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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로 만드시는 분들 어떻게 하세요?

조회수 : 2,481
작성일 : 2014-01-14 04:14:19

베스트의 프로폴리스 글 보니 저희 집에도 유통기한 남은 프로폴리스가 두병이나 굴러다녀요.ㅎㅎ

제가 비염과 편도선도 자주 붓거등요.

프로폴리스 마시는걸로 효과 못 봐서 스프레이로 뿌려 보려고 하는데..

원액을 물에 타서 스프레이 병에 넣어 뿌려 보면 괜찮을까요?

그리고..알러지가 없다면 소염, 진정 효과가 그렇게 탁월한지요?

IP : 182.226.xxx.5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러가지 비슷
    '14.1.14 3:53 AM (72.137.xxx.237)

    진짜 댓글 안다는데 원글님 처지가 저랑 비슷해서 달아요.

    나이가 아주 많지 않으시면 과정이 어렵고 긴 전문직 공부를 시작해 보세요.
    원글님 전공과 관련된 거라도 좋고, 완전히 다른거라도 좋고요.
    의대나 로스쿨같은거요.
    중간에 그만둬도 그만인거 그런거 말고 꼭 끝까지 완주해야 보람이 있는거 그런거 시작하세요.

    행복하니 안행복하니 따질 시간도 없이 시간에 쫓기며 동급생들이랑 (나이랑 관련없이 힘든 과정 들어가면 친구들 생깁니다.) 고생하다보면 몇년 훌쩍 가거든요. 그럼 그 뒤에 일은 그뒤에 생각하세요.

    짧은 찰나찰나에 남편 분에게 사랑 표현 해주시고요...

  • 2. ㅇㅇㅇ
    '14.1.14 3:53 AM (223.62.xxx.133)

    글의 요지가 뭡니까?
    이해가안되요 내용이~~~~

  • 3.
    '14.1.14 4:15 AM (182.226.xxx.58)

    헉.. 제 글이 올라가기 전에 왜 엉뚱한 답글이..
    여기.. 시스템이 이상한가요??

  • 4.
    '14.1.14 4:16 AM (182.226.xxx.58)

    저..저는 지금 제 직업에 만족하고.. 남편에게 많이 사랑 표현 해 주는데요..ㅠㅠ
    글의 요지는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방법입니다.ㅠㅠ

  • 5.
    '14.1.14 4:23 AM (211.237.xxx.3) - 삭제된댓글

    아까는 같은 주소로 다른 글이 올라왔었어요.
    풍족한 삶인데 무기력하다는 내용이었는데 그 원글님이 글 지우셨나봐요.

  • 6. 감사..
    '14.1.14 8:44 AM (112.169.xxx.98)

    정말 아침부터 소리내 웃게해주셔서 감사해요.ㅎㅎㅎ
    너무 재밌어요 좋은하루들 되세요~~

  • 7.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1.14 9:12 AM (58.103.xxx.5)

    이글 왤케 웃음나오나요?
    원글님 댓글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
    '14.1.14 10:45 AM (1.225.xxx.5)

    ㅎㅎㅎㅎㅎㅎ재미나네요.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만들어서 사용하시나요?
    전 코스트코에서 스프레이형으로 만들어진 것 사서 사용하는데요.....
    만드는 방법이 따로 있는 줄 몰랐네요. 저도 묻어서 기다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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