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왕가네식구들

아 진짜 조회수 : 7,973
작성일 : 2014-01-12 20:50:51

드라마에 살인자들 나오는것도 싫지만 수박이나 상남이 모 같은 인간말종들도 좀 나오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아 혈압

 

상남이 하는거보니 피는 못속인다고 인간말종 상남엄마 피 섞인거 확인되네요

 

나라면 이윤지처럼 인내심이 없어서 당장 이혼할듯

IP : 175.124.xxx.13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4.1.12 8:53 PM (121.168.xxx.52)

    저는 할머니가 제일 싫어요

  • 2. 이플
    '14.1.12 8:56 PM (115.126.xxx.122)

    김헤숙 캐릭터도 뭐...판사타령 하는 거 보니
    정신차릴 려면 아직 멀었건만..

    수박이...재결합은 정말 눈뜨고 못 볼듯...
    자살로 거의 죽다 살아나는 한이 있어도...

    작가가...남자인줄 알았는데..

  • 3. 근데
    '14.1.12 8:57 PM (118.36.xxx.58)

    실제로도 수박이같은 여자들 있어요.
    상남이 엄마도 그렇고요.

  • 4. 저도
    '14.1.12 8:57 PM (175.223.xxx.24)

    이윤지였다면 당장 이혼. 예고편 보니 더 속터지네요

  • 5. 저는
    '14.1.12 8:57 PM (112.146.xxx.158)

    상남 부자와 이윤지 같은 호구

  • 6. **
    '14.1.12 8:59 PM (118.139.xxx.222)

    전 할머니 이해되던데요...그래야 수박이 정신차리고 인간되지...
    이런 상황 만들었으면 그런 소리도 들어야죠...
    이런 상황에선 쓴소리 하는 사람도 있어야 함.

  • 7. ..
    '14.1.12 9:03 PM (1.224.xxx.197)

    할머니가 수박이한테 뭐라할때마다 속이 시원해요

  • 8. ^^
    '14.1.12 9:08 PM (110.12.xxx.87) - 삭제된댓글

    친정아버지만 정상이고 나머지는 다 하나같이 이상해요..

  • 9. ㅁㄴ
    '14.1.12 9:10 PM (115.126.xxx.122)

    그 가족 중 젤 속물은 친정아버지져...
    다만 그 속물적인 욕망을...아내가
    노골적으로 대신 드러내는 거...
    그래서...부부사이가 좋은 거임....

  • 10. 11
    '14.1.12 9:39 PM (118.42.xxx.86)

    그 드라마에 정상 아무도 없어요
    훈계하거나 ㅈㄹ하거나 호구노릇하거나
    수박이는 사기당하고
    광박이는 조선시대 시집살이 저처하고

  • 11. 이상
    '14.1.12 9:49 PM (110.70.xxx.13)

    문영남작가드라마는 매일 소리지르고 쌈닭처럼 싸움만해대ㅇ
    이름들도 유치하고 내용도 혈압상승하게하고 진짜 임성한작가랑 문영남작가 드라마좀 안나오면 좋겠음 진짜막장작가

  • 12. 에휴
    '14.1.12 9:49 PM (122.38.xxx.98)

    광박이는 이해가 가요. 양가 반대를 이겨내고 어렵게 결혼했으니 쉽게 이혼할 생각을 못할 수도 있죠. 그나저나 고민중은 상남이 이모랑 잘됐으면 좋겠네요.

  • 13. 괜히
    '14.1.12 10:24 PM (175.196.xxx.147)

    보면 혈압오르는 드라마. 그 시간대에 볼만한 드라마가 없어서 틀어놓고 자꾸 보게 되네요. 드라마에 정상인 사람 하나 없고 말할때마다 속터져요.

  • 14. ..
    '14.1.12 11:08 PM (119.69.xxx.3)

    전 저번주부터 보기시작했는데
    솔직히 교감선생님이면 (초중고 어딘지 모르지만)
    연금도 나오고 아직 월급도 잘 받고 어느정도 신용대출이라도
    받을 수 있지 않나요?
    오현경도 돈 벌고 삼촌도 벌면 교감월급 까지해서 가계수입이 적어도 4~5백은 될텐데 너무 현실성이 없더라구요

  • 15. 진홍주
    '14.1.13 5:02 PM (218.148.xxx.240)

    집문서 훔쳐서 집 날라간게 제일 이해 안되는 드라마예요
    법원서류 한장 날라 온것 없이 집달관 들이닥친것은 더 웃기고요

    이분 조금만 대출에 대해 검색해보고 법원경매절차에 대해 알아봤으면
    이렇게 날려서 대본 안쓸것 같아요....드라마보면 망하기 참 쉬어요

  • 16. ㄷㄷㄷ
    '14.1.13 5:02 PM (183.99.xxx.72)

    수박이는 이혼 확실히한거죠?
    드라마 정말 답답하고 속터져서 요즘 안보거든요

  • 17. 하나같이
    '14.1.13 5:11 PM (61.76.xxx.120)

    보고 있으면 힐링이 되는 인물이 없네요.

  • 18. 그러게요
    '14.1.13 5:45 PM (121.127.xxx.26)

    모든 에피가 참 어처구니없긴해요
    광박이 왜 결혼한걸까요?
    작가한다고 교사 때려치고 한게 뭔지
    시아버지 선물에 예시편지가 들어간것도 웃겨요
    작가한다면서 애당초 그런게 왜 필요할까요
    아무라 동생이 실수로 넣었데도 웃기고
    시아버지도 넘 옹졸하게 사사건건 트집이구요
    광박캐릭이 젤 한심해요
    왜 말을 못할까요
    결혼전 시아버지랑 싸울땐 그 성격아니더니 왜 당하고만 있을까
    결혼하자마자 식모로 전락해버린 모습
    내가 친정엄마라도 화딱지 열딱지 날듯

  • 19. ..
    '14.1.13 6:54 PM (121.147.xxx.125)

    제일 밉상 상남 아버지네요.

    옷은 트롯가수처럼 촌발 날리게 빼입고

    그 나이에 남자가 아량이라곤 손톱의 때만큼도 없어서

    도대체 저런 남자가 어떻게 사업을해서 저리 좀 살게 됐는지

    그게 이해가 안될 정도로

    속알머리가 없는 남자더군요.

    김해숙이나 이보희같이 틈만 나면 껀수만 잡으면 으르렁대는 쌈닭 여자들도 질색이고

  • 20. 상남씨
    '14.1.13 6:56 PM (118.46.xxx.192) - 삭제된댓글

    결혼하더니 찌질해짐....
    부인이 그런 행동을 하면 왜 그랬을까 생각을 하던지 대화할 생각은 않고
    무조건 생모편.....뭐 그러다 반성하는게 마무리겠지만 요즘 광박이 때문에 속터짐

  • 21. 상남이
    '14.1.13 7:09 PM (218.236.xxx.5)

    전 상남이 캐릭터가 결혼하고부터 찌질이 마마보이 스타일로 바뀐 게 혹시 시상식에서 한 수상소감 때문은 아닐까 그런 생각도 들어요. 신인상 받으면서 수상소감으로 '노동자 역할을 하는 배우로서 고ㅠㅇ공재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을 지지한다' 이런 식으로 철도파업 지지하는 발언을 했거든요. 그 거 듣고 참 멋있고 다시 보이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무서운 시대에 신인 배우가 해코지라도 당하면 어쩌나 걱정했거든요.
    결혼 전에는 멋있는 역할이다가, 갑자기 찌질이로 나오는 게 혹시 그 발언 때문은 아닌지.. 제가 오바하는 거면 다행이고요.. 전 그 발언 듣고 한주완 팬이 됐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1399 택배배송 잘못된것 같은데.. 2 여우누이 2014/01/13 1,075
341398 코다리 졸임 어떻게 해야 윤이 날까요..? 6 코다리 2014/01/13 4,076
341397 아주아주 몰입도 쩌는 소설이나 드라마 좀 알려주세요. 48 속상 2014/01/13 7,409
341396 66세 부모님이 드실 만한 보험 8 ... 2014/01/13 1,121
341395 불쌍한 강아지들 어쩌면 좋을까요 17 꽃님이 2014/01/13 1,786
341394 집에서 냉장고에 보관하는 물통 어떤거 쓰시나요? 13 플라스틱쓰는.. 2014/01/13 2,522
341393 초등학교도 학년 전체등수나 전교등수 나오는지요? 11 궁금합니다 2014/01/13 2,214
341392 반려동물 등록제 올해 해보신 분 계신가요? 4 등록제 2014/01/13 1,005
341391 독수리다방에 와서 실망했어요... 34 oo 2014/01/13 12,405
341390 가까운 친척이 한명도 없는 저희 아이...둘째 고민됩니다. 30 고민 2014/01/13 5,573
341389 “사회적 불만 8부 능선 넘었다” ... 2014/01/13 1,102
341388 60세 엄마가 잠이 너무 와서 걱정이 많으세요. 4 ... 2014/01/13 1,417
341387 색이 보라빛으로 변한김 정녕 버려야하나? 10 김 구제 2014/01/13 5,918
341386 어깨나 목디스크 잘 보는 병원 4 맑은 하늘 2014/01/13 2,967
341385 나이 들어 쌍수하면.... 7 쌍수 2014/01/13 5,644
341384 현금으로 그냥 해결시 교통비를 따로 드려야할까요? 7 접촉사고 2014/01/13 1,363
341383 건강식 좀 알려주세요~ 1 2014/01/13 890
341382 택배보낼때 어느 회사 이용하세요? 5 ... 2014/01/13 911
341381 LG 트롬 건조기 쓰시는 분들 계세요? 8 건조시간 2014/01/13 10,598
341380 싱글맘들 안녕하신지요 12 싱글맘 2014/01/13 2,489
341379 내가 내 주장을 하면 사람들이 떠나가요 16 요즘 2014/01/13 3,722
341378 [단독] "프로포폴 女연예인 구속한 검사가 해결사 노릇.. 5 열정과냉정 2014/01/13 5,181
341377 아파트 매매... 두렵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려요 21 루비 2014/01/13 6,529
341376 에센셜 오일이 잘 안나와요 4 피부광 2014/01/13 889
341375 세결여의 도우미아주머니 40 허진 2014/01/13 13,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