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결혼식에서 친구,동료 사진 안 찍는 거 트랜드 인가요?

fdhdhfddgs 조회수 : 6,240
작성일 : 2014-01-12 16:31:13

요즘 결혼식에서 친구,동료 사진 안 찍는 거 트랜드 인가요?

 

오랜만에 참석했던 오늘 결혼식에서는......직계가족사진촬영만 하고 마쳤네요

 

 

IP : 125.189.xxx.14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2 4:33 PM (61.253.xxx.145)

    트랜드라기보다 친구 별로 없는 사람들은 굳이 찍을 필요 없으니 생략하는거겠죠.

  • 2. ...
    '14.1.12 4:34 PM (39.120.xxx.193)

    작년 친척 결혼식에 신랑신부 친구들이 너무 많아서
    두번 나눠서 찍는거 봤어요.

  • 3. 필요가
    '14.1.12 4:49 PM (175.200.xxx.70)

    없으니깐..
    여자들은 신부대기실에서 절친들과 찍고 또 요즘은 웨딩촬영 하면서도 같이 찍고 하니깐
    굳이 따로 친구들이나 회사 동료들과는 안찍으려고 할것 같아요.
    그리고 친구 없는 사람들도 그 과정을 생략하는 거죠.
    괜히 품앗이 해가며 모르는 남 불러다 사진 찍는것도 웃기구요.

  • 4. .,,,,
    '14.1.12 4:54 PM (222.96.xxx.139)

    좋은 유행이네요..그것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하객알바까지 부르는 사람도 있는데.

  • 5. ..
    '14.1.12 4:58 PM (1.238.xxx.75)

    그러고보니 신랑신부 친구들 주루룩 줄지어서 단체사진 찍는거 너무 천편일률적이고 촌스럽긴 하네요.
    어차피 친하면 대기실서도 찍고 할텐데 굳이 그렇게 떼로 안찍는게 차라리 더 낫겠어요.친인척들이야
    어른들 마음이나 그렇다 쳐도..그것도 별로면 생략 해도 될거 같구요.어차피 찍어두면 잘 꺼내보지도 않고
    나중에 봐도 촌스럽기나 하고 뭐 그러니까요.

  • 6. 요즘
    '14.1.12 5:00 PM (211.226.xxx.45) - 삭제된댓글

    결혼은많이 간편해지긴 했어요

    전에는 친척들도 꼭 한복을 입어야 되는걸로알았는데 지금은 꼭 입지않아도 된다는식이구요

    2월에 결혼하는 조카도 폐백도 없앤다 하더군요

  • 7. fdhdhfddgs
    '14.1.12 5:13 PM (125.189.xxx.145)

    경조사가 간소화 해지는 트랜드 좋은 거 같아요~~

  • 8. ㅇㅇ
    '14.1.12 6:20 PM (218.38.xxx.235)

    저도 모르는 사람들과 같은 사진에 있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매우 바람직해보여요.

  • 9. 좋네요
    '14.1.12 6:31 PM (222.106.xxx.155)

    남의 결혼식 가서 중간에 나가서 사진 찍고 오는거
    그거 좋아서 찍는 사람 몇이나 되겠어요
    다 허례허식 이지요
    직계가족 사진 정도만 찍는게 맞다고 봐요

  • 10. 반가운 트렌드네요
    '14.1.12 7:15 PM (125.142.xxx.233)

    이런건 널리 퍼져야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1441 아주아주 몰입도 쩌는 소설이나 드라마 좀 알려주세요. 48 속상 2014/01/13 7,417
341440 66세 부모님이 드실 만한 보험 8 ... 2014/01/13 1,125
341439 불쌍한 강아지들 어쩌면 좋을까요 17 꽃님이 2014/01/13 1,793
341438 집에서 냉장고에 보관하는 물통 어떤거 쓰시나요? 13 플라스틱쓰는.. 2014/01/13 2,532
341437 초등학교도 학년 전체등수나 전교등수 나오는지요? 11 궁금합니다 2014/01/13 2,218
341436 반려동물 등록제 올해 해보신 분 계신가요? 4 등록제 2014/01/13 1,007
341435 독수리다방에 와서 실망했어요... 34 oo 2014/01/13 12,411
341434 가까운 친척이 한명도 없는 저희 아이...둘째 고민됩니다. 30 고민 2014/01/13 5,580
341433 “사회적 불만 8부 능선 넘었다” ... 2014/01/13 1,104
341432 60세 엄마가 잠이 너무 와서 걱정이 많으세요. 4 ... 2014/01/13 1,422
341431 색이 보라빛으로 변한김 정녕 버려야하나? 10 김 구제 2014/01/13 5,921
341430 어깨나 목디스크 잘 보는 병원 4 맑은 하늘 2014/01/13 2,976
341429 나이 들어 쌍수하면.... 7 쌍수 2014/01/13 5,649
341428 현금으로 그냥 해결시 교통비를 따로 드려야할까요? 7 접촉사고 2014/01/13 1,366
341427 건강식 좀 알려주세요~ 1 2014/01/13 891
341426 택배보낼때 어느 회사 이용하세요? 5 ... 2014/01/13 912
341425 LG 트롬 건조기 쓰시는 분들 계세요? 8 건조시간 2014/01/13 10,599
341424 싱글맘들 안녕하신지요 12 싱글맘 2014/01/13 2,494
341423 내가 내 주장을 하면 사람들이 떠나가요 16 요즘 2014/01/13 3,724
341422 [단독] "프로포폴 女연예인 구속한 검사가 해결사 노릇.. 5 열정과냉정 2014/01/13 5,185
341421 아파트 매매... 두렵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려요 21 루비 2014/01/13 6,532
341420 에센셜 오일이 잘 안나와요 4 피부광 2014/01/13 892
341419 세결여의 도우미아주머니 40 허진 2014/01/13 13,023
341418 술먹고 나서 팔이저린건.... 3 무엇이든물어.. 2014/01/13 4,100
341417 시댁 교회 문제 8 에휴 2014/01/13 2,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