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 정하고 계획 세우고 짐 꾸리고 하는게 왜이리 귀찮을까요?
그러니 시간 주어져도 움직이기가 싫어요.
마음은 바깥구경 하고 싶은데
애들도 크니 가기 싫다고 징징거려 더 김 빠지고
자연은 그립고 여행은 귀찮고 그래요.
사실 여행을 가도 곧 떠날 생각에 좋은 것도 잠깐이고
현실은 가야하니 오히려 아쉽기만 하더라구요.
휴가 첫날인데 이렇게 집구석에만 앉아있어요. ㅜㅜ
여행지 정하고 계획 세우고 짐 꾸리고 하는게 왜이리 귀찮을까요?
그러니 시간 주어져도 움직이기가 싫어요.
마음은 바깥구경 하고 싶은데
애들도 크니 가기 싫다고 징징거려 더 김 빠지고
자연은 그립고 여행은 귀찮고 그래요.
사실 여행을 가도 곧 떠날 생각에 좋은 것도 잠깐이고
현실은 가야하니 오히려 아쉽기만 하더라구요.
휴가 첫날인데 이렇게 집구석에만 앉아있어요. ㅜㅜ
확 나서세요
휴가시라면
평소에 일하시니
집에서 뒹굴거리는 게 제일 좋을수도 있지요
그것도 참 재미난 짓이거든요 ^ ^
맛있는 거 먹으며 TV 멍하게 보고 늦잠 자고요
저는 수면장애가 있어
자는 것이 제일 큰 행복이라
여행 나설때까지도 힘들지만
여행지에서는 항상 엄청 만족합니다 !!
새로운 것이 주는 기쁨은 희열이지요
쇼핑도 즐겁고..
그리고
다리 힘있을때 다녀야 합니다 ^ ^
겨울방학됐으니 한번 떠야하는데 나서려면 피곤한 생각부터 절로..
여행을 꽤 다녀서 여행지에 호기심이 없어진건지도 모르겠어요
아직 아이들이 어린가요?
애들 데리고 다니기 힘들고 짜증나면 그냥 집에서 쉬세요.
억지로 나갈 필요 있나요.
전 애들이 다 크니까 애들 데리고 나가도 좋고, 저 혼자 다녀도 좋더라고요.
한 일주일 전에 가까운 곳으로 해외 여행 다녀왔는데 집에 오자마자 또 나가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