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남자아이 바지 질문드려요~

.... 조회수 : 1,876
작성일 : 2014-01-13 13:50:37

후크없이 허리가 밴딩처리된 남자 중학생 바지도 있을까요?

(트레이닝복 바지는 몇벌 있어서요. 그것 말고....)

사정상 외출을 못해서 인터넷 주문을 해야하는데,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항상 허리가 맞지 않을까봐

신경이 쓰여서요...

제가 유행이니, 아이들 보통 뭘 입는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요즘 밴딩처리된 남자중학생들 바지도 판매되는지, 또 많이들 입는지.... 궁금합니다...

IP : 118.46.xxx.1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3 2:05 PM (223.62.xxx.66)

    트레이닝 바지말고 남자용 밴딩바진 아동용말곤 없을걸요 애가 작아서 아동복이 맞음 모를까...아동복도 고학년용은 밴딩 별로 없구요 여자애들건 많지만 밑위땜에 불편할거에요 요즘은 기모 트레이닝 바지도 통이 좁게 입는게 유행이라면 유행이죠

  • 2. 원글
    '14.1.13 2:17 PM (118.46.xxx.175)

    결국 매장가서 직접 입어보고 사야겠네요. 상세한 댓글 감사합니다. ^^

  • 3. ㅅㅅ
    '14.1.13 2:50 PM (218.38.xxx.24)

    저희아들 키 182에요
    그런데 너무 말랐어요 53키로
    벨트 바지를 본인이 살이 없어서그런가 너무 싫어해요
    아직 전 유솔 밴드청바지 170사이즈 입혀요 지금 중2이깐 중1겨울에도 사서 아직 입히네요
    애들이 바지를 많이 길게입는게 아니여서 딱 맞아보여요
    쥬니어 브랜드는 거의 청바지도 길이 조절가능한 밴드바지에요

  • 4. 중학생
    '14.1.13 3:06 PM (202.30.xxx.226)

    남자아이..라는 것만으로는 바지가 여러종류죠.

    일단 남학생 바지는 키로 입히는데요.

    저희 큰아들은 중3(예비고1)인데 키가 175라서 쥬니어복으로는 175를 입고,
    유니섹스캐쥬얼에서는 남자 28이 살짝 크고 그렇습니다.
    스키니로 사도 키만 175cm이지 체격은 여자 44사이즈라 그냥 슬림한 일자바지처럼 보여요.

    원글님이 말씀하신 허리밴드는 만들기 쉬워요.

    어릴때 입히던 바지 버리실때...허리벨트조절밴드랑 단추는 떼서 재활용에 버리고,
    그 단추랑 밴드를 재활용하면 돼요.

    허리밴드부분 안쪽으로 여밈부분 좌 우로 10cm 부근에 칼이나 가위로 밴드 구멍을 낸 다음 옷핀을 이용하여 예전에 옷에 고무줄 넣듯이 밴드를 넣어주고 단추에 고정해주면 됩니다.

    허리조절밴드 없는 옷도 사서 이렇게 달아입히면 아주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1269 고등어조림할때..양념장 질문드려요.. 5 ㅇㅇ 2014/03/15 1,603
361268 제18대대선 선거무효 소송인단 한영수님과 김필원님 구속수감에 대.. 3 light7.. 2014/03/15 672
361267 별그대 감상 김수현은 정말 외계인인가? 1 뒤늦게 2014/03/15 1,594
361266 압구정 맛집추천 2 혹시 2014/03/15 1,268
361265 암웨이 퀜치 3 레몬 2014/03/15 1,808
361264 강용석이가 이리 말하네요 9 종편 2014/03/15 2,702
361263 자녀 이렇게 키우면 욕먹을까요?? 41 .... 2014/03/15 10,719
361262 조회수 많던 힛트 자게글 어떻게 볼수있을까요.. 3 제니 2014/03/15 988
361261 조선간장으로 애간장 만드는 법? 엄마가 물어보래요 13 niskin.. 2014/03/15 4,003
361260 생방송 - 315부정선거 54년, 민주수호 국민촛불 lowsim.. 2014/03/15 329
361259 사람 됨됨이를 아는 방법에 무엇이 있을까요? 8 꽃샘추위 2014/03/15 4,699
361258 관자말고 내장도 먹는건가요? 4 키조개살을샀.. 2014/03/15 3,701
361257 어디를 고쳐야 할까요? 4 영어문법 2014/03/15 438
361256 이미자씨는 제가 태어났을 당시에도 8 ㅇㅇ 2014/03/15 2,979
361255 우리가 사람 차별하는거 학교에서 배우지 않나요? 14 솔직히 2014/03/15 2,472
361254 저도 가난한 딸이었어요 17 마음이 부자.. 2014/03/15 9,773
361253 코엑스몰 최근 다녀오신 분 계세요? 3 궁금 2014/03/15 1,184
361252 아들하고 신경전 하소연합니다 102 속상한 마음.. 2014/03/15 15,302
361251 2026년 종이신문이 사라진다 뉴스페이퍼 2014/03/15 571
361250 화장수 만들때.. 1 스킨 2014/03/15 523
361249 말린 호박나물에 푸른곰팡이가 2 아까워 2014/03/15 1,294
361248 어르신들이 어려우세요..아니면 별로 안어려우세요..??? 4 ... 2014/03/15 1,018
361247 타고난 허약체질이 있을까요? 9 건강 2014/03/15 2,967
361246 건조한 두피 가려움으로 고생중-샴푸리뷰 10 화성행궁 2014/03/15 7,935
361245 남친 모임에 나가야 하나요. 3 메론 2014/03/15 1,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