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경 후에도 계속 크긴 크나봐요

ㅇㅇ 조회수 : 6,297
작성일 : 2014-01-13 18:43:07
149, 초5 여름에 한 후 2년 반? 지났나봐요.
어릴 때 좀 작은 편이었고 생리전 1년 바짝 크다가 초경후 너무 안크더라구요. 작년 여름에 154~5쯤 겨우겨우 되었는데 요새 좀 큰 것 같아 오늘 재보니 158이에요. 이제 중2되니 희망을 갖고 잘 먹여볼까해요. 키 때문에 저도 엄청 고민해서리... 고민되시는 분들 희망가지시라고 글 씁니댜.
IP : 180.66.xxx.3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빛이조아
    '14.1.13 6:45 PM (175.211.xxx.167)

    평균적으로 초경후 3년까지 7~10센치 크는 데 잘 키우셨네요!! 쪼끔 더 클 수도 있을 거 같아요.

  • 2. 봄바람
    '14.1.13 6:46 PM (121.173.xxx.148)

    아...제발 그랬으면좋겠어요. 거의 10센티나 컸네요.. . 저희딸도 그랬으면좋겠네요..이제 13살되는데 다행히 아직 생리는 안하거든요 ...

  • 3. 원글이
    '14.1.13 6:50 PM (180.66.xxx.31)

    ㅠㅠ 전 진짜 더 큰 꿈도 없고 1~2센치만 더 크면 좋겠어요. 사실 153에서 너무 안커서 155만 되어도 좋겠다고 그랬거든요. 키작은 애들 좋아하는 남자애들도 많다고 얘기를 많이 해줬더니 덕분에 자신감은 늘 만땅이에요.

  • 4. 여우누이
    '14.1.13 6:52 PM (175.121.xxx.195)

    올해 중2올라가는 딸아이가 6학년 올라가서 키가 150이었어요~
    졸업할때 160이 되더니 중학교 입학해서 162되면서
    생리 시작했는데 어제 키재보니 166이에요~
    먹는거 엄청잘먹고. 고기 좋아해요
    한참클때는 일주일에 치킨을 3~4번 시켜 먹였어요
    몸무게도 지금 44킬로..
    잘먹으면 크긴 하더라구요~

  • 5. ㅇㅇ
    '14.1.13 6:52 PM (211.177.xxx.120)

    초경후에도 큽니다.
    중3올라가는딸.초6학년 여름방학때 생리시작했는데.164였어요. 지금170입니다. 이제 안커도 될것같아요.

  • 6. //
    '14.1.13 6:56 PM (211.220.xxx.82)

    보통 초경하는 2년정도 눈에 띠게 크고 그 후론 1~2cm정도 큽니다.

  • 7. 윗님과 비슷
    '14.1.13 6:57 PM (114.205.xxx.114)

    저희 딸도 6학년 봄 164일 때 초경했는데 중2 올라가는 지금 170 이에요.
    근데 이젠 그만 컸음 좋겠어요.

  • 8. ...
    '14.1.13 7:01 PM (211.177.xxx.114)

    윗분들..혹시 님들이나 남편분이 키크지 않나요??? 만약 아니라면 희망적인 댓글이네요 ^^

  • 9. ..
    '14.1.13 7:05 PM (58.122.xxx.54)

    초경 15살에 하고 20살때까지 컸어요.
    잘 먹이시면 1~2센티는 훨씬 더 자랄거예요. ^^

  • 10. 초경후
    '14.1.13 7:07 PM (2.124.xxx.53)

    20센티 컸네요. 초경전에 143, 초경후 3년간 164

  • 11. ㅇㄷ
    '14.1.13 7:15 PM (203.152.xxx.219)

    초경한후에 훨씬 더 커요
    저희딸도 중1때 초경할 무렵 150이였는데 지금은 고3 되는데 164~5예요..

  • 12. 보통은
    '14.1.13 7:15 PM (121.134.xxx.30)

    생리후 3.4센치 더 크는게 평균여요.
    그 후에 많이 큰 아이들이 평균이 아니구요
    그러니 댓글처럼 믿고 있으면 안돼요

  • 13. wms
    '14.1.13 7:16 PM (211.33.xxx.119)

    저는 중2때 초경후 조금씩 자라다가
    대학가서 2센치가 또 컸어요 ㅎㅎ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죠~

  • 14. ...
    '14.1.13 7:19 PM (118.221.xxx.32)

    초경후 2-3 년은 커요
    그 후에도 일년에 일센치 정도는 크기도 하고요

  • 15. ...
    '14.1.13 7:49 PM (220.78.xxx.36)

    중1때 초경하고 그뒤 10센티 정도 큰거 같아요

  • 16. 저는 제가 중1겨울에 시작하고
    '14.1.13 8:20 PM (223.62.xxx.21)

    중3때까지 2센치 크고 땡이었어요. 초등땐 많이 큰편이었구요. 근데 저의 딸이 너무 안커서 걱정이에요, 이제 4학년 되는데 135도 키가 안되네요. 반 또래아이들은 여자아이들이 다 크거든요. 요즘 부쩍 아이가 키에 신경을 많이 쓰네요.

  • 17.
    '14.1.13 9:02 PM (122.34.xxx.23)

    초경 후 2센티 큰애도 있고 10센티 큰애도 있고 전혀 안크는애도 있더라구요. 많이 안먹으면 안크는것같아요.

  • 18. 대학때까지 컸어요
    '14.1.13 9:40 PM (175.213.xxx.204)

    초경 초등5학년 3월에 시작했는데 그때 키가154
    초6에 161
    그후로 1년에 1센치씩 커서 고3때 167.8
    대학와서 신체검사하니 168.5
    첫애낳고 건강검진하는데 170.3
    요즘 잴때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170에서 169사이 나옵니다.
    키가 대학때까지는 컸던 것 같구요
    그 이후엔 자세가 교정되면서 크게 된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도 있다고 알려드립니다

  • 19. 잘될
    '14.1.13 9:55 PM (223.62.xxx.101)

    원글님~~
    아이가 초경후에 음식을 잘 먹었나요
    잘먹어서 크는건지 안먹어도 초경후에도 잘 크는지ㅡㅡ
    운동하는거누있는지...궁금합니다~
    초경후에 걱정되어 키크는데 도움될 무언가를 신경쓰셔ㅛ눈지요?
    조언좀..

  • 20. ^^
    '14.1.14 12:10 AM (175.123.xxx.121)

    저도 중2때 초경후 20센티 가까이 큰것 같아요 대학 2학년까지 커서 교수님이 부러워 했어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잘먹고 푹자면 자랄꺼예요~

  • 21. 제자리걸음
    '14.1.14 8:27 AM (175.120.xxx.158)

    울딸 초5때 초경하고

    지금 중3, 3년간 거의 변동없어요.

    키네스인가하는 클리닉까지 다녔는데

    키 154에 몸무게 50

    어쩌면 좋을 지....

    먹는 건 그냥저냥

    잠을 하루에 10시간 이상 잘 때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7515 가슴 아픈 역사의 현장.... 3 흠... 2014/03/06 666
357514 중1 어학원 5 완두 2014/03/06 1,049
357513 아이 유치원에서 영어이름 지어오라는데...헬렌, 미쉘, 니콜, .. 23 아이유치원 2014/03/06 4,460
357512 자꾸 단게 땡겨요.. 3 스위트 2014/03/06 1,391
357511 아이가 박남정처럼 작고 귀여운스타일될거같아요 16 죄송한데 2014/03/06 2,426
357510 칼국수면 사왔는데 칼국수를 할줄몰라요 12 ㅇㅇ 2014/03/06 2,735
357509 남편의 차욕심 이해해야겠죠? 19 걱정 2014/03/06 3,435
357508 아이가 임원이면 엄마도 임원이다. . . 이 말 어떤가요? 2 갸우뚱 2014/03/06 1,248
357507 갑상선수술로 다 제거했다면 실손보험은 못드나요 3 날개 2014/03/06 935
357506 유치원 안 가려는 6살 아들, 어찌 달래서 보내야하나요? 13 에구 2014/03/06 6,468
357505 뉴질랜드 아기는 2억원 수표를 입에 물고 태어난다- 뉴질랜드의 .. 21 2014/03/06 6,437
357504 검정색 트렌치 코트는 어떨까요 4 고민중 2014/03/06 2,756
357503 비행기에서 귀아프다고 우는 아이보셨나요? 24 mnb 2014/03/06 3,880
357502 탐욕의제국 - 홍리경감독 인터뷰 2 탐욕의제국 .. 2014/03/06 711
357501 아이가 임원이면 엄마도 임원이다. . . 이 말 어떤가요? 26 갸우뚱 2014/03/06 3,624
357500 초3아이가 자꾸 반장을 하려고 하네요 ㅠㅠ 6 안했으면 2014/03/06 2,393
357499 한국의 경제특성에 관하여... 7 궁금이 2014/03/06 858
357498 3개월 수습기간동안 4대보험 떼는 게 좋을까요? 3 궁금 2014/03/06 3,571
357497 스타벅스 머그컵이나 텀블러 사재기 후 재판매 하는 사람들 많네요.. 7 감사 2014/03/06 3,639
357496 제과기능사/ 제빵기능사 두개 동시에 딸 수 있나요? 5 궁금해요 2014/03/06 1,512
357495 미라지 침대 쓰시는분들 여쭤볼께요~ 2 ... 2014/03/06 3,196
357494 닭강정 어디가 맛나나요? 10 ^^* 2014/03/06 2,633
357493 책장 추천해주세요 ^^ 1 튼튼책장 2014/03/06 758
357492 영어 문법, 좀 알려주세요~ 18 ㄱㄴ 2014/03/06 1,414
357491 더블웨어 이틀째 바르는데..얼굴에 지진나요..ㅡㅡ 10 아롱 2014/03/06 3,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