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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제주입니다.혼자 왔어요ㅎ

편하네 조회수 : 5,106
작성일 : 2014-01-12 21:00:39
IP : 112.164.xxx.3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2 9:03 PM (39.120.xxx.193)

    저도 혼자 가보는게 꿈인데 무섭진 않으세요.
    상상만해봤는데 혼자 드라이브 하는것도 좀 무서울것 같아요.
    귤은 돌아오셔서 옥시장 지시장에서 평 좋은거 사는게
    최고더라구요.
    항상바가지였어요.

  • 2. ...
    '14.1.12 9:04 PM (39.120.xxx.193)

    진심 부럽습니다.
    다녀오시고 후기 남겨주세요.
    따라해보게요.

  • 3. 아마도
    '14.1.12 9:04 PM (219.251.xxx.5)

    귤은 서울이 더 싸지 싶네요~~
    혼자만의 시간..부러워요~~

  • 4. . . .
    '14.1.12 9:09 PM (110.10.xxx.43)

    부럽네요.

  • 5. ..
    '14.1.12 9:13 PM (59.14.xxx.172)

    비행기와 호텔은 혼자 따로 따로 예약하셨나요?^^
    저도 혼자 여행하려고 알아보고있는데
    자세하게 정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간날때 써주셔도 되요
    틈틈히 찾아볼께요^^

  • 6. 부러워요
    '14.1.12 9:14 PM (219.254.xxx.107)

    저도 시간적여유만되면 혼자가보고싶어요. 올레시장에서 귤, 황금향, 레드향샀는데 그당시는 그가격인가보다했는데 와서 알아보니 비싸게산듯해요. 시장 둘러보시면서 귤 맛볼정도만 사고 오메기떡 맛있던데요. 오메기떡,초콜릿이나 더사올걸 비싼 과일만잔뜩ㅜㅠ

  • 7. ㅇㅇ
    '14.1.12 9:15 PM (223.62.xxx.240)

    넹.저도 윗님처럼 일정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호텔은 어디세요? 렌트는 하셨는지..
    제주도 여유로운 해변길 혼자 드라이브하면.캬..
    부롭네요 즐건여행되세요^^

  • 8. 복많은 사람
    '14.1.12 9:16 PM (14.49.xxx.16)

    저랑 반대시네요..

    저는 제주에 붙박이로 살아서 그런가 답답하면 혼자 서울로 발걸음 옮기네요~

    어쩌다 바람쎄러 가기엔 저는 서울이 좋은거 같아요..

    참, 과일은 일도지구 농협하나로마트 바로 옆 농산물 공판장가시면

    좀 더 싸지않을까싶은데요..

    여행 즐겁게 하시고 가시길 바랄께요~~^^

  • 9.
    '14.1.12 9:20 PM (223.62.xxx.240)

    저도 하나로마트 추천이요 저럼하고 넘맛있어서 깜놀했던 기억이 ㅎㅎ

  • 10. 날씨
    '14.1.12 9:23 PM (121.127.xxx.234)

    지금날씨가 어떤지요?? 딸이랑가야하는데~~
    너무춥진않나요!!실시간후기 기대할께요
    멋지게힐링잘하고오세요!!

  • 11. !!
    '14.1.12 9:23 PM (110.9.xxx.184)

    수영이요??
    이 추운날씨에 수영이요??

    대단해요~~~~


    저도 혼자 가고 싶긴한데
    숙소가 걱정이예요.

    비싸도 호텔이 안전 하겠지요?
    숙박료는 얼마정도 하나요??

  • 12. 가까우면서 좋은곳
    '14.1.12 9:25 PM (119.71.xxx.84)

    저도답답할때 휙 떠날수있는곳 ..이 제주가되어 너무좋아요 혼자 휴식 하고 오는것도 좋지요

  • 13. 나나
    '14.1.12 9:29 PM (114.207.xxx.200)

    꺄아아~~부럽습니다
    지난주 휴가라서 제주 가려다가 흑 ㅠㅠ
    감기걸려서 병원관광만 잔뜩해서 더 부럽네요~~ㅎㅎ
    근데 호텔은 가족단위가 주로 있지않을까요?
    혼자가는것 촣아하는데 가족팀만 많으면 머쓱함이 배가되어서 ㅎㅎ

  • 14. ㅇㅇ
    '14.1.12 9:31 PM (121.130.xxx.145)

    신라호텔인가요?
    거기는 겨울에도 수영하던데

  • 15. ...........
    '14.1.12 9:32 PM (182.209.xxx.100)

    진정 부럽습니다..
    저도 4~5월경에 혼자 제주도 계획중인데..
    숙소는 어디로 정하셨어요?
    렌트도 하셨어요?

  • 16. 원글
    '14.1.12 9:34 PM (112.164.xxx.33)

    역시 저희들 모두에겐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거죠!

    항공권은 인터파x에서 제주에어로 예약했고요
    호텔은 하얏트 공식홈페이지에서 한라산뷰 더블침대로 했어요.
    세금 제외하고 15만원정도인데 세금붙으면 18만 조금 넘을듯요

    제가 장농면허라 운전을 못해요.ㅠ.ㅜ
    진짜 제주는 해안도로와 숨은 절경찾는게 낙인데...
    하지만 이번여행은 관광 아니고 힐링이니까 호텔 즐기며 쉬는걸로

    저는 회사와 5살 꼬맹이 봐야해서 1박 2일로 짧아요.
    공항도착 600번 버스타고 호텔도착
    하얏ㅡ신라ㅡ롯데ㅡ스위트호텔 각각 정원산책했어요.
    올레 8코스라 그런지 길도 너무 좋고 바다전망도 끝장이네요!
    관광단지라서인지 하나도 안무서워요.

    이제 저는 거품목욕하러 갑니다ㅎㅎ
    갖고온 정목스님 책읽다가 머핀먹고@,@ 잘 거예요.
    하얏 빵집 델리에서 8시부터 반값할인해요.
    블루베리 빵이랑 머핀 왕맛나요.

  • 17. 원글
    '14.1.12 9:35 PM (112.164.xxx.33)

    참 ..귤은 참고하겠습니당~~

  • 18. 원글
    '14.1.12 9:41 PM (112.164.xxx.33)

    신라로 하고팠는데 가격이 사악해서요..
    수영장 물은 충분히 뜨뜻한거 같고요
    여긴 서울처럼 기온이 낮지 않아서 많이 안추운데
    바람이 불어서 쌀쌀해요.
    얇은코트입어도 볼만 차갑다 싶지 추운느낌 없습니당.

    봄엔 식구들과 다같이 오고싶어요.
    유채꽃피고 봄꽃에 푸른나무면 너무 환상일듯요.
    4.5월에 계획중이신 님은 제주항공이나 티웨이 지금 끊어두심 엄청 쌀 것 같아요.
    저가항공은 자리가 차면찰수록 가격이 비싸지니까
    계회만 세워지셨다면 구매 고고~~

  • 19. 캬~
    '14.1.12 9:43 PM (221.145.xxx.23)

    부럽습니당~
    힐링 잘 하고 올라오세요~~

  • 20. 원글
    '14.1.12 9:48 PM (112.164.xxx.33)

    중문호텔 하실거면 스위트호텔이 가격이 괜찮으니
    그쪽으로 예약하시고
    롯데ㅡ신라ㅡ하얏트 쭉 돌아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가족단위 많긴한데 그들은 꼬맹이 보느라 저를 못봐서 뻘쭘하지 않더라고요ㅎㅎ

    그런데 혼자와서 안좋은건 제주의 훌륭한 먹거리를 놓친다는거..
    저녁엔 한라산 보면서 룸서비스 시켜 먹었는데
    부페 놔두고 김밥먹는거 같은 느낌이었어요ㅎㅎ

  • 21. ...
    '14.1.12 10:16 PM (223.62.xxx.30)

    제주여행 팁 감사합니다~~

  • 22. ....
    '14.1.13 12:29 AM (110.70.xxx.68) - 삭제된댓글

    곧 가야게쓰요 ^^

  • 23. 아로마
    '14.1.13 7:53 AM (119.64.xxx.154)

    혼자가는 제주여행. 저도 참고할께요.
    즐거운시간보내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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