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왜 입속에 혀처럼 못할까요

ㄴㄷㅈ 조회수 : 1,732
작성일 : 2014-01-13 12:13:10
의리를 지켜 그 매니저와 딴데 안가고
계속 일했는데 ᆞ이제와 배신이네요
알고보니 앞에서 비위 맞추고 뒤에서 욕하고 했던
우리끼리 제일 이상하다 했던 분과 일하기 시작
난 바보같이 왜 딴데 가지말라고 하니 기다렸을까요
의리를 지켜야 한다 생각했을까요
IP : 121.148.xxx.5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ㅅㅌㅅㄷㅈ
    '14.1.13 12:18 PM (121.148.xxx.57)

    스맛폰이라 제대로 못써 죄송해요ᆞ
    거기다 저는 항상 사람 못구한다 사정해서 제가 해주면 갑자기 경쟁자가 생겨요
    뭔 팔자가 이런지요

  • 2.
    '14.1.13 12:39 PM (115.139.xxx.40)

    혹시 며천 글 올리신 분인가요
    입 속의 혀처럼 굴지못해 속상해하기 보다는
    싫다. 나도 바쁘다.
    그 때 일정이 어떻게 될지 몰라 무자정 기다릴 수 없다
    그렇게 불확정적이면 나 굶어죽는다
    이런 거절의 멘트를 하는게 더 급해보여
    딴데가지말라 그러면
    아유 그 일 하게될지 안하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무작정 기다리기 힘들어요. 다음 달 카드값 빵구나기 직전이에요. 모레까지는 어떻게 되는지 확답해주세요
    이런식으로 해보세요

  • 3.
    '14.1.13 12:40 PM (115.139.xxx.40)

    오타가 많네요. 죄송해요

  • 4. 나 ᆞ
    '14.1.13 12:45 PM (121.148.xxx.57)

    거절의 멘트 못했고
    해줬고
    배신당했어요

  • 5. ㅇㅇ
    '14.1.13 1:11 PM (211.209.xxx.23)

    입 속의 혀처럼 굴었다간 배신감만 더 클 뿐. 사람들은 실리 찾아갑니다.

  • 6. ㅡㅡㄴㅌㄴ
    '14.1.13 1:52 PM (121.148.xxx.57)

    저에게 왜이리 가혹한일만 생길까요?
    작년한해 정말 어이없는일만 생겼어요
    더 기운내기도싫으네요

  • 7. ㅇㅇ
    '14.1.13 2:00 PM (39.7.xxx.84)

    님 댓글보니 이런 비슷한 일이 반복되는 것 같은데 님이 똑부러지지 못하고 사람 보는 눈이 부족해서 그래요. 여기 글 올리면서 계속 하소연하고 팔자 타령하는 자체가 님의 성향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지요. 사람이 일하다보면 이 정도 배신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거액을 사기 당한 것도 아닌데 훌훌털고 앞으로 살 일을 생각하셔야지 왜 이렇게 마음을 못 잡으세요.. 지난번 글에는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라고 하셨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3323 인생 그냥 막 살까요..? 8 .... 2014/01/21 2,670
343322 외국도 사는게 지치나요?? 30 ㅁㄴㅇ 2014/01/21 7,183
343321 숨이 차서 대학병원 검사 해도 결과는 정상..... 18 숨이 차네요.. 2014/01/21 5,010
343320 애들 냄새가 상쾌해요? 4 진짜 2014/01/21 1,480
343319 얘네들은 또 왜이러나요? 에휴 2014/01/21 661
343318 중산층이 제일많이 선호하는동네가ᆢ 23 서울 2014/01/21 18,000
343317 영어회화 그룸스터디 4 아줌마 2014/01/21 1,048
343316 안철수 "두 번 양보", 과연 진실인가? 서울.. 13 박원순 시장.. 2014/01/21 1,356
343315 딴사람은 어떻게 하나해서요. 5 저기요~ 2014/01/21 1,141
343314 박근혜 대통령 스위스에서 망신 당한듯.. 8 법과 원칙을.. 2014/01/21 7,327
343313 몇년 쓸 도마 추천바랍니다. 8 주부전문가님.. 2014/01/21 4,535
343312 중3 딸 웹툰 연재 응원 부탁드려요 32 레오 2014/01/21 1,766
343311 폴댄스 시작 1 ... 2014/01/21 1,560
343310 첫 통장 개설때를 추억해 봅니다 4 호기시미 2014/01/21 634
343309 변호인에서 고문연기 후 트라우마...! 12 트라우마 2014/01/21 3,206
343308 속쓰린 입덧 어떻게 이기셨어요...ㅠ.ㅠ 7 너무 아파,.. 2014/01/21 2,734
343307 친구랑 둘이 보라카이 가려고 하는데요 3 ,,, 2014/01/21 947
343306 피아노 초보인데요. 디지털 피아노 구매 질문 드려요 2 ... 2014/01/21 1,300
343305 연말정산 병원비 문의 좀 드려요 4 ... 2014/01/21 1,288
343304 쇼트컷이 넘 세련되 보여요 요새.. 2 // 2014/01/21 2,440
343303 사발면, 라면을 거의 매일 먹다시피하는데 괜찮을까요? 12 걱정? 2014/01/21 3,090
343302 갓난 애기있는 집들 청소기 자주 돌리시나요? 3 청소 2014/01/21 1,044
343301 치킨값이 너무 나가서 그런데요 19 오븐 2014/01/21 4,680
343300 스마트폰 문자나 통화 남는것 다른사람에게 이동 안되죠? 한번문자보내.. 2014/01/21 484
343299 아미쿡 통삼중 냄비들 어떤가요? 8 ... 2014/01/21 4,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