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세어학당 다녀봤는데요

어학원 조회수 : 2,276
작성일 : 2014-01-13 20:37:00

속단할수는 없지만

솔직히  사설 어학원이랑 차이를 모르겠어요

별로 언어교육과 관련없는 전공자가 네이티브여서 그냥 가르치는 정도랄까

교과과정이나  teaching 방식에 차이가 없어요

비싸기만 하고  별로다 싶어요

 

IP : 220.72.xxx.2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dell
    '14.1.13 8:57 PM (119.198.xxx.64)

    그곳에 다닌지 벌써 20년이 지났네요
    20대 초중반에 다녔으니~
    그때도 연세 어학당 비쌌어요
    20년전인데도 수강료가 20만원인가 했어요
    그당신 그곳이 연대생들이 많이 다니고 또 괜찮은 애들이 많이 다닌다고 유명했어요
    아마 요즘에도 그렇겠죠?

  • 2. ...
    '14.1.13 9:26 PM (175.114.xxx.64)

    저도 거기 다닌 적이 있었네요...80년대 초였어요. 제가 이대 다녔는데 이대엔 어학당이 없었던 때였고, 이대 후문나와서 당시에 연대 동문이라고 불리던 곳으로 걸어 다니던 생각이 나요. 그때만 해도 이대 후문과 연대 동문쪽이 주택가였고 숲도 있구 되게 한적한 곳이었지요. 저녁에 일반반이라서 직장인들과 함께 공부했던 기억이 나요. 공부도 잼있고 공부 같이 하던 사람들과도 잼있게 잘 지냈었는데...
    그땐 연세어학당이 어학원으로선 독보적인 시스템이어서 인기가 좋았어요..좀 비싸서 그렇지.
    아줌마들도 오전반에 있었는데, 저녁 늦게 돌아다니는 것 싫어한 얼리버드 스탈인 제친구는 아줌마반에 다녔었는데, 아줌마들이 밥도 사주고 잼있다고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 3. 1234
    '14.1.13 9:27 PM (39.7.xxx.197)

    맞아요 연세어학당 실망입니다. 괜히 폼 만잡는거죠. 공감입니다요

  • 4. ...
    '14.1.13 9:29 PM (175.114.xxx.64)

    윗님, 20년전 20만원이면 제가 공부한 80년대 초반..그때 19만 얼마였었는데, 10년간 튜이션이 거의 똑같았네요. 요즘은 얼마나 하나?

  • 5. 예전엔
    '14.1.13 9:52 PM (14.52.xxx.59)

    그렇게 가르치고 졸업장 주는데가 적었죠
    요즘은 뭐 별 메리트 없다고 봐요,성적 올릴려면 강남역 대치동가서 한학기 빡세게 하는게 낫죠
    연대 학생은 더 싸게 받아서 타교 애들이 친구 이름으로 등록하던 일들도 있었어요
    그때만해도 외국인 회화 하기가 어렵던 시절이었죠 ㅎ

  • 6. 과객
    '14.1.14 12:22 AM (175.116.xxx.127)

    영국문화원 잘 가르치고 좋아요.대신 수업료는 사악합니다.일단 롱맨이나 캠브릿지 옥스포드등 교재 자체가 내용이 정말 훌륭해요.

  • 7. 과객
    '14.1.14 12:22 AM (175.116.xxx.127)

    교수진도 훌륭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7527 살빠지니 기운이 너무 없어요. 7 선택의 문제.. 2014/03/06 2,727
357526 연아랑 연아남친이랑 오래 못갈듯싶어요 23 오지랖 2014/03/06 11,856
357525 김연아 열애설 제보자가 빙상연맹? 3 와이티엔 2014/03/06 2,255
357524 과외사이트에서 악기레슨 신청해본 분 있으세요 6 . 2014/03/06 583
357523 김원중 후배가 쓴글 보셨어요? 43 .. 2014/03/06 29,901
357522 회사에 제발 무능한 처남이나 동생 꽂아 놓지 마세요 5 에휴 2014/03/06 2,038
357521 청겨자잎 1 꼬랑꼬랑 2014/03/06 970
357520 후쿠시마의 거짓말 2편이 나왔어요 3 독일ZDF방.. 2014/03/06 1,014
357519 중학교 반모임 꼭 있나요? 급해요!!! 9 ... 2014/03/06 2,791
357518 핸드폰 배터리 어디가서 사야하나요? 1 ... 2014/03/06 577
357517 디스패치! 2 토나와 2014/03/06 1,035
357516 日, 아베나 망언하는 자나 언론이나 한 통속 손전등 2014/03/06 329
357515 가슴 아픈 역사의 현장.... 3 흠... 2014/03/06 666
357514 중1 어학원 5 완두 2014/03/06 1,049
357513 아이 유치원에서 영어이름 지어오라는데...헬렌, 미쉘, 니콜, .. 23 아이유치원 2014/03/06 4,460
357512 자꾸 단게 땡겨요.. 3 스위트 2014/03/06 1,391
357511 아이가 박남정처럼 작고 귀여운스타일될거같아요 16 죄송한데 2014/03/06 2,426
357510 칼국수면 사왔는데 칼국수를 할줄몰라요 12 ㅇㅇ 2014/03/06 2,735
357509 남편의 차욕심 이해해야겠죠? 19 걱정 2014/03/06 3,435
357508 아이가 임원이면 엄마도 임원이다. . . 이 말 어떤가요? 2 갸우뚱 2014/03/06 1,248
357507 갑상선수술로 다 제거했다면 실손보험은 못드나요 3 날개 2014/03/06 935
357506 유치원 안 가려는 6살 아들, 어찌 달래서 보내야하나요? 13 에구 2014/03/06 6,468
357505 뉴질랜드 아기는 2억원 수표를 입에 물고 태어난다- 뉴질랜드의 .. 21 2014/03/06 6,437
357504 검정색 트렌치 코트는 어떨까요 4 고민중 2014/03/06 2,756
357503 비행기에서 귀아프다고 우는 아이보셨나요? 24 mnb 2014/03/06 3,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