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레스룸에 신발 놓는 집

조회수 : 3,175
작성일 : 2014-01-12 18:01:41
있으세요?
연예인들 가끔 집구경 시켜주면 드레스룸이나 방에
구두들이 쫘악 진열되어있잖아요?
누구라고 말 못하겠지만..
몇몇..

너무 더러워보이지 않나요?
밖에서 신던걸 어떻게 드레스룸에 두죠?
아무리 닦아도 더러운건 더러운건데...

설마 그 많~~~은 거 사놓고 한번도 안신은건 아닐거 같구요..
IP : 110.70.xxx.3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려니
    '14.1.12 6:04 PM (221.143.xxx.120)

    싶은데요. 보통 구두같은 거고 살롱슈즈니까 대단히 더럽겠나 싶고 좀 더러워도 건강을 헤칠 정도일까 싶고.

  • 2. dd
    '14.1.12 6:28 PM (121.130.xxx.145)

    일반인은 좀 오버지만 연예인은 그거 촬영할 때 잠깐 신는 거라서
    더럽게는 안 느껴져요,
    그 신발 신고 촬영하거나 시상식 때 잠깐 신거나 그렇겠죠.
    보통 사람들처럼 땅 밟을 일이 없는...

  • 3. ...
    '14.1.12 6:49 PM (121.181.xxx.223)

    뭐가 더럽나요..신발은 신발끼리 놔두는데..그리고 닦아서 놔두겠져..머..새 구두고 있을테고..아마./

  • 4. 저요
    '14.1.12 6:57 PM (119.64.xxx.141)

    모든 신발을 두는건 아니고 가끔 신는 힐이나 플랫 종류 둬요. 진흙탕 밟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잠깐 차에서 내려서 왔다갔다ㅎ할때 신는 신발들이라 드럽진 않은데....

  • 5.
    '14.1.12 7:04 PM (175.223.xxx.218)

    전 못 두겠던데요
    제가 힐을 사놓고 한번도 안신은거부터 ... 잘안신는데.. 박스째 새거는 방에 두고 있지만 한번이라도 신은건 신발장에 있어요..

    전 신발 나올때마다 예민해지더라구요
    리플은 다 이런데 저만 예민한가요..?

  • 6.
    '14.1.12 7:09 PM (175.223.xxx.218)

    진흙 뭍어서 더럽단거 아니구.. 어쨌든 세균 뭍어와서 방안 공기중에 날아다녀 다른 옷들에 뭍고 번식하고 뭐 이런 생각이 든달까요..?
    집에서 신는 슬리퍼도 하얀 카펫 위는 안밟고.. 전 그래요... 거기 지나가면 슬리퍼 벗고 가고..
    제가 예민한건지요..?

  • 7.
    '14.1.12 7:20 PM (203.226.xxx.161)

    세균이야 뭐. 밖에 나가면 옷에 발암물질 배기가스는 안 스며드나요 뭐. 저는 그러려니 합니다.

    그런데 계속 틀리시기에요...
    뭍어 --> 묻어, 입니다.
    무터 로 읽지 않고 무더, 로 읽잖아요.

  • 8. 저도 원글님과 같은
    '14.1.12 7:26 PM (121.161.xxx.187)

    생각이예요.
    원글님 같은 분들이 많아요. 그게 상식적이죠.
    그리고 신발 닦아서 잘 관리하는 사람도 있겠죠,뭐.

  • 9.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14.1.12 11:27 PM (175.197.xxx.187)

    밖에서 신던 신발 신고 집에서도 돌아다니며 가끔 침대에도 털썩, 신발 안벗고 눕기도하는
    외국인들을 영화에서 보는데도...헉, 스럽더라구요.
    걔네야 문화가 그러니깐 뭐 드레스룸에도 그렇게 신발 갖다두는거 그려려니 하는데
    우리나라같은 좌식문화에서는 좀 안어울린다 싶어요.
    그래도 외국 잡지나 영화, 인테리어 사진들 보면 이뻐보이긴 하니깐 따라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0764 싱글맘들 안녕하신지요 12 싱글맘 2014/01/13 2,407
340763 내가 내 주장을 하면 사람들이 떠나가요 16 요즘 2014/01/13 3,636
340762 [단독] "프로포폴 女연예인 구속한 검사가 해결사 노릇.. 5 열정과냉정 2014/01/13 5,097
340761 아파트 매매... 두렵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려요 21 루비 2014/01/13 6,448
340760 에센셜 오일이 잘 안나와요 4 피부광 2014/01/13 805
340759 세결여의 도우미아주머니 40 허진 2014/01/13 12,923
340758 술먹고 나서 팔이저린건.... 3 무엇이든물어.. 2014/01/13 4,012
340757 시댁 교회 문제 8 에휴 2014/01/13 2,595
340756 [뽐뿌]의사협회에서 주장하는 수가정상화란? 그리고 정부가 영리자.. 4 ㅁㅇ호 2014/01/13 834
340755 화학조미료(다시다, 미원 등)가 아니면 도무지 맛이 안나요. 32 늦은후회 2014/01/13 4,960
340754 cma 이용하시는 분~ 궁금 2014/01/13 923
340753 길고양이 밥주는 문제로 질문합니다. 7 길고양이 2014/01/13 891
340752 “일본군에게 몸 팔던 X들이” 일베,‘위안부 할머니’막말 논란 8 참맛 2014/01/13 1,680
340751 집값 올라간다” 발언 시작…무덤 가는 길 8 엉망진창 경.. 2014/01/13 2,503
340750 껍질을 포함한 통밀을 찾습니다. 2 아이짜 2014/01/13 764
340749 구역회비를 맘대로 쓴거 이해되나요? 12 교회 2014/01/13 2,294
340748 급)멸치다시 미역국에.. 5 초보 2014/01/13 1,428
340747 그릇 추천좀 해주세요 6 노하우 2014/01/13 1,298
340746 시댁에 관한 조언부탁드려요~ 21 우울한처자 2014/01/13 3,816
340745 시할머니 상을 당했는데 금요일이 시댁 제사예요 8 상관없는건가.. 2014/01/13 2,748
340744 맥북 터치패드 쓰면 팔이 너무 아파요..ㅠㅠ 5 ........ 2014/01/13 1,734
340743 미스코리아8회에서 3 드라마 2014/01/13 1,252
340742 일산분들, 혹시 공부 못하는 아이들 모아서 빡세게 시키는 학원 .. 6 속이터집니다.. 2014/01/13 1,871
340741 요즘 세탁기랑 냉장고 어떤거 구입하길 원하세요? 1 세탁기, 냉.. 2014/01/13 755
340740 양기가 너무 강한 4살여자아기..자라면 나아질까요? 24 진주목걸이 2014/01/13 1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