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즈구요. 이제 6개월 좀 넘었어요.
제가 갑자기 일을 하게 되는바람에 ㅜㅜ 강아지를 집에 두고 다니게 될 텐데요.
외로움을 덜 타게하는게 강아지 하나 더 들이는거라지만 그것까진 좀 무리일것 같아요.
라디오를 틀어주고 시간마다 나오는 사료통을 구입하고 하려고 하는데
또 뭐 좋은거 없을까요?
말티즈구요. 이제 6개월 좀 넘었어요.
제가 갑자기 일을 하게 되는바람에 ㅜㅜ 강아지를 집에 두고 다니게 될 텐데요.
외로움을 덜 타게하는게 강아지 하나 더 들이는거라지만 그것까진 좀 무리일것 같아요.
라디오를 틀어주고 시간마다 나오는 사료통을 구입하고 하려고 하는데
또 뭐 좋은거 없을까요?
강아지를 2마리 키워요~
내마음의 새벽님 위에도 썼다시피 그럴 형편까진 안됩니다. ㅜㅜ
헛 글을 제대로 안읽었군요 죄송...
글쎄요 강아지 혼자 있으면 삐질수 뿐이 없어요..
강아지를 달래고자 산책을 더 자주 시키고 맛있는 걸 더 자주? 줄수뿐이요..
감사합니다. 산책은 꼭 끝나고 잠깐이라도 시켜줘야겠어요.
맛있는것도 한번씩 주고요. ㅠㅠ 걱정이 앞서네요.ㅠㅠㅠ
동물의왕국 보여주세요
강아지안됐네요 ㅜㅜ
혼자 살면서 직장 다니는 분들 강사지 키우기 자제해 주세요.
종일 밀폐된 공간에 혼자 두는 것 매우 심한 처사입니다.
더구나 아직 어린 강아지라니 더욱....
오타. 강사지ㅡㅡ강이지
아휴...강이지 아니고 강아지
좀 클때까지 주변에 강아지 있는 집이나 애견센터에 시터비 좀 드리고 맡겼다가 퇴근할때 데려오고 하면 안될까요?
아직 성견이 안됬는데 혼자 두긴 너무 어려요.
제 친구는 5살된 요키랑 6개월된 말티즈 두마리라 안심하고 제주도 1박2일 갔다왔더니 나이 많이 먹은 녀석은 괜찮은데 말티즈 아가는 죽었더라구요. 주인이있다 없어지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았나봐요.ㅜㅜ
가족들이 엄청 예뻐했거든요..
저희는 세가족이구요. 집은 넓은편이에요. 거의다 개방되어있고요..
강아지를 자식같이 키우는데 저희도 한마리 더 입양해서 2마리 키워요. 한마리만 키우고 싶었지만 가끔 외출하려면 안떨어지려고하고 짠해서..
저도 5개월 강아지 있을 때 일하기 시작해서 집에 강아지 혼자 두고 나가게되었어요.ㅠ
첨에는 너무 걱정되어서 점심시간에 집에 갔다 올까, 조퇴하고 집에 가고 싶고 막 이럴정도로 불안했는데
의외로 강아지는 낮시간에 잠을 자느라 괜찮았어요. 단지 배가 고픈게..ㅠㅠ 어릴때라 사료를 자주 먹여줘야 하는데 아침에 배불리 가득 주고 나와서 저녁에 집에 들어가서 밥 주고 아무리 제 몸이 힘들어도 미친듯이 강아지를 위해 한두시간씩 꼬박 놀아주었어요. 비와도 밤에 꼭 안고 나가서 바깥 공기 쐬게 해주고요.. 그러니깐 강아지도 적응잘하고.. 지금도 4살인데 혼자 잘 있는답니다. 사료와 물 충분히 주시고요, 배변패드 넓게 깔아놓고 장난감 넉넉히 던져놓고, 위험한 물건 잘 치워놓고 가시면 처음 일주일 적응 기간만 잘 지나면 괜찮을거에요. 함게있는 시간동안 꼭 최선을 다해 강아지랑 즐겁게 놀아주시고요~
저두 강아지 2마리 키우는데
한마리 6개월때 외로운것 같아서 한마리 더 데려온 케이슨데요.
자기들끼리 남겨놔도 안노는것 같아요.
그냥 어슬렁거리다가 대부분 자는듯 싶네요. 개가 야행성동물이라 낮엔 거의 잔데요.
라디오 틀어주고 전등하나는 켜놓고 다니시면 좋은데
너무넓은 공간을 오픈하면 아이가 지켜야할 공간이 많아서 오히려 불안해 한다고 들었어요.
매일 산책도 시켜주시면 괜찮을듯 싶어요.
저희얘들은 잠도 안자요 노트북 캠 찍어놓고 간거 보면 현관문앞에서 계속 앉아있어요 소리나면 일어났다가 앉았다 자기네들끼리 놀지도 않드라구요 봄에 회사 다니려면 저도 얘네둘이만 놔둬야 해서 고민중에 동물농장 보니까 씨씨티비로 찍어서 컴퓨터랑 핸드폰으로 볼수 있는게 있더라구요 마이크도 있어서 양방향 소리 전달도 되구요 그거 사고 싶어요 10만원이면 사긴하겠드라구요 아님 택시비 하루 만원씩 내고 엄마집에 출퇴근할때 왔다갔다 할까도 생각중이구..저도 갑갑하네요 보고 있으면 너무 이쁘고 혼자두고 나가자니 넘 안됐구 근데 강아지들 왜케 이쁜가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