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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 12학년 자녀분들은

궁금맘 조회수 : 1,387
작성일 : 2014-01-14 11:35:39
방학생활을 어찌 지내나요? 대학 1학년을 마친 우리아들 몇달 있으면 군대 입대할 예정입니다  군대 가려면 체력을 키우는 입장에서 운동을 열심히하라고 등떠밀어 헬스장에 보냈더니 간신히 2시간 남짓하고 들어오면   하루종일 두문불출이에요  가끔친구만나는 일 외에는 밤늦도록   컴퓨터하고 아침늣게까지 한낮까지   잠자리에서 일어나지 않는아이가 답답하게만 보이는군요  이시점에서는  어떻게 마음을 다스려야할까요?
IP : 1.247.xxx.13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아님
    '14.1.14 11:50 AM (211.178.xxx.40)

    언제 그래보겠나 싶어 그냥 두고 봅니다.

    저도 그렇게 게으르게 살다 결혼해 애 셋 낳고 사는데... 늘 잠부족에... 매일 쳇바퀴 돌듯 살잖아요. 남자 역시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그냥 둬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늘어져 보라고...

  • 2.
    '14.1.14 11:54 AM (14.45.xxx.30)

    저희아이도 2월에 입대해요
    남편이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것을 싫어해서 7시반에 깨워 아침같이 먹고 그다음은
    또 자든말든 신경안씁니다

  • 3. 굉장히
    '14.1.14 11:55 AM (14.52.xxx.59)

    바른생활 하면서 모범생인 아이인데요
    합격하고 스마트폰 쥐어준 순간부터 폐인모드입니다
    학업에 필요할것 같아서 노트북 안겨주니 거실로 나오지도 않아요
    당연히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고 방은 돼지우리 수준입니다
    고딩까지 어떻게 공부했나 싶어요 ㅠㅠ
    거의 애들이 그런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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