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위권 여중생들 스마트폰 하루에 몇시간 정도 보나요?

스마트폰 조회수 : 1,562
작성일 : 2014-01-14 07:36:14

엄마가 잔소리 안해도

스스로 자제할 줄 아나요?

요즘 어른도 스마트폰 중독자들이 많은데

어린애들이 자제가 될까요....? 

IP : 218.38.xxx.20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14 8:21 AM (93.115.xxx.194)

    학교에서 걷어가는거 아니라면 하루종일 보죠. 요샌 예전처럼 전자기기를 안했다가 했다가 그렇게 구분하는 시대도 세대도 아니에요. 그냥 공기같은 일상이죠. 고3 정도라면 모를까요. 그리고 상위권 학생들의 집중력이란 핸드폰을 갖고 놀면서도 공부에 집중하는 집중력이에요.

  • 2. 중3올라가요
    '14.1.14 9:01 AM (220.93.xxx.44)

    입학할땐 1%..지금은 5%되는 여자아이인데
    쉬는시간 사이사이 많이 해요
    물론 시험기간에는 본인이 알아서
    끄고 집중하고,요새처럼 방학에는 하고싶은 대로
    하게 둡니다.길게 봐야죠.고등학교 가면
    본인이 2g폰으로 간다고..

  • 3. ...
    '14.1.14 9:13 AM (182.216.xxx.5)

    중2 올라가구 1%내에 듭니다
    초5때 처음 스맛폰 사줬는데 손에서 놓지 않네요
    걍 음악도 듣고 카톡두하구 (카스는 안해요)
    좀 과하다 싶을때도 있는데 자기가 알아서 한다고 그러네요
    가끔 뭐라하기도 하는데 대체로 놔두는 편입니다

  • 4. 전체
    '14.1.14 9:17 AM (202.30.xxx.226)

    상위권은 아니고 영,수만 상위인데요.
    국이 좀 떨어진 이유가 스마트폰 때문이기도 하겠네요.

    지금 중3방학인데, 전에 한번 중간기사기간에 폰 없이 온 날 있었어요. 다른 반 쌤한테 걸렸다고.
    그래서 그날 제가,,,오호...오늘 공부 좀 하겠는데??? 했더니..
    본인도 동의, 폰 걸리는 순간, 오늘은 공부좀 하겠다..그 생각 들더래요.

    그것을 계기?로..ㅎㅎㅎ 고등학교 입학하는 날 3G로 갈아타기로 했는데,
    요놈이..슬슬...그냥 폰은 집에 두면 안되냐, 요금제만 내리고 기기만 쓰면 안되냐...
    엄마를 수수껍데기로 보는지..

    그게 99만원짜리 컴퓨터다, 전화번호없이도 와이파이만 되면 뭐든 되는 컴퓨터야.
    그런데 그걸 그냥 두고만 있겠다고? 어림반푼....그래놨네요. 절대 후퇴는 없습니다.

  • 5. 예비 중 2
    '14.1.14 10:03 AM (222.106.xxx.57)

    엄친딸이 있는데 전교 1등 입니다
    핸드폰 없어요.
    친구들이 집으로 전화 한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052 친정에서 자주 자고가는 여자는 뭘까요 20 후.. 2014/04/12 5,103
369051 잠 늦게 자는분들 보통 몇시간씩 주무세요? 4 봄봄 2014/04/12 1,405
369050 <급>과천 평촌 주위에 새소리키트 파는 곳 있나요? 새잡자 2014/04/12 657
369049 40넘으니 남편이 저랑 참 이야기를 하고 싶어해요~ 9 부부 2014/04/12 3,468
369048 말티즈 숫컷5살인데 이런 증상도 병원가야할까요? 4 nor 2014/04/12 916
369047 구인사 &부석사 18 황금연휴 2014/04/12 2,735
369046 중학교 교복 블라우스 락스에 담가놔도 될까요? 13 궁금 2014/04/12 2,803
369045 제주도 항공권 싼곳있을까요?? 4 딸2맘 2014/04/12 1,703
369044 인터넷뱅킹 신청 3일안에 해야 하는건가요? 공인인증서 2014/04/12 842
369043 원순씨와 재인씨 사법연수원 수료식에서 함께 찍은사진 8 우리는 2014/04/12 1,921
369042 결제가능할까요? 카드 2014/04/12 469
369041 가난한 사람들이라고 다 염치없지 않아요. 23 ...,!!.. 2014/04/12 6,600
369040 향수 얘기가 나와서 요ᆢ사는건 어디서사야한가요ㅋ 4 향기 2014/04/12 1,531
369039 육개장을 끓였는데 맛이 써요 7 icecre.. 2014/04/12 1,812
369038 동남아에서 가장 바다 예쁜 곳은 어딘가요? 10 ㅎㅎ 2014/04/12 4,028
369037 가족끼리는 예의를 더 차려야할까요, 아니면 덜 차려도될까요 11 이런일은 2014/04/12 2,002
369036 근대가요 갱스브르 2014/04/12 476
369035 "무상버스 경기도에 '대박'...이게 대통령 말한 창의.. 샬랄라 2014/04/12 1,408
369034 아들 카카오톡 추천 친구에 왜 제 지인들 1 이름이?? 2014/04/12 1,312
369033 박시한 청조끼를 덜컥샀는데요..코디법 조언주세요ㅠ 1 패션이란 2014/04/12 1,094
369032 잘 기억되는 얼굴은 어떤스타일인가요? 8 궁금 2014/04/12 1,884
369031 CNN, 무인항공기 장난감 가게 원격조정 비행기와 유사 2 light7.. 2014/04/12 1,194
369030 혈뇨가 꽤 많이 나와요. 이건뭐죠? 2 2014/04/12 2,718
369029 거주자보다 건설사 배려한 ‘층간소음’ 기준 완화 샬랄라 2014/04/12 497
369028 급)영어잘하시는분 6 하늘 2014/04/12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