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는 머리 안좋은데 자식은 머리 좋은 경우도 있나요 ?

보니 조회수 : 2,988
작성일 : 2014-01-13 20:22:59

그냥 궁금해서요..주변에 보면 그런 케이스는 드문거 같아서요..

 

오히려 반대 케이스는 많이 봤거든요..부모는 머리 좋고 명석한데 자식은 별로인 경우요.. 제 경우도 그렇구요 ㅜ.ㅜ

 

 

 

 

 

 

IP : 211.199.xxx.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3 8:43 PM (14.52.xxx.211)

    부모의 형제들이 머리가 좋으면 아이가 삼촌 이모 고모 등. 닮을 확률 있어요. 제 친구 아들. 친구 부부는 평범한데 아들은 리얼 영재. 제친구 오빠가 리얼 영재였어요. 대개 아들은 엄마 또는 외가쪽 머리. 딸은 아빠쪽 닮을 확률이 높은거 같아요. 주위 사람ㄹ만 봐도. 아빠들은 의사 판검사인데 엄마가 부자집 딸로 예체능 전공한 경우는 아들이 공부 못할 확률 아주 높더군요. 반면 딸들은 대개 똘똘.

  • 2. 있어요
    '14.1.13 8:43 PM (121.145.xxx.107)

    부모는 평범. 돈없어 공부 못한 케이스 아니고요.
    애들은 둘다 잘해요.
    작은애는 비범한 수준이고요.

  • 3. 우리집
    '14.1.13 8:47 PM (220.86.xxx.131)

    부모 둘다 가방끈 짧고요.
    학창시절 둘다 공부는 흥미도 없었구 못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는 영재원 다녔고 과학고 조기졸업하고 대학 다녀요..장학금 받고요.

  • 4. ㅇㅇ
    '14.1.13 8:49 PM (211.36.xxx.49)

    부모 아니더라도 집안 누군가는 닮은거죠.
    우리 사촌도 그집 부모만 젤 학벌이 별로인데, 애는 젤 똑똑해요 ㅎㅎ

  • 5. ....
    '14.1.13 9:27 PM (39.7.xxx.74)

    제주위에 있어요..부모 다 지방 전문대 아이는 완전 영재...근데 할아버지가 서울대츌신이긴했어요...

  • 6. 점셋
    '14.1.13 10:14 PM (124.50.xxx.210)

    저희 아이 친구 엄마 중 경계성 지능? 아니 그보다 못한 것 같은데...그런 엄마가 있어요. 아빠도 그렇다 들었어요. 근데 아이 둘은 공부도 잘하고 똘똘해요. 아이 공부는 친척이 도와 주는 것 같더라구요.

  • 7. 제가 보기엔
    '14.1.14 7:51 AM (220.118.xxx.67)

    분명 유전적 소지가 있어요
    저는 유아수학을 오래 했는데요
    부모의 머리나 성향을 많이 닮아요
    물론 예외는 어디나 있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6284 모든 물건이 82장터에만 파는 게 아니었는데... 5 .... 2014/03/03 1,332
356283 채린이 편드는 분들이 의외로 많아서 기함했어요 14 세결여 2014/03/03 2,403
356282 성장기, 육류는 얼마나 주세요? 크자 2014/03/03 520
356281 안철수,김한길의 창조창당을 왜 욕하는건지? 14 참맛 2014/03/03 1,369
356280 오늘 입학식 다녀들 오셨어요? 4 고1맘 2014/03/03 1,490
356279 새 조카를 보고 왔어요. ㅎㅎ 4 조카바보 2014/03/03 1,428
356278 개별소비세 ........ 2014/03/03 345
356277 6개월 강아지 산책 성공 8 산책했어요 2014/03/03 1,594
356276 준구는 왜 첫번째 결혼에서 이혼한 건가요? 2 세결여 2014/03/03 3,209
356275 시사주볼때 자시면 몇시를 말하는건가요? 3 ㅇㅇ 2014/03/03 2,634
356274 3월8일 저녁 밍크조끼 입어도 될까요? 진도껀데 엉덩이덮는정도예.. 16 호호언니 2014/03/03 3,395
356273 진중권 “새누리 악평, ‘야권 분열’ 어부지리 힘들기 때문” 4 세우실 2014/03/03 1,000
356272 사주를 봐야할때 7 2014/03/03 1,567
356271 명품. 자기만족?? 28 ... 2014/03/03 3,625
356270 턱근육은 왜 다시 줄어들지 않나요? 5 --- 2014/03/03 8,751
356269 느긋함과 게으름의 차이가 뭘까요? 8 깨꿈 2014/03/03 2,254
356268 개학식날 교과서 가져갔나요 7 2014/03/03 1,004
356267 채널 CGV에서 생중계 아카데미 2014/03/03 520
356266 드디어 개학! 야식으로 뭐 하실건가요? 3 ... 2014/03/03 826
356265 유행지난 종아리길이 버버리 안입는게 나을까요? 15 40대 후반.. 2014/03/03 3,372
356264 구몬 이야기 수학, 어떻던가요? 1 학부모 2014/03/03 1,970
356263 30대 여자 새치많은데 염색해야겠죠?? 5 .. 2014/03/03 3,604
356262 똘똘한 반려견들 글 올라오면 속이 뒤집혀서..... 31 .... 2014/03/03 4,212
356261 "부모 밑에서 해주는 밥 먹고 살때가 젤 행복했구나&q.. 5 주부 2014/03/03 1,694
356260 주택청약 통장 제가가서 만들려면 필요한 서류? 5 엄마인데 2014/03/03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