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그리 많이 먹는다고 생각안하는데,
1,2년 전에 비해 살이 쪄서는 안빠지네요.
운동은 똑같이 매일 한시간씩 땀 흘려가며 하고 있거든요.
그렇담 먹을 게 문제라는 건데...
역시 나이먹어서도 예전 몸매 유지하려면 먹는 양을 더 줄여야 하는건가요?
근데 얼마전 티비 보니깐 초마늘 먹는 60대 아줌마 허리가 24인치던데..==
나이먹어 몸짱된 봄날 아줌마도 있는 거 보면
나이 핑계 댈수도 없고
암튼 난감하네요..ㅠㅠ
요즘도 그리 많이 먹는다고 생각안하는데,
1,2년 전에 비해 살이 쪄서는 안빠지네요.
운동은 똑같이 매일 한시간씩 땀 흘려가며 하고 있거든요.
그렇담 먹을 게 문제라는 건데...
역시 나이먹어서도 예전 몸매 유지하려면 먹는 양을 더 줄여야 하는건가요?
근데 얼마전 티비 보니깐 초마늘 먹는 60대 아줌마 허리가 24인치던데..==
나이먹어 몸짱된 봄날 아줌마도 있는 거 보면
나이 핑계 댈수도 없고
암튼 난감하네요..ㅠㅠ
살이 빠진다는..
"기초대사량" 때문이죠.
기초대사량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먹는 양을 줄여야한다네요..
넵, 젊을때 100km씩 씽씽 고속도로 달리던 몸이 나이들면 40km 30km 슬렁슬렁 기름 냄새만 맡고 움직인답니다. 그래서 작게 드셔야해요.
운동을 하시면 좀 낫습니다.
기초대사량이 줄었을 수도 있고
기초대사량 차이지요. 3333
나이 먹은 거죠
같은 양을 먹어도 20대와 30대의 몸매가 틀리잖아요
정말 백퍼센트 젊었을때랑 똑같이 움직이지는 않아요.
저는 절대 이해할 수 없던 남편 행동이 자는 것도 아니면서 침대에 누워있기,
소파에 누워 티비보기 등등이였고 반대로 저는 잘때 빼고는 누워본 적이 없는 것 같고,
앉아있을때도 이소라처럼은 아녀도 소파에 늘어져있지도 않았던 것같은데,
요즘은 소파에서 거의 모든 일상이 진행되다시피 사네요. 이러니 살이 찌지 안 찌겠어요.
기초대사량이 떨어져서 그렇대요.
전 사십대 중반인데
예전 하루 먹던양의 삼분의 일 정도를
먹는 듯해요.
간헐적 단식...아침 안먹고 점심과 저녁 간단히.
그래서 그랬던거구나. ㅠ.ㅠ
다들 자기는 물만 먹어도 살찐다고 하는데...사실 물만 먹지들 안더이다...
몸에 근육이 많으면 살이 덜쪄요.
두번째로 잘 싸는 사람이 덜 쪄요.
진짜 그래요. 같은 양을 먹는 사람들과 비교해보면.....
운동량은 아주 조금 영향을 미쳐요.
기초대사량, 신진대사율이 떨어져 그렇죠. 근육을 키우면 좋다고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