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잃어버리고 보관을 함부로 하는 편이라 그냥 늘 저렴한것 사용했었는데 이번에 외국 다녀오면서 기내에 두고 내렸네요.
이참에 좋은거 하나 사볼까 했더니 20은 줘야겠던데...값어치를 하나요?
잘 잃어버리고 보관을 함부로 하는 편이라 그냥 늘 저렴한것 사용했었는데 이번에 외국 다녀오면서 기내에 두고 내렸네요.
이참에 좋은거 하나 사볼까 했더니 20은 줘야겠던데...값어치를 하나요?
그런가봐요
남편도 산다고 하고 친구들도 많이 써요
이어폰이나 헤드폰 쓰는 직업이라서요
무슨 용도신데요? 음악을 많이 좋아하신다면 지를만해요. 근데 나는 음질차이같은거 잘 못느낀다 혹은 음악을 들을때도 닥히 eq조절같은거 안하고 기본설정으로 듣는다 수준이라면 좋은거 살 필요 없죠.
우선은 10만원 이내에서 가격대비 괜찮은 이어폰 종류로 검색해서 사용해보세요. 가격이 높아지면 물론 소리는 좋아지겠지만 헤드폰, 이어폰 고를때는 중요한게 하나가 내가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는지도 알아야 합니다. 고음을 좋아하는지, 둥둥거리는 저음을 좋아하는지.
지금까지 특별히 찾아서 쓰지 않으셨다면 흔히 10만원 이하 가성비 이어폰 제품 이런식으로 검색하셔서 사용해보세요.
그리고 이어폰은 아무래도 휴대성이 중요하기 때문에(또 자주 잃어버리신다면) 자칫하면 저처럼 좋은 이어폰은 집에 모셔두고 밖에 나갈때는 그냥 보통 이어폰을 가지고 다니는 상황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것도 기기나 음악 종류랑 궁합이 있더라구요.
저도 원글님같은 고민때문에 큰맘먹고 비싼거 한번 사봤거든요.
근데 알고 보니 제 기기랑 궁합도 잘 안맞고, 제가 주로 듣는 음악 종류랑은 전혀 안맞는 종류라더라구요.
제가 잘 알아보고 사지 않아서 그렇죠 머...
암튼 삼만원짜리 저렴한 이어폰보다 음질이 나쁘니, 말하면 뭐해요...
저희 아들이 수십만원하는 이어폰 쓰길래 욕을 했더니
저한데 비교해서 들려 주더군요
완전 새로운 딴세상 이더군요
전문적인 용어는 모르겠는데
어쨋든 울림이며,같은 음악인데도
감동이 다르더군요
비싸도 충분히 구매할 가치가 있더군요
그리고 as가 되더군요
성능 꽝이라는 닥터드레 이어폰 써요
요즘엔 얼만지 모르겠는데 저 살땐 20 만원 대였어요
뭐 그냥그러네.. 그러다가
어느날 아이폰 번들 이어폰으로 들었더니 소리가 하나로 뭉쳐져서 뿌옇게 들리는 느낌이랄까?
비싼게 약간 다르긴해요.. 근데 돈값을 하는지는 모르겠어요
가격대비 최고의 성능을 찾아보세요~
음악취향 따라 청음 해보고 사세요~
그것도 큰맘먹고 하나 사는거라 한번 사면 바꾸기가 쉽지는 않죠~
저음 꽝꽝 울려대는거 좋아하심 bose나 소니 xba..
클래식이나 제즈 많이 들으심 뱅앤올룹슨 괜찮아요~
싸구려부터 40만원대까지 써봤는데....
막귀가 아니라면 비싼게 좋긴 좋습니다.
저음을 좋아해서 닥터드레 살까하다 후기가 썩 좋은편이 아니라 소니꺼 질렀는데요(30만원대)전체적인 울림이 괜찮고 그냥 편안하게 듣고 있어요.
보통 저음이 좋으면 고음이 뒤틀리고 고음이 좋으면 저음이 약한데 이건 그냥저냥 만족하네요. 귀압박도 덜하구요.
집에선 헤드폰, 밖에 나갈땐 이어폰을 끼는데 이어폰도 발품 좀 팔면 싼가격에 소리 괜찮은게 있어요.
안좋은것들은 고음이 강하고 전자음에 날카로운 소리가 나는데 좋은건 전체적으로 입체음이 나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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