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 여자였으면합니다
작성일 : 2014-01-14 01:54:29
1738591
마음도 모질지 못하고 살도못빼요~
그러니 남편 외도에도 참고살았고 폭력에도 마찬가지
여기 나오듯 못된여자였음합니다.주위에도 못된여자들이 더 잘살더군요.
남편이랑 싸워도~~~결국 남편의 항복받아내는 고런여자되고싶어요..이미 기선제압이 되어있어선가요??
IP : 203.226.xxx.10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가을코스모스
'14.1.14 1:56 AM
(116.67.xxx.248)
힘내세요. 꼭 제이야기같아서 맘이 아파요
잘 이겨내실꺼예요
2. 죄송하지만요
'14.1.14 2:12 AM
(121.145.xxx.107)
남편의 외도를 참지 않는 것
폭력을 참지 않는 여자들이
못된 여자여서가 아니에요.
자신의 삶이 부당한 처사에 휘둘리도록 두지않는거죠.
자신의 삶을 자신이 감당하겠다는 스스로에대한
책임가이죠.
3. 청구
'14.1.14 2:12 AM
(175.117.xxx.22)
그런 성격도 어느 정도 타고나야 가능합니다.
4. 현명한 여자
'14.1.14 2:12 AM
(183.102.xxx.20)
그런 여자분들은 못된 게 아니라 현명한 거예요.
기선 제압을 하는 게 아니라 힘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고.
5. ...
'14.1.14 2:13 AM
(175.125.xxx.158)
자기 자신을 지켜내는게 왜 못된건지...
6. ㅇㅇㅇ
'14.1.14 4:02 AM
(223.62.xxx.133)
진정에 시댁에 알리세요!
7. 흠
'14.1.14 8:01 AM
(175.223.xxx.225)
무술 배우세요. 유도 합기도 택견
기가 세지고 만에 경우 최소한 방어는 되겠죠.
자기를 지키기 위한 운동
8. 미소
'14.1.14 9:53 AM
(223.62.xxx.60)
잘못된 관념에 사로잡혀계시는거에요 개념이 틀린문제인데
같은거라고 인지하고 있는거죠
저렇게 잘못인지하고 있 으면 자신의 감정이 뭐가 잘못됐는지도 모르고 자신의 감정을 잘못 알고 있을수 있어요 그럼 모든게 뒤죽박죽이 되는거죠 불행한데 뭐가 잘못된지도 모르고 착한여자 못된여자 이분법적 사고로 자신의 불행을 마치 자신은 착해서 그렇다고 위안삼는거에요 물론 남편의 폭력이나 바람에 대항하는 모습이
나쁜여자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그거에 촛점이 맞쳐지면 안되는거에요 그렇게 생각하게 된거에는 여러가지 요소가 작용했을테지만
잘못된 생각이 고정되어진데는 어려서 부모에게 학습되어졌을수도 있어요 그래서 이런경우 부모에게 말한다고 별로 도움을 받을 수 없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더욱더 저런 생각이 확고해지고 문제를 해결할 어떤행동도 할 수 없는거에요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거죠
아주 큰 용기 힘내세요! 그리고 자신의 생각이 어디서 부터 잘못됐는지 아주 아주 많이 생각해보세요
9. ㅇㅇ
'14.1.14 4:40 PM
(175.223.xxx.194)
님 좀 답답한 여자인 것 같아요. 못 된 여자될 생각하지 말고 당찬 여자될 생각부터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91302 |
어제 EBS극한환경에서 살아남기 보신분? 영장류 학자 김산하 씨.. 5 |
.. |
2014/06/20 |
2,741 |
391301 |
천주교신자분.. 스마트폰으로 성경읽을때요.. 2 |
... |
2014/06/20 |
1,683 |
391300 |
호빵맨 극장판 보신 분 계신가요? |
공짜 |
2014/06/20 |
1,443 |
391299 |
전교권 아이 과외를 하는데... 10 |
영어과외 |
2014/06/20 |
3,886 |
391298 |
대학생 자녀들 방학땐 주로 뭐하며 지내나요? 5 |
방학 |
2014/06/20 |
2,220 |
391297 |
정말로 비싼 화장품이 효과있나요? 17 |
... |
2014/06/20 |
9,593 |
391296 |
여수 호텔이나 펜션 추천 부탁드릴께요~ 5 |
여수 |
2014/06/20 |
3,265 |
391295 |
작금의 논란은 이념이나 역사관의 문제가 아니라 양심과 국어능력문.. 5 |
길벗1 |
2014/06/20 |
1,499 |
391294 |
아이튠즈 라디오 구매되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서요. 3 |
죄송해요 |
2014/06/20 |
1,281 |
391293 |
액체 모기향 쓰시는 분들 꼭 봐주세요~. 5 |
모기잡자 |
2014/06/20 |
3,453 |
391292 |
8년전 인사청문회 보니..한나라당 "논문표절은 자질 부.. 1 |
박영선홧팅!.. |
2014/06/20 |
1,332 |
391291 |
박쥐 글 없어졌나요? 16 |
흐미 |
2014/06/20 |
1,982 |
391290 |
조언 감사합니다. 12 |
슬픈간호사 |
2014/06/20 |
4,081 |
391289 |
집에서 염색할때 3 |
gyeong.. |
2014/06/20 |
2,302 |
391288 |
아이들 7살 나이차는 괜찮을까요? 10 |
나이차 |
2014/06/20 |
2,058 |
391287 |
지금상영중인 한국영화중에 1 |
요즘영화 |
2014/06/20 |
1,892 |
391286 |
제 속이 시끄럽네요. 나두 빨갱이? 4 |
어제부터 |
2014/06/20 |
1,123 |
391285 |
답답한 시댁으로 글 쓴 이입니다. 87 |
yyy |
2014/06/20 |
10,689 |
391284 |
문창극의 온누리교회 강연 - 악의적 정치적 의도로 왜곡한 KBS.. 34 |
길벗1 |
2014/06/20 |
3,405 |
391283 |
왜 구조를 안했나? 일반인인 제 생각 8 |
잊지않습니다.. |
2014/06/20 |
2,151 |
391282 |
아들학원문제입니다~ 1 |
중2맘 |
2014/06/20 |
1,373 |
391281 |
부산 시민공원 다니시는 82회원 계신가요? 7 |
바꿔보자 |
2014/06/20 |
1,830 |
391280 |
수박껍질 하얀 부분 무쳐먹으니 맛있어요 2 |
수박 |
2014/06/20 |
2,299 |
391279 |
만기 안돼서 나가면 부동산비는 세입자가 내나요? 1 |
전세 |
2014/06/20 |
1,827 |
391278 |
남편의 면역성 강화 뭘로 해야 좋죠? 시어머니가 알아보라는데.... 15 |
동글이 |
2014/06/20 |
4,1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