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한 남자들도 여자 외모심하게 따질가요

... 조회수 : 2,770
작성일 : 2014-01-12 21:28:14

회사에 50초반 부장님이 계신데

정말 징그럽게 여자 외모를 따지세요

여자는 30만 넘어도 여자 아니라는둥

여자는 이뻐야 최고라는둥..

와이프하고도 나이차가 10살 정도 나는걸로 아는데..

자기 와이프 이제 나이 많아서 별로 라는둥..

얼마전 20대 중반 알바생이 들어왔는데

아주 걔만 보면 침을 질질 흘리는게 보여요;;;

이쁘장 하거든요

거기다 젊다고 ;;

저렇게 남편들이 나이 먹어서도 여자 외모 타령 하는 아내분들은

어찌 사시나요

집에서는 티를 안내나;

IP : 220.78.xxx.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2 9:30 PM (118.221.xxx.32)

    남자들은 평생 여자 외모따져요 ㅎㅎ

  • 2. //
    '14.1.12 9:31 PM (175.194.xxx.227)

    노인정, 심지어 요양병원에서도 이쁜 순서대로 사귄대요. 어차피 오래 못 사는 건 같은 팔자니까.

  • 3. ...
    '14.1.12 9:32 PM (175.125.xxx.158)

    그분이 아내와 관계가 별로거나 아내에게 인정을 잘 받고 살지 못하나봐요
    애정결핍증도 살짝 있어보이구..남자로써 매력별로없죠? 그렇게 자꾸 말하면서 내 비록 늙은이지만 자기가 여전히 이쁜여자를 고를수있는 위치라고 허세부리는 심리도 있어요. 그냥 안쓰러운 시선으로 봐주세요
    미인을 좋아하는건 남자의 본능이지만 저렇게 대놓고 떠드는건 정상아니에요

  • 4. .//
    '14.1.12 9:35 PM (121.181.xxx.223)

    평생따져요...모든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는 20대의 여자라죠...~

  • 5. 음..
    '14.1.12 9:37 PM (220.78.xxx.36)

    솔직히 말을 하면 그분이 그렇게 젊을때 바람을 피웠답니다. 그 이쁜 여자들하고요
    회사가 좁잖아요 말이 나오더라고요 술자리에서;;
    그래도 그 분인이라는 분이 대단한게 이혼도 안하고 다독여 산데요
    남편이 저렇게 병4신 같은데도 내조 잘하신다고 아주 소문 났어요
    저도 얼굴 한번 뵜는데 아직 40초반이라 그런가 저 부장님에 비해 너무 젊어 보이세요
    거기다 돈 문제로도 속 썩여서 많이 고생햇다 하시더라고요
    아..이런걸 떠나
    부인 앞에 놔두고도 어린 여자 젊은 여자 타령 하는 남편들은 없겟죠

  • 6. ....
    '14.1.12 10:02 PM (203.226.xxx.61)

    부인도 참 못났네요 저런 인간쓰레기 데리고 살아줘서 고맙다고 해야하나

  • 7. 일단 주제파악도 안되고
    '14.1.12 11:25 PM (223.62.xxx.244)

    아마 안서나봅니다.
    그럴때ㅈ남자들이 유독 어리여자 찾는다고.
    그러면 설까봐.
    사실 마흔 넘어가고 술답배하고 하체운동 안하고
    특히 동양남자라면
    거의 못할 가능성이많아요.
    저모든요소가 남성호르몬을 고갈되게 하는 오소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1483 아빠가 부동산을 주신다는데 11 이럴땐 증여.. 2014/01/13 5,070
341482 이만 펑할게요 54 나는 시누이.. 2014/01/13 13,389
341481 지금 셜록홈즈에서 영국근위병이랑 기념사진찍는 동양인 7 ㅋㅋ 2014/01/13 3,469
341480 잠이 달아났어요 4 ^^* 2014/01/13 1,136
341479 땀 많이흘리면 어떤이불이 좋을까요? 1 초록 2014/01/13 781
341478 남편이 너무 보고싶어요... 80 ㅜㅜ 2014/01/13 20,397
341477 기업에 낼 자소서 양식의 비결이라는 게 있나요? 2 @@ 2014/01/13 963
341476 이제는 네팔까지 가서 성매매를 하는 한국남자들..-.- 29 zzz 2014/01/13 7,845
341475 영화, 겨울왕국..시사회 보신 분 계신가요?? 7 겨울밤 2014/01/13 2,021
341474 하나고와 외고 자사고는 5 2014/01/13 3,206
341473 미용실에서 일하시는 분 계신가여?? 고데기 2014/01/13 797
341472 그린 커피 빈 약 드셔 본 분... 1 혹시 2014/01/13 1,461
341471 강서구 아파트 잘 아시는분 3 자유 2014/01/12 1,827
341470 중딩봉사시간 5 급질 2014/01/12 978
341469 성접대 저렇게 빠져나가는군요. 5 시사2580.. 2014/01/12 2,957
341468 4억전세vs5억매매 어떡할까요? 강동구입니다 7 말티 2014/01/12 3,395
341467 부모 vs 학부모.. 자기들도 아이들이었는데 왜 저렇게 된걸까요.. 19 루나틱 2014/01/12 5,080
341466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4 요즘 보는 2014/01/12 2,067
341465 반지갑과 장지갑중 뭐가 더 좋을까요? 3 그린tea 2014/01/12 2,072
341464 차화연씨가 제일 자연스럽고 아름답다고 느껴집니다. 7 백년의유산 2014/01/12 6,710
341463 수욜 베트남과 캄보디아 가는데 준비물 부탁드려요!!! 2014/01/12 1,691
341462 남편이 실직을 하고 의료보험이요 ㅠ 9 실업 ㅠ 2014/01/12 4,828
341461 나쁜 타이밍에 찾아온 괜찮은 소개팅 4 m 2014/01/12 2,608
341460 챗바뀌 달리시는 부모님들.... 스브스를 보세요... 루나틱 2014/01/12 1,374
341459 자연드림 화장지 괜찮은가요?? 3 화장지 2014/01/12 2,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