
345092 운동을 열심히 해도 자꾸 체중이 부는데 병일까요? 4 건강 2014/01/27 1,893
345091 주말에 아이들(초5, 초3 형제)이랑 정기적으로 할 수 있는 취.. 1 수박 2014/01/27 892
345090 서강대, 삼성의 '총장추천제' 거부 11 참잘했어요 2014/01/27 3,305
345089 흑설탕 스크럽 만드는 방법 추천 부탁드려요 1 얼굴 2014/01/27 2,360
345088 정보유출 잊었나…금융권 '주민번호 수집' 강행 外 세우실 2014/01/27 372
345087 (급질) 신혼생활지로 여주vs이천vs안성 어디가 괜찮을까요? 4 2014/01/27 882
345086 4,50대남편분들 1 ㅎㅎ 2014/01/27 985
345085 (펌) 아파트 끝났다.(재건축 잔혹사) 1 .. 2014/01/27 3,314
345084 백수생활이 길어지니...우울증이 온거 같아요 3 .... 2014/01/27 3,017
345083 오피스텔 중개수수료관련 문의드립니다 3 이사예정 2014/01/27 844
345082 신용카드대란보니...베리칩음모가 설득력있네요 2 conjun.. 2014/01/27 1,781
345081 강릉여행에 버스 타고 다녀도 되나요? 2 강릉분들~ 2014/01/27 1,454
345080 은행직원 친절함에 빵 터졌어요 8 ... 2014/01/27 3,495
345079 비비크림은 어떤게 좋을까요? 1 회색하늘 2014/01/27 730
345078 제주 중문의 식당 문의드려요. 5 운전자 없는.. 2014/01/27 1,992
345077 롱샴 가방 이상하게 싸게 파는 쇼핑몰이 있어요. 7 롱샴 가방... 2014/01/27 3,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