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영어 강사님께 여쭤 볼께요.

궁금 조회수 : 1,256
작성일 : 2014-01-13 21:11:18

제 조카가 이제 10살 이예요

작년 9월부터 학원에서 파닉스를 했어요

그 학원강사님이 학원을 그만두고

나와서 영어 공부방을 차렸어요

언니는 조카를 학원을 그만두고 그 선생님께 파닉스과정을

11월 부터 배워 2월이면 파닉스 과정이 끝난다고 해요

선생님은 회화위주라서 괜찮다고 3월부터

같은학년들이 하는 회화반으로 옮긴다고 하는데...

학년은 같은데 그반 아이들은 학원을 1학년 부터 다녀서

학원에서 하이업 1~2권 정도 하든 아이들 입니다

선생님은 회화위주라 상관 없다지만

너무 잘하는 아이들이랑 같이 수업 하면

제 조카가 너무 못하니 따라 갈수 없지 않을 까요?

그반 공부하는 아이중 한명은 고학년 반에서도 상위권했던 아이예요

언니는 4명정도 회화 위주라 놓치기 아깝다고 하는데...어떤가요

정말 전혀 상관 없나요?

제 조카는 영어를  잘 못해요.ㅠㅠㅠㅠ

 

IP : 180.65.xxx.6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4.1.13 9:28 PM (121.147.xxx.224)

    수준이 비슷해야 효과를 보죠.
    선생님도 아무래도 잘 하는 애들 위주로 수업 준비하는거고.
    다른 애들 입장에서도 다 비슷한데 유독 한 아이가 처지면 같이 하기 싫어해요.

  • 2. 원글
    '14.1.13 11:09 PM (180.65.xxx.64)

    파닉스반에 제 조카가 한명 이예요
    그러니 혼자 수업이 부담 스러워서 반을 합친다고 하는것 같아요
    지금 들어오는 파닉스반은 처음부터 해야하고
    이거 그만둬 달라고 하는것 아닌가요?

  • 3. ...
    '14.1.14 2:19 AM (125.149.xxx.157)

    학원 경력 오래되는데....학원에 70프로는 들러리에요. 아이가 알아서 잘하고 똑똑한 아이는 학원덕을 보구요. 그렇지 않으면 그냥 들러리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4109 만41세 보험 하나도 없는 남편 15 추천 2014/06/30 2,927
394108 넥서스2 괜찮나요? 1 넥서스2 2014/06/30 1,493
394107 아들이 독립했어요.ㅠㅠ 2 묘적 2014/06/30 3,266
394106 두달된 김치냉장고에서 5 김치냉장고 2014/06/30 2,432
394105 [세월호] 통화내역은 왜 삭제했을까요? 4 ㅇㅇ 2014/06/30 1,869
394104 먹거리 X파일 - 알면 못먹을 '불고기'...소비자들 경악 3 참맛 2014/06/30 4,422
394103 살인청부 혐의 김형식 의원은 누구 8 ... 2014/06/30 3,774
394102 부동산 하시는(아시는) 82님들 도와주세요~ 5 모닝라떼 2014/06/30 1,821
394101 아직도 부모님에게는 어린딸인가봐요~ 2 아직도 2014/06/30 1,398
394100 헉!! 땅이 푹 꺼졌어요 6 건너 마을 .. 2014/06/30 3,720
394099 잊지 않아요 세월호) 장미화분에 좀벌레가 있어요. 장미 2014/06/30 1,870
394098 대형마트서사온 물고기들이 계속싸우고 이상해요 4 초보자 2014/06/30 2,105
394097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보신 분 ? 4 어때요 2014/06/30 2,752
394096 talking tom 이라는 동영상 프로그램으로 유튜브에.. 탐탐 2014/06/30 1,162
394095 변액유니버셜 만기 찾을까요? 마이너스 ㅠㅠ 8 보험 2014/06/30 3,246
394094 하루요... 김연아 어릴적모습과 비슷해보이지 않나요? 19 ,. 2014/06/30 4,362
394093 양념 소고기 코스트코나 빅마켓도 문제있다고 나왔나요? 5 먹거리파일 2014/06/30 3,550
394092 정도전 마지막 대사, 대박이네요! 6 드라마 2014/06/30 4,730
394091 어깨가 너무 아파서 병원 가려는데요.옷차림을 어떻게? 10 블루 2014/06/30 3,052
394090 마흔중반. 자전거 못타는데 혹시 잘타는 방법이 있을까요? 15 동네아이들이.. 2014/06/30 3,366
394089 일본대표팀 주장이 블로그에 쓴 글..txt 3 기억하나요 2014/06/30 2,798
394088 [펌]갓난아가 뺨 때리는 남자 28 진짜 2014/06/30 11,934
394087 안구돌출에 관한문의 1 서쪽바다 2014/06/30 1,616
394086 아이때문에 스마트폰과 컴퓨터 없애신 분들 계시나요? 현이훈이 2014/06/30 1,273
394085 우리나라 축구, 지휘자만 달랐으면 16강 들어갈 수 있었을까요?.. 7 축구 2014/06/30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