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플랜맨 봤어요
말그대로 킬링타임용으로 봤어요.
변호인은 이미 두번봤고, 월터~는 시간이 안맞아서요.
정재영 연기밖에 볼게 없네요. 연기는 뭐 검증된거니^^
한지민은 얼굴 이쁘네요..노래도 잘하구요..
연기는 so so..그런데 체구가 너무 작아서 영화보다는
드라마에 어울릴꺼 같아요.
주연급 조연 복길이 김지영은 어색하게 오글거리는 연기
진짜 미스캐스팅이고
요즘 뜨는 하원영?(제국고 사배자 아빠) 도 나와요.
코믹이면 끝까지 코믹으로 가야지
막판에 눈물과 감동 억지로 끼워넣고 아놔
할인해서 5천원 주고 봤는데 돈아까웠어요 ㅎㅎ
1. 정재영이
'14.1.13 7:24 PM (14.36.xxx.72)왜 그런 영화에 나왔는지 의문이죠.
코믹하다가 감동 쥐어짜는 전형적인 한국영화..
이런 영화 너무 싫어요ㅠㅠ
저는 시사회 당첨돼서;;;2. 요즘
'14.1.13 7:27 PM (219.251.xxx.5)정재영의 진가가 드러나는 영화가 없네요..
빨리 딱맞는 작품을 만나기를..3. 플랜맨
'14.1.13 7:28 PM (175.209.xxx.70)그러게요...좋은영화로 대박 낼때도 됐는데
상대배우 운도 없는거같고 그러네요4. 시사회당첨으로 따라가서 봤는데
'14.1.13 7:29 PM (182.219.xxx.141)졸리고 재미없더라구요....저에게 안맞는 영화였나봐요....영화보는 중에 나이드신분께서 잡음도 넣으시고...영화볼때는 지역방송은 꺼주셨으면..아님 정말 작게 옆사람만들릴정도로 말씀하시던가....크게 웃으시는건 상관없는데...
5. ...
'14.1.13 7:31 PM (39.120.xxx.193)전 예고편 하나도 안보고 그냥 딸려가서 봤는데
아주 잠깐 이지만 한지민씨 못 알아봤어요.
콧날이 뾰족해지고 눈도 땡글해지지 않았던가요?6. ...
'14.1.13 7:33 PM (116.40.xxx.155)근래에 본 영화중 worst 3 안에 포함돼요.ㅜㅜ
7. 개나리1
'14.1.13 7:47 PM (117.111.xxx.226)끝에서 운 저는 뭘까요? ㅠㅠ
8. 저는
'14.1.13 7:56 PM (119.70.xxx.163)나름 재미지게 봤는데 워스트에 포함된다는 분도 계시네요
9. ᆢ
'14.1.13 8:05 PM (116.120.xxx.49)웃다 울다 힐링까지 했다는....
강추^^10. ㅎㅎ
'14.1.13 8:59 PM (124.50.xxx.89)저도 웃다 울다 했어요2222
11. ..
'14.1.13 10:34 PM (121.171.xxx.78)정재영이 찍은 영화 중에 좀 그런거 몇개 되는거 같아요.
한강밤섬에 표류하는거나....아는여자...뭐그런거...ㅠㅠ12. ㅇㅇ
'14.1.13 11:26 PM (39.119.xxx.125)오잉? 플랜맨은 안봤지만
김씨표류기나 아는 여자는 꽤
잘만들어진 괜찮은 영화였는데 ....13. ..
'14.1.14 9:16 AM (223.62.xxx.183)정재영의 진가가 드러나는 영화가 없네요 222
좋은작품 만났으면 좋겠어요 22214. 오잉????
'14.1.14 10:44 AM (61.105.xxx.85)그러게요. 플랜맨은 안 봤지만
김씨표류기는 나쁘지 않았고
아는 여자는 정말 잘 만든 괜찮은 영화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