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궁내막증 난소 혹으로 복강경 수술 해보신분 계세요?

.... 조회수 : 2,954
작성일 : 2014-01-13 15:24:02

제가 보름전에 수술을 했는데요.

아직도 피가 조금씩 나와요.

언제까지 나오나요? 어제는 수술후 첫 배란기였는데 밤에 평소보다 조금 많이 나와서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런데 오늘은 다시 그 전만큼 양이 줄어들었네요.

그리고 계속 걷기 해야 하나요?

추워서 나가서는 못 걷겠어요. 실내는 한계가 있구요.

조이는 옷 입으면 아프거든요.

경험해보신분 답변 부탁드려요.

IP : 58.29.xxx.1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13 5:07 PM (222.235.xxx.143)

    저 한 10년전에 했구요
    피는 안나왔었고
    따로 걷기하라는 말 없어서 안했구
    수술한부위가 아픈건 생리할때만 그랬구요
    몇년지나니까 아픈건 없어졌어요

  • 2. 저는
    '14.1.13 7:36 PM (222.236.xxx.211)

    5년전쯤 자궁내막증으로 복강경수술했었는데요
    피가 소량씩 나오다가
    빈혈로 쓰러져서 119타고응급실갔더니
    헤모글로빈수치 6 나와서 수혈받았었어요ㅜㅜ
    제기억엔 배란기때 한동안 쑤시기도 하고
    피도 나고 그랬던거 같아요
    걷기는 병원에서 하라고 시킨건가요?
    전 따로 걷기하라고 한적은 없었는데..
    아마 가스 찬거 빨리 빠지라고 걷기 시킨것 같은데
    안하셔도 될듯요
    피가 계속나면산부인과에 전화해서 문의도 해보시고
    가까운 내과가셔서 빈혈수치 검사도 한번 해보시길 권합니다

  • 3. ...
    '14.1.13 8:00 PM (123.213.xxx.157)

    육년전에 똑같은 증상으로 했어요
    피가 안나왔는데 깔끔하고 너무 편했는데 사람마다 다른가요?
    한달지나서 생리하는데 하혈처럼 양이 너무 많고
    쓰라리고 너무 쓰라리고 아파서
    새벽에 응급실에 갔는데 초음파검사상 아무 이상은 없다며 진통제만 처방받고
    그리고는 일상처럼 매달 생리했구요
    걸으라는 말은 없었고
    석달동안은 편하게 쉬라고 하던데요
    되도록이면 누워서 지냈던 기억이나요

  • 4. 초심
    '17.2.2 12:27 AM (223.62.xxx.94)

    수술은 무엇이든 다 조심해야 하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3740 아토피 두피에는 어떤 샴푸를 써야 할까요? 6 ... 2014/03/24 3,407
363739 드라마 스페셜 좋네요 3 00 2014/03/24 2,355
363738 led등 으로 교체후 드는 생각 2 .. 2014/03/24 3,541
363737 영어 질문이요~tear에 관해서요 3 열공소녀 2014/03/24 959
363736 '한밤중 버스 추돌사고' 운전기사, 당일 18시간 근무 2 샬랄라 2014/03/24 1,973
363735 19금) 중년이되면 부부관계가 싫어지나요?? 8 .. 2014/03/24 10,496
363734 미국 알라바마주 살기 어떤가요? 18 하아 2014/03/24 30,027
363733 동탄 스폴 어학원 어떤가요 .. 2014/03/24 2,416
363732 시주. 스님은 없는거죠 2 ㅅㅌ 2014/03/24 1,934
363731 여자 나이 오십이면 31 후후 2014/03/24 17,143
363730 비거주자의 납세의무 아시는 분 계실까요? 2 upu 2014/03/23 976
363729 슬기아빠가 이해되요^^ 8 긍정복음 2014/03/23 2,787
363728 성공할 사람은 대학생 때부터 다른 것 같아요 10 하루에 2014/03/23 4,392
363727 그새 과외글 없어진거예요??? 12 ????? 2014/03/23 2,829
363726 충동구매 대량구매 하는 친언니를 말릴 방법 없을까요 ㅠㅠ 49 ㅠㅠ 2014/03/23 12,863
363725 세결여는 김수현 작가의 감정이입이 과잉이었던 것 같아요 12 // 2014/03/23 6,262
363724 요즘 지어진 확장 아파트 사시는 분께 여쭤요. 11 레인도우.... 2014/03/23 4,030
363723 대학가기가 과거보다 더 어려워졌는지 이해못하시는분들이 많네요 26 루나틱 2014/03/23 9,350
363722 남편하고 화해할까요 말까요 9 2014/03/23 2,743
363721 식혜 고수분들 계시지요?^^ 9 탄산음료 추.. 2014/03/23 3,079
363720 전기모자 헤어캡 대신 이렇게 해봤어요 4 샬랑 2014/03/23 6,681
363719 혹시 웹디자이너 계신가요? 3 2014/03/23 1,239
363718 고등학교 1학년 수학 과외시 답지보고 푸는 선생님.. 8 .... 2014/03/23 15,450
363717 액세서리 세트를 선물로 받았는데요... 5 왕부담 2014/03/23 1,106
363716 다툼의 발단이 된 일본기념품과자. 여러분은 어떡하시겠어요? 10 .... 2014/03/23 2,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