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름전에 수술을 했는데요.
아직도 피가 조금씩 나와요.
언제까지 나오나요? 어제는 수술후 첫 배란기였는데 밤에 평소보다 조금 많이 나와서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런데 오늘은 다시 그 전만큼 양이 줄어들었네요.
그리고 계속 걷기 해야 하나요?
추워서 나가서는 못 걷겠어요. 실내는 한계가 있구요.
조이는 옷 입으면 아프거든요.
경험해보신분 답변 부탁드려요.
제가 보름전에 수술을 했는데요.
아직도 피가 조금씩 나와요.
언제까지 나오나요? 어제는 수술후 첫 배란기였는데 밤에 평소보다 조금 많이 나와서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런데 오늘은 다시 그 전만큼 양이 줄어들었네요.
그리고 계속 걷기 해야 하나요?
추워서 나가서는 못 걷겠어요. 실내는 한계가 있구요.
조이는 옷 입으면 아프거든요.
경험해보신분 답변 부탁드려요.
저 한 10년전에 했구요
피는 안나왔었고
따로 걷기하라는 말 없어서 안했구
수술한부위가 아픈건 생리할때만 그랬구요
몇년지나니까 아픈건 없어졌어요
5년전쯤 자궁내막증으로 복강경수술했었는데요
피가 소량씩 나오다가
빈혈로 쓰러져서 119타고응급실갔더니
헤모글로빈수치 6 나와서 수혈받았었어요ㅜㅜ
제기억엔 배란기때 한동안 쑤시기도 하고
피도 나고 그랬던거 같아요
걷기는 병원에서 하라고 시킨건가요?
전 따로 걷기하라고 한적은 없었는데..
아마 가스 찬거 빨리 빠지라고 걷기 시킨것 같은데
안하셔도 될듯요
피가 계속나면산부인과에 전화해서 문의도 해보시고
가까운 내과가셔서 빈혈수치 검사도 한번 해보시길 권합니다
육년전에 똑같은 증상으로 했어요
피가 안나왔는데 깔끔하고 너무 편했는데 사람마다 다른가요?
한달지나서 생리하는데 하혈처럼 양이 너무 많고
쓰라리고 너무 쓰라리고 아파서
새벽에 응급실에 갔는데 초음파검사상 아무 이상은 없다며 진통제만 처방받고
그리고는 일상처럼 매달 생리했구요
걸으라는 말은 없었고
석달동안은 편하게 쉬라고 하던데요
되도록이면 누워서 지냈던 기억이나요
수술은 무엇이든 다 조심해야 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