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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기가 너무 강한 4살여자아기..자라면 나아질까요?

진주목걸이 조회수 : 10,325
작성일 : 2014-01-13 15:36:43
딸아이는 올해 34개월 4살이에요. 



신생아때부터 뭐하나 쉬운게 없던 아이였죠. 잠이면 잠 밥이면 밥.




예를들어 3개월부터 아기띠로 애를 업으면 10초이상 서있으면 안돼요. 무조건 새로운 시야가 나와야 울지않아요.




유모차를 태워도 마찬가지였구요




암튼 지금도 잠을 재우는데 1시간 반이 걸리고 밥멕이다가 숟가락날린적이 한두번이 아니고요..




어느소아과 선생이 그러시더라구요 밥안먹는아기 1명키우는게 밥잘먹는 아기10키우는거보다 힘들다고..




그리고




이젠 유모차를 안타니 밖에 나가면 잘 걷지않으려해 속을 썩입니다.




엄마랑 둘이다닐땐 그래도 내가 엄하니 징징대도 잘 안아아주지만 아빠랑같이나가면 어김없이 안아!안아! 징징...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ㅠㅠ




암튼 이번에 제가 무릎이 아파서 인천에 굉장히 용하다는  한의원에 다녀왔는데




원장님과 상담받을떄 겸사겸사 제 딸아이에 대해서도 여쭤봤더니




양기가 넘쳐서 그렇더라구요. 남자아이는 그렇게 밥을 안먹어도 나중에 다 크는데 여자아기는 양기가 넘치면




안큰다고.. 그러면서 평소 에너지도 엄청활발한아이죠? 하고 묻더라구요.




맞습니다..




여자아인데도 사내애를 키우는 기분..ㅠㅠ 거기에 쏘쿨한 남자애가아니라 징징대며 한시도 가만히 안있는 남자애를




키우는기분이였죠.  하도 앉았다일어났다를 많이해서 무릎이 완전 나가버렸지요.




동네 엄마들이 대부분 또래 아들인데 얘만큼 한시도 가만히 앉아있지못하는 애는 못봤어요. 여자애는 조근조근앉아서 


사부작거리며 논다고요? 천만의말씀 만만의 콩떡이였어요..ㅠㅠ

까불까불.. 밑에집 분이 아마 아들사는집인줄 아실꺼에요. (그래서 명절마다 부모님선물과 함께 꼬박 조공바치고있어요..)




암튼 양기를 눌러주고 음기를 보해주는 약을 써야한다시더라고요.  


이런 아이가 한약먹는다고 좀 나아지려나요?  


대신 외모는 너무나 예쁘다는 반전이... 




애 대리고나가면 다들 쳐다볼정도로 인형같다며 말을 걸어올정도입니다. (여기서 자식자랑이..ㅋㅋ)




그만큼 애교도 많아서 애아빠는 완전 딸바보.^^; 



어제 그제 엄마아빠랑 하루종일 같이 있어그런지 신나서 집에서 완전 하루종일 흥분하며 노는데..


정신없는 와중에도 그런 애를 쳐다보고있자니 쟤가 adhd아닌가 싶기도하고 마음이 심난해서.. 


이런 여자 아이도 커서는 좀 얌전하고 수더분해질까요?







경험있으신분들 조언좀해주세요...























































IP : 115.139.xxx.13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dhd라면..
    '14.1.13 3:38 PM (223.62.xxx.39)

    커도 얌전해지지않아요..

  • 2. 어째
    '14.1.13 3:40 PM (219.251.xxx.5)

    34개월짜리한테 양기를 누르고 음기를 보하는 한약이라....
    저라면 내키지 않을 듯..
    차라리 주말마다 운동을 같이해서 에너지를 분출시켜주심이..

  • 3. dd
    '14.1.13 3:41 PM (116.39.xxx.32)

    한약보다는 운동같은거 시켜서 에너지 발산하게 해주는게 좋을거같아요.
    수영같은...

  • 4. ,,
    '14.1.13 3:41 PM (1.221.xxx.93)

    무슨 애기한테 양기니 음기니 하는 말을...
    하여튼 한의사들 반 사기꾼 같은 스멜이.....

  • 5. 진주목걸이
    '14.1.13 3:44 PM (115.139.xxx.131)

    죄송해요 아이패드에서 띄어쓰기 수정을 했더니 더 벌려져버렸네요. 또수정한다고 건드렸다가 더늘어질까봐 못건들고있어요..ㅠㅠ

  • 6. **
    '14.1.13 3:45 PM (71.156.xxx.170)

    34개월 4살이면 혼자 스스로 식사하지 않나요?
    아직도 먹여 주시나봅니다.

  • 7. 원래
    '14.1.13 3:45 PM (175.204.xxx.135)

    그런애가 있는거죠.
    남자애같은 딸. 키우기 힘들죠.
    그냥 운명이려니 해야죠.
    아직 어린애한테 양기. 운운해서 누르는 한약이란
    우습지 않나요?

  • 8. ...
    '14.1.13 3:46 PM (175.223.xxx.122)

    4살짜리애한테 무슨 양기를 눌러줘야한다는 것 자체가 이상해요. 활발하고 남자같으면 양기. 얌전하면 음기 그런건가요? 그냥 타고나길 활발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기질을 타고난거겠지요. 아마도 엄마나 아빠 두분중 기질을 닮았을거구요. 에너지가 많은 아이인가본데 밖에 나가서 땀흘릴만큼 놀아주세요. 운동도 시켜주시고.. 그래야 스트레스가 발산되는 아이 같아요.

  • 9. ..
    '14.1.13 3:48 PM (222.110.xxx.1)

    4살짜리애한테 무슨 양기를 눌러줘야한다는 것 자체가 이상해요2222

  • 10. 저도
    '14.1.13 3:48 PM (164.124.xxx.147)

    그냥 에너지 넘치는 아이라 생각하시고 더 지켜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제 딸은 올해 10살 됐는데 원글님 딸만큼은 아니었을지 몰라도 상당히 에너지 넘치는 아이였어요.
    왜 한시도 가만 안있는다고 하쟎아요. 아이 돌 지나서부터는 정말 그랬어요. 저도 아랫집에 많이 미안했었구요.
    근데 지금은 또 전혀 안그래요. 오히려 어디 나가자고 하면 귀챦다고 하고 집에서 책보고 게임하고 테레비 보고 뒹굴뒹굴 그런걸 더 좋아해요. 외동이라 집에 놀 상대가 없어서 그런지 몰라두요.
    지금도 새로운거 배우고 보고 경험하고 하는거 좋아하는게 다른 친구들에 비해서 에너지는 많은 것 같지만.
    여튼 지금 한창 활동적일 나이니까 윗님들 말씀처럼 에너지 발산할 수 있게 운동이나 야외활동을 좀 더 시켜주시고 지켜봐주세요.

  • 11. ,,,
    '14.1.13 3:52 PM (175.193.xxx.159)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에요. 윗분 말씀대로 에너지를 발산시켜줘야 해요.나중에 크면 승부욕도 강하구 욕심도 많더라구요.

  • 12. ^^
    '14.1.13 4:03 PM (14.52.xxx.174)

    5세인 저희 아이도 힘이 넘치긴 하는데요. 약간 예민하고 까탈스럽고 힘이 넘칩니다. 잠도 없구요. 그래서 4세때부터는 낮잠도 재우지 않구요. 낮잠을 안자니 밤8시만되면 혼자 잠들정도로 스스륵 잠들때도 많아요. 낮잠이 없는데 아이를 재우는 어린이집을 보내니 아이가 너무 힘들어해서 적응을 못해 낮잠없는 놀이학교로 옮겼어요. 그리고 주말에도 늦잠은 자지 않는 아이라 아침먹고나면 어디든 나가서 뛰어놉니다. 그렇게 힘을 빼는게 좋은거 같아요. 아직 약은 좀...^^;;;

  • 13. 그 한의사 싸대기 날려주고파
    '14.1.13 4:03 PM (125.182.xxx.63)

    우리 중학생된 딸아이가 그랬어요. 밥도 더럽게 안먹고, 잠시도 안쉬고 온 몸을 사용해서 남아들보다 더 정력넘치게 뛰어다니고요. 하여튼 한시도 가만못있고 엄청난 에너자이저 였어요.

    내가 어찌 밥을 먹였냐면,,이넘이 야채를 씹지를 못해요. 무조건 야채들은 몽땅 삶아서 흐믈흐믈하게 만들어 먹였어요.

    고기.넘넘 좋아합니다. 한우안심스테이크 두개씩 매일 먹였어요. 아마도 이 고기힘으로 펄떡였을거 같아요.
    무슨 40개월 된 애기가 안심 스테이트 3센치짜리 두개를 앉은자리에서 먹냐구요...
    나중에는 코스코 제일싼 호주산 구이사다가 먹였네요. 그거 한개 꿀떡 먹습디다...그 커다란걸...흐미...

    얼마나 대차게 돌아다니는지...내눈이 항상@@ 이랬었구요.

    저는 그냥 두었어요. 얌전한거보단 낫다. 지금도 애들과 중학생이 된 마당에도 반에서 가장 거칠게 노는 그룹에 들어가있어요. 친구 없어서 혼자 된 것 보다는,,,말도 못하고 구석탱이에 있는거 보단 백번 낫다 고 봅니다.

    무슨 애기에게 음기 보강? 헐. 미쳤네

    승부욕 넘치고 욕심 많아요. 공부도 혼자서 욕심껏 합니다. 공부 봐 준적 없어도 백점 맞아요...책도 욕심껏 다 읽구요.

  • 14. ^^
    '14.1.13 4:05 PM (14.52.xxx.174)

    사실 저도 아직 아이 밥떠먹입니다..ㅠㅠ 원에서는 혼자 잘 먹는데 집에서는 100번에 1번 혼자 먹네요...ㅠ

  • 15. ㅜㅜ
    '14.1.13 4:07 PM (122.34.xxx.34)

    일단 님의 아이같은 아이도 나중에 커지면 훨 나아진다고 말씀드리고 싶구요
    애 두고 양기니 음기니 하는 한의원은 정말 짜증나네요
    기 라는게 얼마나 어려운 개념인데 아직 크지도 않은 애를 두고 양이니 음이니 그런데다가
    뭘 누구로 말고 한다고 ...
    저런 성격 자체를 어떻게 한약으로 다스려요 ?
    그냥 외부활동 많이 시켜주시고 욕구 불만 안생기게 다 컬게 하시고 그래서 밥도 잘먹게 하고 잠도 잘 자게 하고 그래야죠
    애들 크면서 많이 변해요

  • 16.
    '14.1.13 4:40 PM (123.142.xxx.188)

    밥을 안 먹으면 주지 마세요 시간되면 밥 치워버리세요 .
    타블로딸이 밥을 잘 안먹어서 강혜정이 야노시호한테 사랑이는 어떻게 그렇게 혼자서도 밥 잘 먹고 그러냐고 물어보기까지 했잖아요 .일본이나 서양에선 시간 정해놓고 안먹으면 치워버린데요. 그런식으로 애들 버릇을 잡아가는데 우리나라는 엄마들이 애들 초등갈 때까지도 떠먹여주는 집도 있잖아요. 그러니까 교육이 안되고 공공장소에서 진상부리는 애들 비중도 높고.... 사랑이네 보니 야노시호가 지혜로워서 그런가 밥먹을 땐 절대 아이패드같은 거 보여주지말라고 원칙 딱 정해주고 나가고 원칙 정해서 잘 하더라구요 .
    사료안먹고 사람음식만 먹으려드는 강아지들도 좀 가슴아파도 딱 시간정해놓고 밥 안먹으면 치워버리고 그러니까 나중엔 혼자서 사부작 거리면서 밥 잘 먹더라구요

  • 17. 으허허허
    '14.1.13 4:53 PM (58.237.xxx.12)

    그런 딸래미 여기 또 있습니다.
    별명이 개구리..하도 팔딱거려서
    다른 별명 땡벌, 앵앵이..옆에 있으면 괴롭혀서
    어떻게 키우나 정말 걱정많이 했는데
    어떤 의사선생님이 자기가 꼭 저랬다고 커서 사람되었다 하셨어요.
    동네에서 자기모르면 간첩이었다고 하는데
    병원에서 얌전, 조신, 조근조근의 상징이셔요.

  • 18. 저희 딸이요~~
    '14.1.13 5:22 PM (210.105.xxx.253)

    고맘때.. 걸어다니질 않아요.
    남자애들이랑 같이 끝에서 끝으로 우다다다다 뛰어 다녔죠.
    심지어 해외여행 갔다가 돌아오는 날 새벽 2시 출발 비행기 타려고 기다리는데
    다들 힘들어서 기운없이 뻗어 있는데 캐리어 끌고 온 공항을 헤집고 다닌 3살 아기였었어요.

    고집도 세서.. 신생아때부터 울기 시작하면 얼굴이 새빨개질때까지 울어대서
    집에서 토마토라고 불렀구요.

    여기 저기 넘어지고 부딪히고 다치고..
    초등 저학년인 지금도 무릎 아래로 성한 데가 없이 다 멍투성이인데
    멍이 좀 없어질 만 하면 또 생기고 또 생기고.. 누가 보면 아동 학대로 의심해도 할 말 없는..

    저도 ADHD가 아닐까 걱정하고 너무 힘들다고 애 잡고 울고 불고 했었는데
    정말 요즘 하루가 다르게 의젓해지는 게 느껴져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다들 3학년이 되면 달라질거다.. 크면 달라진다.. 했는데
    3학년 되고부터 다른 여아들과의 갭이 정말 줄어들고 있어요.

    원글님 글보고 옛날 생각 나서.. 너무 걱정하지 마시라고 답글 답니다.
    힘드시겠지만.. 마음 대범하게 가지시고 다른 애들 두 번 가르쳐서 될 때 얘는 열 번이라도 똑같이 가르친다는 마음 가짐으로 계속 계속 말씀하시구요.
    저는 남한테 민폐끼치거나 이상하게 보이는 걸 병적으로 싫어해서 더 힘들었는데
    우선 내 아이 가르치고 키우는 게 먼저라 생각하시면 좀 나을 거 같아요.
    물론 계속해서 주의깊게 관찰하시고 정말 필요하다면 좀 더 큰 후에 상담이나 검사 받아보시구요.

    저도 순하고 조용한 아이 키울 땐 이렇게 힘든 아이 키우는 엄마들 마음 이해하지 못했는데..
    이런 아이 저런 아이 키워보니 댓글들 다 이해가 가네요.

  • 19. 아휴ㅠㅠ
    '14.1.13 5:38 PM (211.36.xxx.117)

    쓴 소리 좀 할께요
    네살짜리 아이두고
    양기운운하는 돌팔이 말에 혹 하시다니
    답답해요

    육아서적을 읽이보심이 어떨지요~~

  • 20. 한의원 망하는게 전혀 안 이상하죠
    '14.1.13 5:43 PM (2.124.xxx.53)

    네살 애보고 저따위 소리나 해대고 약해먹이라는데 안망하면 이상한거죠

  • 21. 운동 시키세요
    '14.1.13 6:12 PM (123.109.xxx.212)

    태권도나 수영 이런거 시켜서 거기서 다 발산하고 오게 만드세요.
    밥맛도 좋아져 밥도 잘.먹을.겁니다.
    저희.언니도 에너지가.넘쳐서 4살 때부터 태권도 다녔어요.
    저도 엉겹결에 다녔는데 짧은 팔다리로 대충 흉내내며 놀다가 오곤 했네요.
    너무.어린거 아닌가 싶은.생각하지 마시고 일단 영유아반 있는 곳에 보내보세요.

  • 22. ................
    '14.1.13 7:03 PM (118.219.xxx.168)

    의사가 그러는데 아이가 밥을 적게 먹는건 다른걸 대신 먹었을수도 있고 아니면 아이마다 먹는양이 다르대요 남들만큼 먹이면 안된데요 걔는 적게 먹는게 배부르니까 그렇게 먹는거라고 함부로 억지로 먹이지말라고 그랬어요

  • 23. 홈스펀스타일
    '14.1.14 3:38 AM (222.101.xxx.124)

    컥.. 딸아이 이제 5살 되는데요~ 정말정말 남자아이보다 더 활발하고 에너지 넘치는 아이였어요.
    예쁘기도 해서 외출하면 다들 예쁘다 하는 말 한마디씩은 해줬구요.
    근데 4살 후반되면서.. 올해 가을부터 많이 얌전해지고 집중력도 높아지고 그랬어요.
    에휴..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되는걸 무슨 양기니 하는 말을.. 그런 말 어린 아이에게도 하는건가요?
    저두 딸아이 ADHD 의심했었어요. 지금은 외출하거나 사람들 많은데 가서도 의젓하게 잘 행동해요.
    그래도 기본은 에너지 넘치는 기분좋은 아이기는 하죠. 남동생이 더 얌전하다 느껴질 정도입니다.
    밥 안먹는 것은 아이의 식생활 책 읽어보세요. 아이들의 위가 그리 크지 않아 생각보다 많이 먹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놀이터나 밖에서 충분히 놀려주세요. 저는 아이 하원하는 4시부터 오후 6시 넘어서까지 밖에 있다가
    집에 겨우겨우 들어가곤 했네요. ㅠ.ㅠ

  • 24. xmaka
    '14.1.14 12:59 PM (58.142.xxx.209)

    엄마가 애한테 질질 끌려다니는 느낌이 들어요. 4살이면 잡아도 됩니다. 안되고 되고 딱 잡아주시고
    징징거리면 대꾸를 하지 마세요. 니가 징징거리면 엄마는 너랑 얘기 할 수 없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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