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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사랑 준준브라더스

무명씨 조회수 : 1,465
작성일 : 2014-01-12 19:37:58
중국집 갔는데 한그릇 시키고 나눠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들아 두그릇 시켜도 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계속 준수에게 양보하는 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제 못봐서 아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P : 112.133.xxx.9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아...
    '14.1.12 7:45 PM (183.100.xxx.240)

    8살짜리가 저보다 생각이 깊고 어른스러워서
    어쩐지 마음이 짠해지더라구요.
    동생들 챙기던 버릇인지
    아무튼 좋아하던 아이들인데...

  • 2.
    '14.1.12 10:14 PM (59.14.xxx.172)

    준이가 짜장면 한그릇만 시키길래 ..
    아직 어려서 돈 쓰는걸 잘 모르구나했더니
    준수가 아까 눈여겨본 장난감 사주려고 그랬던거라
    정말 감동받았어요
    정말 속 깊고 진중하고 매력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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