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는 머리 안좋은데 자식은 머리 좋은 경우도 있나요 ?

보니 조회수 : 3,052
작성일 : 2014-01-13 20:22:59

그냥 궁금해서요..주변에 보면 그런 케이스는 드문거 같아서요..

 

오히려 반대 케이스는 많이 봤거든요..부모는 머리 좋고 명석한데 자식은 별로인 경우요.. 제 경우도 그렇구요 ㅜ.ㅜ

 

 

 

 

 

 

IP : 211.199.xxx.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3 8:43 PM (14.52.xxx.211)

    부모의 형제들이 머리가 좋으면 아이가 삼촌 이모 고모 등. 닮을 확률 있어요. 제 친구 아들. 친구 부부는 평범한데 아들은 리얼 영재. 제친구 오빠가 리얼 영재였어요. 대개 아들은 엄마 또는 외가쪽 머리. 딸은 아빠쪽 닮을 확률이 높은거 같아요. 주위 사람ㄹ만 봐도. 아빠들은 의사 판검사인데 엄마가 부자집 딸로 예체능 전공한 경우는 아들이 공부 못할 확률 아주 높더군요. 반면 딸들은 대개 똘똘.

  • 2. 있어요
    '14.1.13 8:43 PM (121.145.xxx.107)

    부모는 평범. 돈없어 공부 못한 케이스 아니고요.
    애들은 둘다 잘해요.
    작은애는 비범한 수준이고요.

  • 3. 우리집
    '14.1.13 8:47 PM (220.86.xxx.131)

    부모 둘다 가방끈 짧고요.
    학창시절 둘다 공부는 흥미도 없었구 못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는 영재원 다녔고 과학고 조기졸업하고 대학 다녀요..장학금 받고요.

  • 4. ㅇㅇ
    '14.1.13 8:49 PM (211.36.xxx.49)

    부모 아니더라도 집안 누군가는 닮은거죠.
    우리 사촌도 그집 부모만 젤 학벌이 별로인데, 애는 젤 똑똑해요 ㅎㅎ

  • 5. ....
    '14.1.13 9:27 PM (39.7.xxx.74)

    제주위에 있어요..부모 다 지방 전문대 아이는 완전 영재...근데 할아버지가 서울대츌신이긴했어요...

  • 6. 점셋
    '14.1.13 10:14 PM (124.50.xxx.210)

    저희 아이 친구 엄마 중 경계성 지능? 아니 그보다 못한 것 같은데...그런 엄마가 있어요. 아빠도 그렇다 들었어요. 근데 아이 둘은 공부도 잘하고 똘똘해요. 아이 공부는 친척이 도와 주는 것 같더라구요.

  • 7. 제가 보기엔
    '14.1.14 7:51 AM (220.118.xxx.67)

    분명 유전적 소지가 있어요
    저는 유아수학을 오래 했는데요
    부모의 머리나 성향을 많이 닮아요
    물론 예외는 어디나 있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220 AI나 구제역 이동금지요 그거 축산업자만 해당인가요?정육점은 2014/01/27 534
346219 남편과 사이가 좋지 못한데 5 노스텔쟈 2014/01/27 2,806
346218 지방사는 서울분들한테 궁금합니다. 4 히야신스 2014/01/27 1,474
346217 숫자쓰기... 6 .. 2014/01/27 1,737
346216 거위털이불 이불 2014/01/27 957
346215 '별그대' 30일 결방, SBS "명절 분위기 맞춰 특.. 8 아놔~!! 2014/01/27 2,493
346214 닭 키우는 시댁에 설에 다들 가시나요? 29 걱정 2014/01/27 3,941
346213 나이들어 취직하기 8 50 대 취.. 2014/01/27 2,494
346212 30대 초반 미혼여성 위한 처세술?자기계발서? 추천 좀해주세요 2 내 인생은 .. 2014/01/27 1,694
346211 오랫만의 대화...피곤함을 느꼈어요.. 61 /// 2014/01/27 14,564
346210 이러면 재수 없나요? 4 칭찬 2014/01/27 1,357
346209 며칠전 다음 메인에 현미가 몸에 안좋다는 기사 보신분 계세요?.. 44 어렵다 2014/01/27 18,324
346208 30넘은 미혼 조카들 6 세배돈 2014/01/27 3,142
346207 자연드림우리밀피자 드셔보신분? 6 피자땡겨 2014/01/27 1,879
346206 홈쇼핑 쓰레기 과일 26 도와주세요 2014/01/27 8,469
346205 직장상사가 사무실에서 소리없는 방귀를껴요 ㅜㅜ 21 레간자 2014/01/27 5,983
346204 저녁을 고구마 2개로 버텨요. 8 체중변화 2014/01/27 3,619
346203 자식이 내가 한 말을 따르다가 잘못 앞날 꼬인경우 6 바보엄마 2014/01/27 2,471
346202 제사 가져오는게 맞는건지.. 9 며늘 2014/01/27 2,959
346201 군함 짝퉁 부품, 바꿔달라 말도 못해 목숨달린일 2014/01/27 528
346200 입병약 추천해 주세요(먹고 바르는 약) 20 아파요 2014/01/27 5,504
346199 여학생 얼굴 까무잡잡하다고 흡연검사하자는 학교 선언 2014/01/27 1,035
346198 안철수의 새정치, 박원순이 하고 있다 30 통일대박론’.. 2014/01/27 1,918
346197 불임클리닉 강남 미즈메디 병원 성생님 추천 부탁드려요, 2 졸린달마 2014/01/27 2,176
346196 지방은 삶의 질이 서울보더 더 나은 거 같아요 114 eo 2014/01/27 2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