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두그릇 시켜도 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계속 준수에게 양보하는 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제 못봐서 아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살짜리가 저보다 생각이 깊고 어른스러워서
어쩐지 마음이 짠해지더라구요.
동생들 챙기던 버릇인지
아무튼 좋아하던 아이들인데...
준이가 짜장면 한그릇만 시키길래 ..
아직 어려서 돈 쓰는걸 잘 모르구나했더니
준수가 아까 눈여겨본 장난감 사주려고 그랬던거라
정말 감동받았어요
정말 속 깊고 진중하고 매력적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