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절실! 식욕억제방법 나눠주세요

ㅠㅠ 조회수 : 6,232
작성일 : 2014-01-14 08:59:55

정말 날이 갈수록 배가 점점나오고 식욕은 절제가 안되네요..

운동을 시작했지만 음식조절이 안되이 살은 점점 찌는거 같습니다.

도대체 이렇게 식욕억제가 안되는것도 뇌 이상 아닌가 싶어요.

다이어트나 절식 하신분들은 음식조절...정확히 식욕조절을 어떻게 하셨는지요..

저는 탄수화물 중독인거 같아요.

특히 빵과자에 미쳐있어요..@@

밥을먹으면서도  '이거 먹고 커피랑 빵 조금 먹어야지..ㅎㅎ'

하면서 먹어요.

머리속에서 하루종일 빵과자가 떠나질 않아요.

바쁘게 돌아다니거나 일을하면 괜찮은데

전업주부다 보니 ㅡㅡ;;;

 

장볼때도 애들 간식핑계로 꼭 빵과자를 사게되구요

밥을 먹거나 안먹거나 빵과자는 꼭 먹어요..특히 커피랑요..

 

먹고싶을때 양치질을 해보기도 하고 물을 마시기도 하지만

잠깐 뿐이고 머리속에 계혹 맴돌아서 결국은 손을 대고 말지요..

 

이런 중증을 어떻게 치료할까요..

다이어트한약도 먹어봤지만 먹는 동안 커피 빵과자 끊으라고 햇는데

그걸 못해서 다이어트 실패...했어요.

 

 

IP : 182.172.xxx.134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꼽사리
    '14.1.14 9:04 AM (223.62.xxx.37)

    공유해주시는분 복 받으실거예요

  • 2. 현미를
    '14.1.14 9:07 AM (116.39.xxx.87)

    드세요 그리고 유제품을 꼭 드세요
    유제품이 호불호가 갈리는데 미국의사가 쓴책에서도 다이어트 할때 유제품을 먹어야지 식욕을 달래수 있다고 했고 저도 경험상 맞는것 같아요
    유제품 많이 먹는 아이들이 비만도가 낮다고 하는 이야기도 들었고요
    사실 배불러서 다른걸 덜먹게 되니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그리고 과일을 드세요 포유류가 단걸 본능적을 좋아해요 . 과일 드시면서 단것에 대한 욕망을 달래 주시고
    저녁을 가볍게 일찍 드세요
    그리고 종합비타민제를 드세요. 미량영양소 부족으로 끊임없이 허기를 느낀다는 보고서도 있어요
    빵 과자를 먹으면 그걸 소화시키는데 몸에 있는 영양소를 써야 하닌까 배가 고프지 않아도 허기를 느낀다고요

  • 3. ㅇㄷ
    '14.1.14 9:08 AM (203.152.xxx.219)

    배우들이 살뺄때 돈입금된다 생각하면 못할게 없다 하더군요.
    우리모두 살 못빼는게 사실은 ㅎㅎ 절실하지 않아서죠.
    절실하면 뭐 (아주 병적 고도비만은 안되겠지만요 일반적인 살짝비만은) 살빼면 돈 한
    1억 준다 하면 못빼나요? 빼고도 남죠...
    근데요 돈 1억보다 더 가치있는건 하루라도 예쁜몸과 즐거운 마음으로 사는 그 하루하루잖아요.
    우린 하루하루 늙어가고 있는데......
    빵하고 과자 밀가루 음식 없애고 딱 하루만 오이 채소 두부등 먹어보세요. 배고플때마다 오이 채소 두부 이런거

  • 4. 현미를
    '14.1.14 9:09 AM (116.39.xxx.87)

    아~
    밀가루를 음식을 먹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올린거에요

  • 5.
    '14.1.14 9:10 AM (110.15.xxx.254)

    병원가서 식욕억제 약 처방 받으세요. 자의적으로 남용하지 않고 의사 처방 받아서 약 먹으면 부작용도 없거나 적어요. 적어도 다이어트 한약 이런 것보단 과학적으로 증명된 약이죠.

  • 6. ㅠㅠ
    '14.1.14 9:13 AM (182.172.xxx.134)

    오늘도 아침새벽에 일어나서 브라우니랑 치즈케익 먹고 후회하고 있어요.
    바로 지금 부터 빵과자 끊어보려구요.
    오늘 하루만이라도 끊었으면 자신감이 생길거 같네요..
    유제품이면 우유,,,치즈도 포함인가요?
    과일은,,,제가 정말 잘 안먹게되는 종류예요. 저녁에 갈증이 많이 나거나 할때 가끔 먹어요.
    비타민 영양제도 사놓고는 잘 안먹고...
    일단 말씀하신대로 해볼께요..
    현미는 반만 섞어먹는데
    전체다 현미밥으로 해야하나요?

  • 7. ㅠㅠ
    '14.1.14 9:14 AM (182.172.xxx.134)

    식욕억제약 처방은 어떤 병원에서 받나요?

  • 8. ㅡ..
    '14.1.14 9:14 AM (218.38.xxx.150)

    식단에 물두잔씩 마셔보세여

  • 9. ㅡ..
    '14.1.14 9:14 AM (218.38.xxx.150)

    식간 ^^

  • 10. .........
    '14.1.14 9:17 AM (121.180.xxx.75)

    식욕억제제 드세요 __

    요즘 그거처방안하는 병원드물거에요
    보통 내과쪽에 많이 있어요

    처음 먹으면 밥알이 모래알이되는 신세계를 경험합니다... -,.-

  • 11. 글쎄요
    '14.1.14 9:17 AM (115.94.xxx.99)

    내과에서도 하고 다 합니다만
    비만클리닉으로 가면 더 편합니다
    먹어본 사람으로 추천은 못하겠어요
    불면증 등등 부작용도 꽤 심하거든요
    분명 식욕이 없는건 맞는데, 음식을 먹으면 또 들어가긴 해요.
    만병통치약 아닙니다.
    그리고 약으로 뺀 살은 약 끊음과 동시에 요요가 오는건 부지기수고요.

    도움이 되는건 맞습니다. 그 당시뿐일지라도.

  • 12. 식욕억제제
    '14.1.14 9:22 AM (223.62.xxx.37)

    엄청 힘든데..
    손발이 떨리고 예민해져요.
    절대 비추입니다.

  • 13. 현미를
    '14.1.14 9:23 AM (116.39.xxx.87)

    치즈도 포함되요...

  • 14. 으휴..
    '14.1.14 9:26 AM (210.109.xxx.130)

    남일같지 않아 답글달아요.
    저도 머리속에 먹는 거 생각이 가득~~
    냉장고 문짝에다가 갖은 다이어트 문구를 다 붙여놨는데도
    하루이틀 지나니깐 보이지도 않아요..ㅎㅎ
    그래서 요즘은 예전에 날씬했을 때 입던 치마를 억지로 입고다녀요.
    허리가 불편해서 앉아있기가 불편하니깐,
    진자로 살찐게 자각이 되면서 살빼야겠다는 절실한 맘이 드네요.

  • 15.
    '14.1.14 9:26 AM (125.176.xxx.28)

    가능한 식욕억제제 드시지 마세요.
    그거 부작용도 있고 인위적이라 비추예요.
    그걸로 살빼봤는데 어지간한 독한 마음 아니면 폭풍 요요도 덤입디다-.-
    그냥 스트레스 적고, 잘 자서 안 피곤하고, 인생 활기차면 덜 먹게 되더라구요.
    운동도 하시고 식사일기부터 일단 꼭 써보세요.
    무조건 움직이시고요.

  • 16. ....
    '14.1.14 9:29 AM (121.160.xxx.196)

    먹을 것은 먹어야겠다.
    그러나 천번만번 씹어 먹겠다.

    아몬드 한 알 만큼씩 입에 넣고 씹고 또 씹어서 물이 될 때까지 씹어 삼켜보세요.
    시간지연시키는거죠.

    위에도 좋고 두뇌에도 좋고 오래 씹어먹으면 뇌가 포만감 느낄 수 있으니까
    그만 먹을 수 있대요.
    뇌는 위의 배부른 소리를 15분정도 후에나 듣는다고 해요. 가장 느리대요.

  • 17. 저 위에
    '14.1.14 9:35 AM (63.72.xxx.223)

    현미를 님 댓글 진리예요.

  • 18. ...
    '14.1.14 9:45 AM (125.128.xxx.116)

    저도 한 다이어트 한 인생인데요, 어떤 날은 죽 한 냄비 끓여놓고(쌀밥 한 그릇을 푹 끓임) 배 고플때마다 한 숟가락씩 퍼 먹기도 했구요, 어떤 날은 그날 먹을 음식(고구마, 과일, 밥 등) 식탁에 쫙 깔아놓고 하루에 정해진 양만 먹었어요. 그것도 꽤 효과가 있어요. 하루에 먹을 양을 눈으로 확인하면서 먹는거요...

  • 19.
    '14.1.14 9:52 AM (14.63.xxx.11)

    저 위에 좋다고 해서 아침에 눈뜨자 마자 마누카 꿀 한스푼 먹는대요.
    한달 조금 지났는데,

    과자나 빵이 전혀 먹고 싶지 않네요.
    저 원래 빵순이거든요.

    집에 쌀은 떨어져고 빵이 없으면 큰일 나는집안입니다.

    그런데 요즘 전혀 단것이 땡기지않아요.

    저도 다이어트 중인데.

    아침에 꿀 한스푼

    점심에 현미밥으로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면서 먹구요

    중간에 견과류..

    저녁 6시전에 고구마 먹고 퇴근합니다..

    예전에는 이렇게 먹으면 케익에 눈앞에 날아다니고 계속 먹는것 생각만 났는데

    이제는 전혀 땡기지가 않아요..

    그래서 혹시 아침에 먹는 마누카꿀때문에 하루에 먹어야 할 당분을 모두 섭취하지 않았을까

    혼자 생각중이였어요.

    사람마다 틀리지만 열심히 굳은 의지로 다이어트 하셔요..

    저도 50을 바라보는 이시점에 김희애는 포기하고 윤여정 님처럼 늙어가기 위해

    다시한번 전의를 불사르고 있습니다...

  • 20. 우리딸의 감량비법
    '14.1.14 9:56 AM (221.148.xxx.93)

    10킬로 감량 비법은 아기 이유식 그릇에 식사해요 티스푼으로 먹고요
    매끼 칼로리 계산해서 먹고 기록하고 간식은 오이 당근 방울토마토 고구마 삶은 달걀 이상은 절대 안 먹고 1주일에 한번은 좋아 하는 거 먹었어요
    티라미수 한조각이라던가 요런식으로 자기한테 상을 주는 거죠
    비법은 크게 없나봐요 적게 먹는 수밖에...

  • 21. ..
    '14.1.14 10:00 AM (117.111.xxx.113)

    저도 비만클리닉 식욕억제제부터 한의원, 헬스,
    단기간 안먹고 하는 방법 등등 각종 다이어트와 요요를
    여러번 넘나들고 밥보다 과자 케이크 치킨 피자 등등을
    좋아하는 사람인데요.

    군것질 좋아하는 사람이 완전히 끊기 쉽지 않더라구요.
    예전엔 다이어트 한다고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받으면서
    자제력 잃고 폭식해서 살도 안빠지고 그랬는데요..

    애기 둘 낳고 최근 3년정도는 큰 변화없이 적정 몸무게
    유지중이에요. 저는 군것질과 치킨 피자 등을 포기 안하고
    먹고싶을때마다 먹는데, 과식만 안하려 노력 하구요.
    대신 그런것들을 먹기 위해 별로 안좋아하는
    밥 양을 반공기정도로 확 줄였어요.
    먹고싶은 간식류가 있을땐 밥을 두세숫가락정도만
    먹거나 거르기도 하구요..
    부페도 좋아하고 케이크, 쿠키, 아이스크림등 참느라
    스트레스 안받고 그냥 먹어요..

    별다른 방법은 없는것 같지만^^;
    제가 느낀 가장 중요한건
    가끔이라도 과식을 안하는게 포인트인것같아요.
    다이어트는 생활이 되어야 하니까 너무 무리하거나
    스트레스 받으며 하지 마시구요.

  • 22. 저도
    '14.1.14 10:01 AM (121.134.xxx.166)

    그랬어요.. 20대때요..

    그런데..입맛이 고급화 되니 왠만한 빵과자는 냄새도 맡기 싫어요.
    차라리 고구마로 때우는게 낫다는 ㅋ

    집에서 베이킹 시작하고는 더 그래요. 특급호텔 베이커리 빵과자도 너무 달아서 못먹겠어요.

    일단 집밥에서 정제염과 흰설탕 퇴출시키시고
    좋은소금, 유기농 설탕을 소량만 사용해 보세요
    저 한때 파란색 초코칩 쿠키(칩스아호이) 프링글스 큰거
    한통 앉은자리에서 다먹던 녀자에요.
    이제는 줘도 안먹어요 ㅋ
    너무 달고 너무 쓰도록 짜서요..

    저염, 저당식은 며칠만 해봐도 입맛이 돌아와요
    자연재료 맛 느끼도록요.
    생으로 양파 파프리카 오이 먹고도 너무 달달해요 ㅋㅋ

  • 23. 집에서
    '14.1.14 10:03 AM (222.119.xxx.225)

    옷 편하게 입지마시고 메이크업하시고 꽉끼는 바지 입으세요 아님 펜슬스커트요
    메이크업해보시면 확실히 살찌면 얼굴이 안예쁘구나..이것도 인지되고..바지나 스커트가 꽉 끼면 식욕이 뚝 떨어집니다 나중에 그 바지가 헐렁해지면 느끼는 희열은 말도 못해요
    제 사이즈가 아닌 청바지를 친구가 미국에서 너준다고 사왔어 하고 주길래 억지로 몸을 낑겨넣고 다녔는데
    그 바지 입고 다니면서 3kg가 빠졌어요

    여튼 그다음 무슨 취미든지 하시든 바래요 사람이 할일없으면 자꾸 먹고싶거든요
    책을 읽으시든지 영화보러 다니시든지 아니면 커피를 드시더라도 비싸도 커피전문점 같은곳에 가서 앉아계시고 빵 드시고 싶음 한끼를 커피+베이글(크림치즈없이) 드시고 오세요

    앉아있다보면 요즘 아주머니들도 날씬하고 아가씨들도 날씬하고 다들 바쁘게 사는구나 싶어서 식욕이 떨어집니다..현미밥만 챙겨드셔도(현미2 쌀4 이정도 비율로 처음엔 시도하셔도 좋음) 일주일동안 배가 쏙 들어가는걸 느껴지실거에요
    30대면 30번 40대면 40번 이런식으로 꼭꼭 씹으셔야 됩니다

  • 24. 저도
    '14.1.14 10:03 AM (121.134.xxx.166)

    그리고 내가 만든건 최대한으로 줄여도 설탕 얼마나 들어갔는지 아니까 많이 못먹는다는 장점도 있어요. ㅋ

  • 25. 집에
    '14.1.14 10:03 AM (223.62.xxx.87)

    먹을 걸 미리 사다놓지마세요. 뭔가 먹고 싶다 생각이 들때 사다 드세요. 마트가 1+1 하니까 세일할 때 싸게 사다놔야지 하며 사다놓으면 뱃살만 늘어나요.
    집에 간식거리 미리 쟁여두지 마시고 먹고싶단 생각이 들면 그때 나가서 사다드세요. 나가기가 귀찮다면? 원글님은 그게 아주 절실하게 먹고싶지는 않은거에요.
    아이들때문에라도 사다놓지마세요. 빵과자 간식주는 게 아이들 건강이나 식습관에도 좋지 않을텐데요. 먹고싶다 할 때 돈 줘서 사오게 하세요.
    일단 눈앞에 먹을 게 보이지 않으면 덜 먹게 돼요.

  • 26. ...
    '14.1.14 10:06 AM (175.223.xxx.88)

    글을 읽으면서 정말 절실함이 느껴져서
    잠시 적어 봅니다
    제가 좀 바쁜데...

    꼭 이방법 실천해보세요
    먼저
    글쓴님은 물이 너무 부족하시고
    영양균형도 맞지 않아요

    식욕억제라는 방법은 없어요
    저절로 되야되는 거에요
    그러기 위해선
    자기 자신과 약속을 하세요
    과자 빵 인스턴트 음식 안먹기로요
    그냥 약속 한다고 안먹을수 없어요 결심을 해도 안되죠

    물이 부족하고 영양균형이 안맞으면 목에 칼이
    들어와도 인간의 의지로는 안되거든요

    *자신과 약속
    *아침 기상후 머그잔(250ml) 물 최소2잔 최대4잔
    마신후 20~30분후 에 사과1개 (필수) 그외 다른 과일선택
    과일 먹은후20분후

    *현미 찹쌀현미 5:5로 밥해서 한공기(300g)
    반찬은 아주 싱겁게 채소 위주로 두부, 양배추 샐러드, 등등

    그리고 중요한것!!
    물마시는 시간이에요
    평소 물을 안마시는 분들은 밥먹을려면 목이 마르다 느껴요

    근데 제가 말한 방법 실천하시면
    식후 2~3시간 뒤에 또 머그잔 3잔정도 마시면 되요
    아침밥을 8시 쯤에 먹으면 10~11시가 물마시는 시간이
    되는 거죠

    그물시간이 되면 왠지 간식이 먹고싶단 생각이 드는데
    그게 간식을 먹는게 아니라 물을 먹어야 하는거죠

    물마시고 싶은 것과 간식 먹고 싶은 느낌이 똑같데요
    그래서 처음 실천하실땐 자신도 모르게 깜박 하고
    간식 먹게 됩니다

    그래서 밥먹을때마다 시계를 먼저 보면서 물시간을
    체크하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식사와 식사시간은 최소5시간 간격하시고요

    또중요한건 항상 과일을 밥보다 먼저 먹어야해요
    그러면 밥을 적게 먹게 된다는 이유가 아니고
    밥을 먹고 과일을 먹으면
    위장속에서 밥이 아래에 있고 위에 과일이 있으니까
    과일먼저 소화가 되면서 밥은 시간상 그대로 있으면서
    부패한데요 술이 되는거죠
    그래서 식사하고 디져트로 나중에 과일드시면
    독가스가 혈액으로 세포로 들어가서 병이 생깁니다
    술못마셔도 술먹는 사람 걸리는 병생기죠

    가스렌지 가스 때문에 폐암 확률 높은거와 같아요

    커피도 꼭 끊으세요
    하루 전체 마시는 물은 최소 2리터 꼭 지키세요

    물을 많이 마셔서 배불러서 밥양이 줄어드는게아니에요
    또 과일을 먼저 먹고 많이 먹어서 밥양이 줄어드는것도
    아니에요
    그리고 과일에 당분이 많아서 살찐다는 것도 잘못된얘기에요

    너무 길어져서 자세한 말씀은 못드리겠네요

    아~ 그리고 현미밥 하실때 땅콩 이나 콩 팥 한가지씩
    돌아가면서 꼭 넣으세요
    저는 땅콩은 늘 넣고 옥수수와 팥을 돌아가면서 넣어요

    그리고 미역을 엄청 많이 넣고 들깨를 믹서기에 갈아서
    국에 넣어서 건더기를 많이 하고 물은약간 걸쭉하게만 해서
    끼니마다 드세요

    양배추 샐러드도 한접시드시고
    미역줄기 반찬도 좋아요

    팥을 늘 삶아놓고 팥죽도 해드시면 건강한 음식이라서
    좋아요
    모든 반찬은 무염에 가깝게 싱겁게 드세요

    그렇게 하다보면 수준낮은 간식들 점점 싫어집니다

    자신의 입맛을 원초적으로? 가장 기본적인 맛에도
    감탄할수 있게 일반적으로 나쁘다 라고 하는
    것들을 하나 하나씩 끊어보세요

    양배추 샐러드 할때도 시중에 소스류는 안먹는
    거만 못해요
    자연재료로 만들어야 해요

    댓글에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분 계실까봐
    이런 팁을 잘 공개안하는데
    절실함이 전해져서 적어 봤습니다

  • 27. 점세개님
    '14.1.14 10:24 AM (203.226.xxx.92)

    감사해요. 원글님과 비슷한 상황이었거든요~ 직딩, 줄커피,주말폭식 ㅠㅠ 꾸준히, 건강하게 실천할 수 있을거 같아요

  • 28. ...
    '14.1.14 10:30 AM (175.223.xxx.88)

    댓글에 유제품 드시라는 분 계신데요
    개인의 취향이고 선택이지만...

    유제품 어떤것도 피하세요 치즈도요

    맞다고 생각되시는분만 실천하세요

  • 29. 고도비만인가요? 아니며 5키로 이내로 줄이는게 목적?
    '14.1.14 10:46 AM (125.182.xxx.63)

    저기요..원글님 ..혹시 무슨 걱정거리 있나요? 정신적으로 불안해지면 살이찌는 사람이라서요.

    원글님이 아마도 나처럼 안먹고 살뺴는 법을 배우고 싶어하는듯해서 제 살 뺸 방법을 말해드릴게요.

    이런거 저런거 다 필요없구요. 법 양 자체를 줄여보세요. 한공기 먹으면 반공기로. 과자를 먹어도 한봉지 다 먹던거. 반봉지 내지는 두어개로. 요.

    우리 뇌가 얼마나 잘 속냐면요. 큰 냉변기로 한사발 먹어도 한개 먹은걸로 기억하고요. 소줏잔으로 홀짝 먹어도 한공기로 기억해요. 저는 이걸 노렸어요. 우선 밥공기와 모든 먹는 음식물을 담는 그릇의 크기부터 줄였구요. 거기다가 잔뜩 내지는 푸짐하게 담아요. 그러고선 한공기다~~ 한개다~~라고 생각하면서 먹었어요.

    먹던거 몽땅 끊으면 더 큰일나요...먹기는 다 먹되 양을 절반 이하로 확 줄여서 드세요. 빵을 먹고 싶으면 예전 먹었던 빵을 절반 내지는 4분의 1조각으로만 먹어보세요.
    이렇게 서서히 줄여나가야지 현미가 좋네, 뭐가 좋네 이러면서 생뚱맞게 먹다가는,,,,얼마 못가서 요요로 더 많이 먹게되는 사태가 벌어져요.

    이래도 살이 안빠지니깐...윗님들 말대로 백프로 현미밥만 먹는데,,,발아현미로 만들어서 먹었구요. 물론 밥양 절반 입니다. 김치와 밥. 김. 이렇게 먹었어요. 김치많이...뭐가 먹고싶고 궁금하면 김 구워서 아구아구 쩌ㅃ쩌ㅃ쩌ㅃ 게걸스럽게 탐닉 햇습니다. 거의 개콘황해에서 처럼요..

    3년을 이렇게 꾸준히 먹으니깐 5키로에서 6키로까지 주욱 빠졌어요. 운동한건 없구요...

  • 30. 먹었던 간식들
    '14.1.14 10:59 AM (125.182.xxx.63)

    방울토마토요...이거 맛나고 달디단것들 있어요. 요런것들 찾으면 아예 박스로 사와서 쟁여놓고 먹었구요.
    볶지않은 생아몬드....가격이 싸요...사와서 미니오븐에 살짝 구워먹었구요.
    아몬드가 좋은 이유가 배가 더부룩해져서 소화도 잘 안되니깐 배고프거나 먹을게 생각 안나는게 참 좋았어요. 구우면 고소하고요.
    김.....입 심심할때 가장 만만한것. 꽤 많이 사와서는 냉동실에 쟁여놓고 한번구울때 스므장씩 구워서 먹었어요.
    브로콜리 데친것....정말 달콤하죠..

  • 31. 저는 걍
    '14.1.14 11:04 AM (203.142.xxx.231)

    아침부터 굷었어요.
    저도 3년전부터 웨이트도 엄청 강하게 해봤고 별별 운동 다 해봤는데요.. 식이를 못줄이면 죄다 꽝이더라고요.
    연말 회식때문에 급 살이 쪄서 고민하다가 한두숟가락 줄여봐야
    티도 안나는데 배만 더 고프길래
    걍 아침 굷고, 대신 사과 한개 껍질채 먹고
    첫날은 점심때까지 배고파 죽을뻔(직장다니니 참을만하네요)
    점심은 전엔 배터지게 먹던거 동료들 먹는 만큼만 덜어서 아주 천천히 먹고
    저녁은 닭가슴살 셀러드로..(닭살 구워서 손으로 찢어넣고 새싹 왕창에 간장드레싱) 이렇게 하루를 버텨봤죠.
    잘때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다 나더군요. 몇년만인지..
    하루를 잘 보내니까 담날엔 자신감 상승. 똑같이 이렇게 먹고
    전 필라테스 하는데 몸이 가벼운날 더 운동이 잘 되더라고요. 굷고 간 날은 선생님이 놀라요. 왤케 잘하냐며..
    운동하고와서 또 어제처럼 먹되
    변비예방으로 풀** 생청국장이랑 한살림 무가당 요구르트 먹어주고요.
    딱 이틀했더니
    복근이 살아나더군요ㅡ
    열흘째인데 아침은 무조건 닭가슴살 샐러드 먹어요. 사과 1개 곁들여서요.
    점심 저녁은 폭식만 피하는 정도로..

    1킬로 빠졌고요.. 옆구리 늘어지던게 살짝 올라붙어서 기분 좋아요.

    제생각에 배고픔을 견디기에 보상만한게 없어요.
    실적이 좋아야 고통을 참죠.
    한두숟가락씩 덜어먹는거 더힘들고.. 어느세월에 눈에 보이나요.
    걍 독하게 하루이틀 해보고 실적을 눈으로 보고
    맘 다잡는게 더 효율적이더라고요.

    저 그리고 양도 줄었어요.
    스파게티+피자 먹어야 배부른 느낌나던게
    이젠 남들만큼 먹으면 배가 터지는 느낌이 나네요.
    딱 열흘만에요.

    님도 한방에 다이어트 해보세요.

  • 32. 그리고..
    '14.1.14 11:11 AM (203.142.xxx.231)

    님 글 다시보니
    탄수화물 중독 증세가 약간 있으신듯..
    탄수화물은 먹으면 먹을수록 더 당겨요.
    닭가슴살과 무지방 우유 챙겨드셔보세요.
    빵, 케익 달다구리는 딱 끊으시고요.

  • 33. 억제제
    '14.1.14 11:15 AM (125.213.xxx.27)

    식욕억제제 일시적으로는 괜찮은데 식탐 많은 사람은 안되요. 식탐이라는게 배가 고파서 먹는게 아니라 배가 부른데도 먹고 싶다는 생각이 끝임없이 들고 꾸역꾸역 먹게 되는거라 억제제 먹어도 먹을 사람은 다 먹어요.
    제가 그랬거든요.
    전 하루에 먹을 양을 정해놓고 아침에 한꺼번에 다 차려놔요.
    현미밥 한끼에 2/3 공기 ( 더 줄이면 허기져서 다른걸 찾아서 밥을 든든히 먹는게 낫더라구요) 김치 나물 반찬 상추나 양배추 같은 썀으로 먹을수 있는 야채류 아몬드 토마토 같은 과일류 고기류등 하루에 3끼 먹을걸 다 한꺼번에 차려 놓고 수시로 조금씩 덜어서 먹어요. 한끼로 조금씩 차릴때는 보기에 얼마 안되니까 뭔가 허한 느낌인데 3끼에 간식류까지 같이 놓고 수시로 먹으니까 심리적으로 많이 먹는 느낌이더라구요. 빵 같은거 먹고 싶으면 밥이나 간식류를 줄여서 전체 칼로리만 맞춰서 가끔씩 먹어 주기도 하고요.
    빵 하나 먹기 위해서 밥을 덜어내다보면 밥 양이 확 줄어서 밥이 낫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덜 먹게 되더라구요.

  • 34. 우와
    '14.1.14 11:18 AM (182.172.xxx.134)

    집안 일 하고 왔더니 정말 많은 댓글들 주셨네요.
    너무너무 감사해요,,,바쁘신데도 자세하고 진심어린 말씀들,,,와~~위로가 되고 힘이 납니다.
    고도비만은 아니지만 5키로만 딱 빼면 소원이 없겠는데
    그게 안되니 인내심부족에 의지박약인 아짐이죠...
    복사해서 반복해서 읽어볼께요..
    감사해요.정말루....

  • 35. dsjs
    '14.1.14 11:27 AM (211.126.xxx.249)

    저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 36. ..
    '14.1.14 11:40 AM (211.178.xxx.161)

    식욕억제법 / 정보 감사해요.

  • 37. 슈퍼스타
    '14.1.14 11:48 AM (119.69.xxx.226)

    아이보면서 살 못뺀다하고 있는데 다시 마음을 잡아야겠어요.좋은 방법들이 많네요.저도 실천해볼라꼬요.

  • 38. ...
    '14.1.14 1:37 PM (175.223.xxx.184)

    물 마실때 꼭 지킬것 빠뜨려서
    보충 합니다
    차가운 물 마시면 안돼요

    꼭! 체온 온도로 마셔야해요

    여름엔 실온으로 마시면 되고요
    냉수, 냉장고에 찬물 마시면 , 암, 확률 높데요
    다른 음식들 온도도 중요 하겠죠?

    냉장고 나온후로 병이 엄청 늘어났다죠

  • 39. ....
    '14.1.14 1:57 PM (115.95.xxx.43)

    저도 식사량 줄이는 것에 대해 많이 배워갑니다.
    정성스럽게 답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40.
    '14.1.14 2:58 PM (175.223.xxx.95)

    찬물은 안좋군요. 저 점심 고구마한개랑 샐러도한공기 계란한개먹었는데 지금 배고프네요 ㅠㅠ.
    지금쯤 물을 먹어야하는거죠?선물받은 탄산수 있는데 냉장고에 차게먹으라던데 그건 먹으면 안되겠네요.그나마 톡쏘는맛에 먹히던데...
    근데 차를마시면 어떨까요. 단맛없는 한방차종류요 ...

  • 41. ...
    '14.1.14 3:48 PM (175.223.xxx.184)

    무슨차든 차종류는 수분을 배출 시키는 역할을
    한데요
    차를 아주 안마실순 없으시니 차도 마시면서
    차마실때는 물을 더 많이 마셔야해요

    그리고 쉽게 이해하시라고 설명드리면
    우리가 청소할때 맑은 깨끗한물에 걸레 빨아서
    닦잔아요
    뿌연물 흙탕물에 빨아서 닦으면 청소가 깨끗이
    안되겠죠?

    그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깨끗한 생수가 가장 좋은 물입니다
    처음이라 거북하실까봐 최소 물2잔은 마시라고
    했는데 많이 마실수록 좋아요
    2잔 마신후로는 조금 힘들면 5~분정도 텀을 두고
    마시면 좋아요
    식후에 2시간 지나서 음식 생각날때 물마시고 나면
    식욕은 감쪽같이 사라집니다

    물로 식욕을 억제하는거나 감추는 것이 아니고
    그때가 우리 몸이 꼭 물을 필요로하는 시간인거죠

    또 어쩌다 과식을 해서 두세시간 지나도 소화가 덜됐다고
    느껴질땐 (위장에 음식이 남아 있다는 느낌있을때)는
    물을 마시면 안됩니다

    이렇게 밥먹을 시간과 물먹을 시간을 명확히 구분하고
    실천도 잘되고 나면 서서히 식탐이 사라지고 음식으로 부터
    자유로워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우리가 흔히 나쁜줄 알면서도 입으로는 당기는
    먹을거리들이 욕구가 안일어납니다

    그리고 다이어트 때문에 먹지 못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그런 먹을거리는 원래 먹지
    말아야할 것들이에요

    과일 종류별로 맛보시고 세상에 야채들 종류별로 맛보면서
    새로운 체험해보세요

    곡식들도 세상에 있는것들 다맛보시고요

    그러면 과자 빵 튀김 라면 치킨등등 그런것들은
    얼마나 차원낮은 음식인지 스스로 느끼실겁니다

    대통령 식탁에그런 음식이 올라갈까요?
    늘 생각하세요

  • 42. 빵빵부
    '14.1.14 11:29 PM (118.143.xxx.196)

    참고할내용들이많네요!!!

  • 43. 네버에버
    '14.1.15 3:31 AM (39.118.xxx.207)

    식욕억제 저도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 44. 저도
    '14.1.15 12:54 PM (173.172.xxx.134)

    식욕억제 요즘 절실하게 필요한 참이었는데...
    더불어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

  • 45. 저도
    '14.1.15 4:46 PM (113.199.xxx.174)

    저장합니다
    감사해요ㅎㅎ

  • 46. SS
    '14.1.16 10:19 AM (211.41.xxx.226)

    식욕억제 공유 저장합니다.

  • 47. 식욕억제방법
    '14.1.17 9:02 AM (1.235.xxx.235)

    다양한 방법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 48. .....
    '14.3.21 5:57 PM (115.136.xxx.131)

    식욕 억제제 드시면 불면증에 수면장애 오실 수 있으니 주변에 좀 물어보고 하셔요. 제일 좋기는 운동이죠.
    탄수화물 차단제 도움 받아보세요.
    다이어트 해요. 운동도 같이요.

    http://kr.iherb.com/product-reviews/Natrol-Carb-Intercept-Phase-2-White-Kidne...


    네이버에서 아이허브라고 검색해 보세요.
    저 빵순이, 떡순이네요. 물론 이런 걸 먹기 위해 운동은 꾸준이 하고 있어요.
    가격은 우리나라 돈으로 한20000원조금 넘는데..


    나트롤사의 다이어트 영양제로 주성분이 콩이여요.
    그것은 크롬이란 것 때문인데, 크롬은
    혈당을 조절하며 지질 대사를 도와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농도를 저하시킨다고 알려져 있어요.
    이에 크롬은 당뇨병과 고지혈증을 예방하며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하여 심장 질환을 예방한다고도 하구요.
    이건..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검색한 결과여요.

    제품 사용법은요.. 정말 간단해요. 식사전 10~15분전에 2캡슐을 물과 함께 복용하면 되어요.

    혹시 아이허브 첫구매자시면
    저추천 부탁드릴게요.
    MUB830 이여요.

    원글님도 조금 할인받으시고 저도 님 덕에
    조금 적립 받아요.
    아이허브라고 네이버에서 검색후 새 창을 열으셔야
    제 추천 코드 적으실 수 있어요.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를 통해 들어가시면,
    그 사람것의 추천코드가 강제로 심어져 있어요.ㅠㅠ

    하루에 총 4알을 넘지 말라고 해서 전 점심과 저녁 때 먹어요.
    글구, 뷔페나 좀 많이 먹을 때.. 미리 먹지요.
    꼭 효과 보시길 바래요.

    MUB830 정중히 부탁드려요.

  • 49. 에스프레소
    '14.3.27 1:12 PM (129.89.xxx.79)

    식욕억제 공유 저장합니다.

  • 50. ..
    '14.4.7 2:03 PM (112.217.xxx.253)

    감사합니다~

  • 51. 식욕
    '14.10.23 4:05 PM (211.58.xxx.165)

    다이어트 식욕 억제 방법 올려주신 분 감사합니다.

  • 52. 저장
    '16.6.13 4:48 PM (163.152.xxx.136)

    감사합니다~

  • 53. 식욕억제
    '16.11.28 12:18 AM (123.111.xxx.250)

    식욕억제 감사합니다.

  • 54. 식욕억제
    '18.1.6 12:42 PM (218.55.xxx.165)

    식욕억제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1848 세븐스프링스 싸게 먹는방법있나요? 2 .. 2014/01/14 3,248
341847 이런 경우 가입비를 내야 할까요? 9 도우미 2014/01/14 885
341846 쵸코파이 몽쉘통통 오예스 뭐가 젤 49 a 2014/01/14 5,050
341845 폐가구 스티커 가격 얼마인가요? 1 ... 2014/01/14 18,285
341844 중학생들 요즘 텝스 많이 하나요?" 3 .. 2014/01/14 2,027
341843 이럴경우 다른분들은 어떻게 말씀하시나요? 5 ... 2014/01/14 638
341842 NYT “朴‧아베, 교과서 역사 왜곡 위험한 시도 2 주요 2014/01/14 772
341841 연말정산 신고잘못한거 가산세 질문드려요 5 ㄹㄹ 2014/01/14 962
341840 셜록홈즈 초등 여아가 봐도 되나요? 8 궁금 2014/01/14 1,601
341839 수도권말고 살만한곳 추천해주세요 27 그린프레이크.. 2014/01/14 3,104
341838 애가 배꼽아랫부분 복통호소하는데 무슨증세일까요 2 땅지맘 2014/01/14 1,523
341837 채동욱 검찰청장님 관련 사건 요약해주실분.. 6 ... 2014/01/14 970
341836 40대 외벌이 맞벌이로 나서야 할까요? 5 맞벌이 2014/01/14 4,742
341835 치아보험 추천 해주실래요? 3 치아보험 2014/01/14 1,334
341834 이쁜 녀석. . . 6 ^ ^ 2014/01/14 1,525
341833 눈밑에 주름제거 수술시에~ 무서워 2014/01/14 2,070
341832 고2 딸램 쌍꺼풀수술 비용이 넘 비싼거같아서... 20 눈사람 2014/01/14 13,690
341831 평생교육원 같은곳에서 과정 이수하면 주는 자격증 뭐가 있을까요?.. 1 자격 2014/01/14 1,638
341830 이거 제가 딱 오해받을 상황이죠? 5 .... 2014/01/14 2,409
341829 (급질) 강남역에서 용인대 2 용인대 2014/01/14 1,007
341828 김치냉장고 사려고하는데 김치냉장고 2014/01/14 757
341827 유리병에 든 색색의 과일모양 사탕 아시는 분?? 8 들장미소녀 2014/01/14 3,554
341826 2월말에 여행 갈꺼예요. 1 엄마 2014/01/14 855
341825 성심껏 댓글 달아줬는데 싹~게시글 지워버리면..댓글 달 맘 안나.. 10 아휴 2014/01/14 1,282
341824 범인이 비즈왁스 립밤 이었네요! 4 ㅜㅜ 2014/01/14 3,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