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국이 또 잠자리 미션에 텐트 걸려서 울음을 터뜨리네요.
예전 춘천에서도 똑같은 텐트 걸려서 울었는데...
아이한테 이런 미션 안했으면 좋겠어요.
김성주씨나 민국이나 나는 정말 운이없구나 하는 트라우마가 생길거 같아요
아빠도 아이에게 정말 미안할거같고.
민국이 또 잠자리 미션에 텐트 걸려서 울음을 터뜨리네요.
예전 춘천에서도 똑같은 텐트 걸려서 울었는데...
아이한테 이런 미션 안했으면 좋겠어요.
김성주씨나 민국이나 나는 정말 운이없구나 하는 트라우마가 생길거 같아요
아빠도 아이에게 정말 미안할거같고.
마지막여행인데 다같이 편하게좀해주지 안됐어요... 꼭 저렇게 잠자리복불복하면 민국이네만 걸리더라구요. 일년내내 왜 자꾸저런상황을 만드는지 이해가 안돼요. 어른도아니고 애들인데
그러니까요.... 왜 애들나오는 프로에 그런식의 복불복을 감행하는지...누가 안울겠어요..게다가 민국이만 계속 걸리는데..트라우마 생기게... 어른이면 현명하게 대처하겠지만..아이인데..꼭 그런상황을 만드는데 넘 잔인해요....
그러게요
마지막촬영이구만
추운날 뭐하는건지
민국이 엄마도 가위바위보를 못하더군요.
젤 먼저 떨어지는 거 보니 한숨이 절로 나오더군요.
민국이 이젠 안 울 앤데..
마지막에 또 울게 되네요.
이 추운날 텐트에서 자야하나요?
우는거 보니 맘이 안좋아요
안본지 오래인데 여기서 민국이 소식을 듣게되네요. 또 울었나요?
마지막 여행인데,
어린아이한테 꼭 그렇게 잔인하게 해야하는지, 보면서 엄청 속상했어요
모두들, 즐겁게 보는 마지막 여행으로 하시지 어쩜, 그건 스릴이아니라 잔인한 계임이예요
민국이 우는데 마음이 어찌나 아푼지 지금도 속상해요.
텐트안에 별로 설치안해놓은거보니
잘때는 거기서 안잘듯해요
저도 꼭 뭐 했다하면 운이없는 사람이라
감정 이입되어 짠했어요^^;;
그나저나 1년전과 비교영상 많이 나오던데
정말 많이 자라고 아이들 우정도 끈끈해지고
처음에 서먹했던 아빠들이 너무 친해져서 가족같아져서 보기좋았어요
근데 저도 김진표나오면 안볼것같아요^^;;
적당히를 모르는 인간들 주변인이건 아니건 진짜 딱 질색이에요
너의 불행이 나의행복인가요?
좀 더 훈훈한 스토리로 마무리좀 하지...
연말 연시 어디 봉사를 간다던가 그런거해도 참 좋겠구만...
작가들 참 돈 거저 버네
제작진에 대해서 쌍소리가 나올 줄 알았는데 다들 점잖게 댓글 다시네요.ㅎ
저 제작진이 바로 김진표에 목매고 있는 제작진이잖아요.
얼마전까지 김진표 성토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왔었는데 이제는 분위기가 너그럽게 바뀐 건지..
아어가 피디들만큼 빙신 같은 인간들도 방송가에서 보기 드문 것 같아요.
어제 웃찾사는 네티즌들이 성토하니까 바로 피드백이 되던데..
김유곤 피디인지 이 사람은 코딱지만큼 들은 척도 안 하는 박그네 같은 인간이네요.
김진표 출연 방송부터는 시청거부합니다 ~
저 민국이 첨부터 이뻐라했는데.. 저 어릴적하고도 비슷하고, 울 큰아들 어릴적하고도 비슷해서요. 마지막 잠자리 불복은 저도 좀 짜증이..
저도 어제 마지막 여행 편 보고 그 생각했어요.
무슨 텐트를...
괜히 멀쩡한 아이 울게 만들고;;;
성동일하고 둘이 길 떠날 때도 싫긴 하지만
참 예의바르게 행동하더라고요, 민국이.
가정 교육 잘 받은 아이처럼 보여요.
저도 이번 여행까지만 보고 그만 보려구요.
잘했네요.
저도 트라우마가 생길지경...;;;
전 동시간대 k팝스타3로 바꿔탔네요... 이젠 아빠 어디가 안봐요.. 재미도 예전만 못하구....
에휴. 지난번에 캠핑차못타고 텐트걸려 울때부터 그 프로 딱 끊었어요.
근데 어제 또 그랬나요??? 민국이도 불쌍하고 제가 가슴이 다 두근두근거려요. 그프로 보기도 싫습니다.
제작진이 미쳤군요. 쌍욕이라도 해주고싶네요.
김진표 안정환 나온다니 더더욱 볼일도 없지만.
민국이 다른 아이들 보다 한 두살 많아도 그런 일 엄청 속상할 아직 어린 아이인데 번번히 어른이 너무 심하네요. 그동안 프로 보면 그래도 자기가 한 살이라도 많은 형아라고 많이 의젓하게 하려는 모습이 안쓰럽더군요. 직접 동생들한테는 말도 못하고 속앓이 하기도 하고
어쨌거나 이제 그시간 저녁 준비나 일찍 마치고 책이나 읽어야 겠어요.
이번 기회에 mbc채널자체 "지움"입니다.
mbc아니어도 볼 게 넘 많네요...
저랑 남편도 그거 보면서 완전 욕했어요 제작진 진짜 저질이라고.. 애정하던 프로인데 정이 뚝떨어지더라구요. 이제 다른 거 보려구요~
저도 그 캠핑카에서 정말 꼭지 돌더라구요.
TV 보면서 성질 그렇게 나긴 처음...번번히 민국이만 당하니까 김성주도 바보 같고 우는 민국이도 밉상같고...
네 물론 그렇게 보면 안된다는 거 알고 민국이 싫어하지도 않아요. 근데 그렇게 보이게 하는게 넘 짜증나더라구요.
암튼 시즌2에서는 제발 안하길 바래요. 물론 전 안볼거지만요.
민국이 그다지 좋아하는 팬도 아닌데 어제는 정말 욕이 튀어나왔습니다.
민국이가 저런 게임에 지면 잘 울고 하는 것
두번째까지는 애 우는 게 보기 싫다. 그만 울어 이런 생각을 했는데
아무리 게임이고 선택이라고 하지만 매번 민국이가 걸려서 우는 것을 보니
정말 민국이 속상해하는 모습에 마음이 많이 안 좋았어요
아이들이 놀러 갔으면 다 같이 즐겁게 잘 놀도록 이런 저런 설정을 해야지
무슨 어른들 서바이벌 게임도 아니고
항상 다수는 룰루랄라, 한두명은 아이 마음 상하게 만드는 설정이 불편해요.
민국이 아니라도 그 누구라도 저 상황에 처하면 울지는 않아도 마음이 상하게 되는 설정...
더구나 민국이는 늘 최악의 뽑기를 해서 정말 제작진들 한 대 처주고 싶어요.
아빠 어디가 2는 안 볼 예정이지만
제발 어디 놀러갈때 애들에게 반찬 얻으러 다니게 하는 것과 장보기 좀 시키지 마세요.
가족끼리 놀러갈때 음식 준비 하나도 안해가서 얻으러 다니거나 애들만 장보는 집이 어디 있던가요?
구걸은 이제 그만
애들 교육이나 안전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 행동입니다.
텐트에서 잠은 안잘거예요.
날도 추운데 딸랑 원터치텐트라니.. 말도 안되죠.
그 텐트를 누구네 펜션안에 설치하는거면 몰라도..
근데 정말 걱정되는게 김성주씨는 어른이니까 금방 잊어버릴지 몰라도
민국이는 잠자리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겼을 듯 해요. 정말 걱정되더라구요.
그렇게 생각하게 놔둬버린 제작진 꼴보기 싫어요.
게다가 김진표 출연 강행하니 2탄은 안보려구요.
어른들만 하는 프로도 아니고 어린아이들까지 하는프로에 텐트취짐을 위한 게임은
정말 아닌것 같아요.
1박2일 코스프레?? 엄동설한에 그것도 여름용 텐트에서 지내라니...자기들이야 놀려먹는 재미라지만 애는 억장이 무너질 일 아닌가요? 그렇게도 해먹을 아이디어가 없으면 말 일이지 뭐하자는 건지..
날 저물 때까지 밖에서 눈물 흘리는건 지켜보는 제작진 시키들이 악마처럼 느껴졌어요.
애 우는 소리를 못 듣는 저로서는 내내 예민해져서 예능보면서 스트레스 받긴 또 첨이었네요.
일베시키가 지들 수준인건 알겠는데 막판까지 눈물 쏟게 하면서 뭘 얻자는건지 모르겠네요.
나름 추억을 정리도 하면서 마무리 짓고 싶어하는것 같은데 민국이ㅜㅜ 울면서 시작해서 우는것으로 끝을 보게 됐네요. 곧 사춘기도 올 텐데...
암튼 개*식들 같다고 생각했어요.
보는 사람들 즐거우라고 애를 그것도 한 애만 찍어서 끝까지 울리다니....넘 찝찝하고 역겨웠어요. 애 우는거 가슴 안 아픈가봐요. 애는 속상해서 해 넘어갈 때까지 밖에 있던데...
나중에 다른 친구들과 같은 곳에서 자게 되더라도(이건 다음주 봐야겠죠) 이미 그 과정이 아이에게 너무 상처가 되게 틀을 짜놨어요. 제작진들때문에 화내면서도 시즌 1 꼬박꼬박 챙겨본 입장에서는 민국이의 멋진 모습들 많이 봤었는데.. 그런 부분들보다 결국은 예전모습까지 끌어와서 울보 민국이 모습을 마지막까지 부각시키네요. 지난주 축구경기에서 졌을때 받아들이는 상황은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지 몰라도 애들에게 잠자리 복불복이라니요. 다른 아이가 걸렸더라고(그 아이가 안울었더라도) 정말 화났을거에요. 처음 아빠어디가의 인지도가 올라갈때만 해도 아이들 엄청 생각하는것마냥 인터뷰하고 다니더니 아이들보다 더 성장못한게 제작진이에요. 결국은 예능이라 이거죠. 아이들에게 상처주는 설정 없이도 아이들 그 자체만으로도 사랑받는 프로그램인데 제작진이 프로그램 망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