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코지 전 프랑스대통령 부인인 카를라 브루니 정말 멋지지않아요?
분위기가 정말 제 이상형^^ 옷도 아름답게 입고..
모델에서 가수로 대통령 부인으로.. 참 스펙타클한 인생 사네요.
노래도 읖조리듯하는데 정말 불어가 아름답게 들리네요.(불어모름)
한 번 사는 인생 이 여자는 참 부럽기만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WtLnzO_ae9k
사르코지 전 프랑스대통령 부인인 카를라 브루니 정말 멋지지않아요?
분위기가 정말 제 이상형^^ 옷도 아름답게 입고..
모델에서 가수로 대통령 부인으로.. 참 스펙타클한 인생 사네요.
노래도 읖조리듯하는데 정말 불어가 아름답게 들리네요.(불어모름)
한 번 사는 인생 이 여자는 참 부럽기만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WtLnzO_ae9k
그녀도 같은데......
너무 겉모습만 추종하는 듯.
부러울 거까지야.....싶어요. 뭐가 그렇게 부럽나.
카를라 얼굴부터 몸까지 완전히 성형한 겁니다.그 이야기가 쥐스틴 레비가 쓴 소설(실은 소설을 가장한 실화)에 나옵니다. 쥐스틴 레비는 저명한 철학자의 딸이고, 그 자신도 출판사를 운영하며 직접 글을 쓰기도 합니다. 어느날 쥐스틴 레비의 남편 (서로를 소울메이트로 여기며 열렬이 사랑하던)을 쥐스틴 레비의 시아버지의 동거녀였던 카를라가 꼬셔서, 아들까지 낳지요. 그리곤, 까를라는 금새 그 남자를 버립니다. 남자는 후회하고 쥐스틴 레비에게 돌아오려 하지만, 너무 늦었죠. 소설에서 작가는 카를라를 "터미네이터"라고 부릅니다. 실제로 카를라 어머니가 결혼 생활중에 뜨내기 가수랑 바람펴서 낳은 딸이 카를라였어요. 나름 이탈리아에서 뼈대있는 집안이었는데, 이런 일이 벌어지자, 소문을 피해 프랑스로 이주해 온겁니다. 자신의 출생의 정당성을 찾으려는건지.. 까를라는 이후 무차별적으로 남자들을 정복하고, 버리는데 인생을 거의다 보냅니다. 전신성형도 사실은 그러한 목적에 맞게 자신을 개조한 거겠죠. 사르코지가 시장이던 시절 주례 서주다가 만난 전부인 세실리아가, 끝내 재임중에 사르코지를 버리고 다른 남자에게로 가자, 시름에 잠겨 있던 사르코지를 위해 참모들이 세실리아랑 외모가 비슷한 카를라를 골라 파티장에서 만나게 합니다. 보자 마자, 세실리아다! 했다죠. 세실리아의 대용품으로 카를라를 택해서 바로 결혼했고, 세실리아에게 주었던 반지와 똑같은 것을 카를라에게 주었습니다. 그 반지 사진이 신문에 등장하기도 했죠. 완전 인조인간에다가, 삶 속에서 진실이란 건 도무지 찾아볼 수 없는 여자죠. 자기 남편이 재선에서 미끄러지고, 올랑드가 당선되자, 그 후에 낸 앨범에서 너는 펭귄, 펭귄일 뿐이야... 이런 식으로 조롱하는 가사를 써서 노래를 불러서 비난을 사기도 했습니다. 오로지 남자를 정복하는 재미로 살아가는 가짜 인생. 부러우세요?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무식이 죄네요.
취소입니다 취소!!!!
전 프랑스에서 살다보니, 어쩔 수 없이 듣고 볼 수 밖에 없죠. 겉으로 드러나는 것만 보면, 뭐가 아쉬울까 싶은 인생이긴 합니다. 전, 쥐스틴 레비가 텔레비젼 책 프로에 나와서 이야기한 것도 봤고, 사르코지 재임시절, 허구헌날 카를라 브뤼니 내세워서 실정에 대한 비난을 비껴가기 위해, 정치뉴스를 카를라의 해괴한 발언들, 행각들로 도배를 해대서... 사람들이 완전, 질려버렸지요. 물타기가 너무 과도했던거죠. 파리 포토라고, 국제적으로 최대규모의 사진 박람회가 매년 열리는데, 매년 가면, 그 여자의 전신누드가 이 갤러리, 저 갤러리에 걸려 있습니다. 그래도 사람들 쳐다 보지도 않는데, 저렇게 해서라도 관심을 끌고 싶은가봐... 싶은게 아주 꼴사나왔습니다. 지난 대선, 사회당 후보가 아주 약했지만, (올랑드는 카리스마가 없거든요) 사르코지 부부 얼굴 안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겠단 사람들 많아서 재선에 실패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원글님, 진실을 아셨다니 다행입니다^^. 대체로 번드르르 한 사람들은 위장일 경우가 많아요.
이쁜얼굴도 아니고 멋진지 별로 모르겠어요
옷발은 잘받는다싶은거 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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