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즈버리 같은 대형마켓 가보면 정말 먹거리가 너무 많잖아요.
그런데 늘 사는 것만 사고 모험을 안해서인지 막상 해 먹는 음식 종류가 정말 제한되어 있어요...
밑에 파스타 면 종류 보고 갑자기 평소 궁금했던 건데 82님들은 잘 아실 듯해서 여쭤봐요.
세인즈버리 가보면 면 있는 코너쯤에 우리나라로 치면 조그만 만두같이 빚어놓은 봉지들이 보이더라구요.
색깔은 노스르름하고...에그누들 색깔처럼요... 그런데 마치 물만두 빚어놓은 듯 생겼어요. 이쁘게...
늘 지나치며 저 아이의 정체는 도대체 뭘까...어떻게 해먹는걸까 궁금했는데
이 기회에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 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