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성기왔는데 키클까요? 성호르몬억제

ㅅㄷㅈㄱㄷ 조회수 : 6,728
작성일 : 2014-01-14 17:02:43
아들 초6 이제 중1 이죠 목소리가 갑자기 안나오네요
키 154이네요 ᆞ이때쯤 급성장한다는데 별로 안커요
한달 0ᆞ8센치 정도
제발이제 160 만 넘겨 줬음 이예요
이쯤에 성호르몬 억제제를 하는 경우도 있을까요,.
아무래도
시간을 벌어야할 아이 같아요ᆞ.
요즘아이들이 식품때문인지 털과 변성기 다같이 바로
라더니 그런가봐요
올한해만 큰다 154에서 162 그리고 끝
마지막 몇센치 또 있나요?
성장홀몬도 하는 아이입니다
애탑니다 악플은 말아줬음


IP : 121.148.xxx.5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4 5:30 PM (220.121.xxx.70)

    울아이랑 동갑이네요.
    초6 봄부터 변성기왔구요.
    최근에 꼬털도 났어요.
    키는 160...걱정입니다.
    폭풍성장기가 5학년때부터 였던듯

  • 2. ㅠㅠㅠ
    '14.1.14 5:47 PM (121.148.xxx.57)

    의사샘은 계속 모르신다ᆞ예요
    알고보니
    남아는15세까지 큰다는데
    제가 작년 5월 6학년 뼈나이12살반이라셔서
    그럼13세 이후 크나요!했더니 .큰애도있고 안크는아이 있고
    절망적말만해주세요ᆞ 당연
    그말만 안하셨어도 작년 억제와 성장 다했을것을
    장담했다 책임질일은 안만드시나봐요

  • 3.
    '14.1.14 5:53 PM (119.69.xxx.216)

    예비중1이면 아직 한참 성장기일거같아요.
    전 예비6학년 맘이라 남의일같지않은데 저희앤 반대로 지금은 키가 큰데 ㅇㄱㄹ찍 성장이 멈출까봐 걱정하고있어요
    그렇다고 딱히 하는건없고
    요즘은 좀 일찍재우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잘때 다리길어지라고 무릎관절부분 주물러줘요..

  • 4. 울 남편
    '14.1.14 5:55 PM (222.106.xxx.57)

    남아는 15세 ? 이거 첨 듣는 소리입니다
    저희 남편은 고 2때 컸데요. 178 입니다

    근데 제가 작아요...많이 154. 아마도 지금은 줄었겠죠?
    아들을 살펴보니 체형이 남편 닮았어요.
    원글님도 누구 닮았는지 생각해보시면 대충 감 오시지 않을까요?

    그리고 겨드랑이 털이 나면 진짜 성장이 멈춘거라 하더라구요

  • 5. 변성기는 성장시작이죠
    '14.1.14 6:32 PM (2.124.xxx.53)

    변성기 오고, 크게 됩니다.. 윗님말씀처럼 겨털이 마지막 단계

  • 6. 라떼가득
    '14.1.15 8:22 PM (58.235.xxx.10)

    저희아들은 중1때 그정도였어요
    애기때부터 내내 반에서 젤작았구요
    제발 168정도만 되도 소원이 없겠다했는데 지금중3인데168이예요. .제가볼땐 성장징후로보아 적어도5센티 그보다 더클거 같아요
    남자애들은 엄청잘먹고 초저녁부터 잠만 자는시기가 있더라구요 무조건 양질의 고기반찬위주로 세끼다 차려줬어요
    너무 걱정 마시고 잘 먹이시면 폭풍성장할때가 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1965 페르시아 수직 카페트에 꽂혔어요ㅠㅠ 말려주세요ㅠㅠ 3 .... 2014/01/16 1,486
341964 곧 외할머니가 된다네요 6 .. 2014/01/16 2,659
341963 새우볶음밥보관 3 ? 2014/01/16 3,039
341962 우보, 편강 한의원, 아토미?? 어디가 좋을지 1 7777 2014/01/16 886
341961 자식 걱정은 해도해도 1 고민이 끝이.. 2014/01/16 1,633
341960 감격시대 6 dd 2014/01/16 1,773
341959 남자들이 말하는 여우같다 는? 8 여우과 2014/01/16 13,178
341958 바비리스 미라컬 쓰시는분들요~ 11 지름신 팍팍.. 2014/01/16 3,950
341957 영화 추천 3 심심한 2014/01/16 754
341956 시골에 혼자사시는 아버지를 위한 음식은? 18 음식 2014/01/16 2,931
341955 천상배우 칠봉이 유연석 5 칠봉앓이 2014/01/16 2,440
341954 의료비 공제 말인데요 3 연말정산 2014/01/16 1,175
341953 이럴경우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지요? 6 정황상..... 2014/01/16 1,199
341952 대통령 직속기관, “생계형 서비스 업종 퇴출 전략 추진해야”… .. 7 헐~~~ 2014/01/16 1,516
341951 네이버 쪽지들 중에 몇십개가 어느날 갑자기 사라졌어요 3 ... 2014/01/16 1,151
341950 베네룩스 3국을 가려고 하는데 정보좀 주세요 16 베네룩스 2014/01/16 1,781
341949 부가세 신고관련 문의 드려요 (자영업자) 1 삼생이네 2014/01/16 966
341948 지난 번에 애기 피부 때문에 힘들어 했던 엄마예요 4 ..... 2014/01/16 1,490
341947 아..정말..돌아버리겠어요.. 52 방학이시려... 2014/01/16 18,162
341946 너무 이상한 일이 생겼어요 6 너무 이상해.. 2014/01/16 2,968
341945 새머리당과 청와대가 발끈하고 있는 NYT 번역전문 4 왜 발끈 2014/01/16 1,429
341944 헐~최연혜 코레일사장, 새누리 대표 찾아가 황우여 &qu.. 7 ... 2014/01/16 1,345
341943 정진석 추기경이야 말로 거짓예언자 15 정진석 2014/01/16 1,952
341942 이제 슬슬 애들 밥해주기 지겨워지네요. 1 ..` 2014/01/16 1,624
341941 연말정산 부녀자공제요 남편이랑 연말정산 따로 해도 되나요? 2 새댁 2014/01/16 6,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