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시댁 식구들이 제사지내러 와요.
밥 반찬을 코다리조림으로 할 생각인데
코다리를 한 삼일 말렸다 하니 맛나더라구요...좀더 좀더 하다가 태우긴 했지만요..ㅋ
고추장 양념을 했는데..
마트에서 파는건 간장 양념으로 조려서 윤끼가 자르르 흐르던데
집에서 하면 푸석거리고 윤기가 안나네요.
비법이 뭘까요..?
전 양념장에 설탕대신 올리고당 썼는데 엿을 써보면 나아질까요..?
명절에 시댁 식구들이 제사지내러 와요.
밥 반찬을 코다리조림으로 할 생각인데
코다리를 한 삼일 말렸다 하니 맛나더라구요...좀더 좀더 하다가 태우긴 했지만요..ㅋ
고추장 양념을 했는데..
마트에서 파는건 간장 양념으로 조려서 윤끼가 자르르 흐르던데
집에서 하면 푸석거리고 윤기가 안나네요.
비법이 뭘까요..?
전 양념장에 설탕대신 올리고당 썼는데 엿을 써보면 나아질까요..?
물엿을 마지막에 넣는거죠. 처음 간할때 단맛의 설탕은 줄이고 나머지 단맛을 마지막에
물엿으로..
올리브유를 넣는군요.,.
감사합니다.
무랑 같이 졸여도 맛납니다.
양념 넣고 재료 넣고 졸일때 자주 뒤적이지 말고 뚜껑 덮어 익히다 중간에 양념 끼얹으며 조리다 어느정도 익으면 뚜껑 열고 조려야 윤기가 돌아요.
조림 반찬은 마지막 단계에서 뚜껑 열고 조리기가 포인트.
마지막에 물엿 조금 넣고 센불로 빨리 휘리릭~!!!
윤을 내기 위해선 세가지 조건이 필요해요.
양미리도 마찬가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