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24평 20년된 아파트구요.
월세는 한번도 밀린적 없이, 잘 들어옵니다.
그런데 저희가 살때는 남편이 손재주가 좋아서, 직접 다 고치면서,
살아서, 수리비가 특별히 들거나 그렇친 않았습니다.
월세 주면서, 이제 슬슬 고장이 나서 그런지,
잊을만 하면 고장나서, 수리비 첨부해서, 카톡으로 날아오네요~
보통 5만원안쪽이긴 한데,
저희는 보증금 5000만원에 한달에 55만원 받거든요.
매매가는 보통 2억천만원 정도구요.
요즘은 보증금 1억에 월세 40만원도 받더라구요~ 저희는 1년전에 재계약한 상태라서요~~
월세 55만원 받아서, 수리비 빼고 나중에 수선충당금 빼고 나면,
은행이자 보다 조금 더 받는건데,
솔직히 팔자니, 투자할 마땅한 곳이 있는것도 아니구요~~
오래된 아파트 월세 주고 계신 분들 다들 어떠신가요?^^
매달 수리비가 나오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일년에 몇번은
수리비 들지 않을까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