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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지하철에서 화장하는거갖고 왜그렇게 뭐라고들 하죠?

.... 조회수 : 6,292
작성일 : 2014-01-12 13:25:47
지하철에서 승객이 화장하는 꼴을보면 헛구역질이 나오나요?
그게 아니라면 왜 지하철에서 화장하는 사람한테 뭐라고 하는걸까요?
왜 그게 다른사람에게 보여서는 안되는 행동이죠?
자랑스럽게 보일행동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다른사람한테 피해주는건 아닌데 왜들 그럴까요?
정말 궁금해서 쓰는 글이에요
저는 지하철에서 아주가끔 파우더 톡톡만 하는 처자입니다.

지하철에서 화장하는것보다 술마시고 지히철타서 손가락으로 입안 잔여음식물 정리하는게 더 역겹지 않나요? 지하철에서 그러는 사람들이 참 많던데요
그렇게 따지면 지하철 동냥. 물건파는일. 장애인이나 냄새나는 노인 지하철 타지말라고 해야하는게 더 맞을텐데 말이죠.
장애인 이나 노인비하는 아닌데
지하철 화장을 보기싫다고 하는 정도의 시람이라면
장애인이나 남새나는 노인은 하물며 어떨까 해서요
IP : 59.16.xxx.244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1.12 1:32 PM (211.209.xxx.23)

    안방에서나 할 일이죠. 에티켓. 열거하신 것과의 비교는 아니죠.

  • 2. ...
    '14.1.12 1:38 PM (112.155.xxx.92)

    다른 사람한테 피해만 주는 거 아닌데 뭐 어떠냐 당당하게 떠드는 사람치고 정말 피해 안주는 사람을 못봤네요. 그리 당당하면 소개팅에서 첨 만난 남자 앞에서도 대놓고 파우더 톡톡 하지 그래요 뭐 피해주는 것도 아니람서.

  • 3. ...
    '14.1.12 1:42 PM (39.120.xxx.193)

    면접보러가는 날 입니닺
    단정하고 예쁘게 보여야겠죠
    그래서 면접관 앞에서 화장을 합니다.
    뭐가 잘못됐냐구요?
    그건 예의가 아니죠 상상도 못할 일일겁니다.
    지하철은 모르는 사람들이어서 괜찮다구요?
    안보인다고 나랑 이해관계 없는 사람들 앞이라고
    예의없이 행동하는건 잘못이죠.
    안보이는곳에서도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않고
    안보이는 곳에서도 질서를 지키고
    그래서 그런 작은 것들이 모여서 세상이 돌아가는겁니다.

  • 4. 어이없음
    '14.1.12 1:42 PM (223.62.xxx.42)

    화장하든 말든 관심없지만
    원글 중 장애인 운운한 문장 정말 헉이네요.
    얼른지우세요.
    비하가 아니라고 하지만 충분히 비하성 발언입니다

  • 5.
    '14.1.12 1:43 PM (211.177.xxx.120)

    원글이 같은 멘탈을 가진인간들이 있기에..
    세상이 안심심하고 재미있는것같아요.
    파우더 톡톡..이쁘게 하세요^^

  • 6. 에잉~
    '14.1.12 1:44 PM (218.38.xxx.169)

    깨잖어.
    그니까 그게 에티켓으로 굳어졌쥐이~

  • 7. ///
    '14.1.12 1:46 PM (122.36.xxx.111)

    점셋님 말씀 좋네요.
    근데 장애인이나 노인분들 지하철 타는게 왜 불편한가요?

  • 8. ㅁㅁ
    '14.1.12 1:57 PM (119.64.xxx.204)

    지하철에서 화장하는것만 문제가 아니라 오픈된 곳에서 하는게 문제죠.
    그게 아무렇지도 않다면 회사가서 사장님이하 모든 직원들 앞에서 편안히 앉아서 당당하게 하세요.

  • 9. ...
    '14.1.12 1:58 PM (218.147.xxx.206)

    화장만이 아니라 남 보기에 좋지 않은 행동들 많습니다.
    다른 거 다 제껴두고 화장만 얘기하는 게 아니잖아요.
    전 옆자리에 앉은 아가씨가 손톱 깎는 것도 봤고,
    메니큐어 바르는 것도 봤어요.
    그 역한 냄새 때문에 정말 괴로웠답니다.
    파우더도 옆자리 사람에겐 역한 냄새일 수도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지하철 화장에 대해
    안 좋게 얘기한다는 건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거지요.

  • 10. 원글님 의도는 공감감
    '14.1.12 2:07 PM (222.119.xxx.225)

    옆사람한테 닿지않고 조심조심 하는 아가씨들은 별로 나쁘게 안보이던데요
    오히려 진짜 인간방향제들 통화크게하는 사람들 쩍벌남 노출녀들이 더 싫어요

    뭐가됬든 대중교통은 좀 자제해서 매너있게 이용하면 좋겠는데 우리나라만 그런건가 외국지하철에서
    특별히 불쾌했던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좀 그런점은 아쉽네요

  • 11.
    '14.1.12 2:10 PM (175.213.xxx.61)

    햇빛 비치는곳에서 파우더 발라보세요
    미세한 분가루 엄청 날려요

  • 12.
    '14.1.12 2:15 PM (1.177.xxx.116)

    저 좀 그런 면에서 까다롭다는 말 듣는 편인데요.
    그런데 이상하게 이 지하철 화장에 대해선 뭐가 그리 잘못된 건가. 이 정도로 비난받을 일이 아니지 않나 싶어요.

    지하철에서 이어폰 안끼고 노래 듣고 티비 보는 건 정말 잘못된 거죠.
    냄새나는 음식 먹는 건 말도 안되는 일이고.
    쩍벌남 짜증나고. 애들 신발 신겨서 의자위에서 놀게 하는 것도 잘못된 거라 생각하고.
    노약자,장애인석은 자리가 있어도 앉지도 자리 차지하지도 않아야 한다 생각하구. 뭐 기타 등등. 많죠.

    그런데 정말 정말 이상하게 과도한 화장을 하며 그 과정에서 손을 쓰다 보니
    옆사람을 자꾸 치게 된다던지 하는 부분이 아니라면. 그 자체로 그냥 별로 이상하지도 잘못된 것도 아닌 거 같거든요.

    전 왠지 그런 사람보면 얼마나 바빴으면 저럴까. 싶고.
    한편으론 제가 화장을 안해서 그런지 그 변천 과정이 좀 신기하고 재미있고. (^^)그 정도밖에 못느꼈거든요.
    왜냐면. 어차피 그 사람이 내게 피해를 준 건 아니지 않나 싶거든요.

    이걸 에티켓이라는 카테고리에 넣어서 과연 이 정도로 비난할 일인지...

  • 13. 카틀레아
    '14.1.12 2:21 PM (121.166.xxx.157)

    밥먹고 나서 코좀 풀면 어때요. 코푼다고 화장실 가야하는것도 아닌데.. 애기들 오줌 좀 종이컵에 받으면 어때요. 남들 안보게만 하면되는데..

  • 14. aa
    '14.1.12 2:25 PM (175.253.xxx.137)

    왜 그게 다른사람에게 보여서는 안되는 행동이죠??
    라고 물으셨는데

    그렇다면 회사에서 부장님 이상 이사급, 사장님등 10명과 같이 있는 자리에서나
    친척어른들과 둘러앉은 자리에서도 화장 톡톡 거리실수 있겠네요.

    만약 스스로 물어봐서 저런 상황에선 당연히 못하겠다는 대답이 나온다면
    그 이유가 뭔지 생각해보세요. 여기서 누가 뭐라한들 납득을 못하실 분 같으니.

  • 15. /..
    '14.1.12 2:31 PM (121.190.xxx.163)

    우리나라는 아니지만.
    외국에선
    공공장소에서 화장하는것은 매매춘녀자로 생각한다고하네요

  • 16. ooooo
    '14.1.12 2:32 PM (39.7.xxx.160)

    남의 코에 파우더 분진 다 들어가는데 좋소?

  • 17. 근데
    '14.1.12 2:50 PM (223.62.xxx.71)

    외국 예는 들 필요 없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 잖아요.
    외국 사람들 아무때나 반갑다고 쪽쪽거리는 거 우리나라 사람은 뭐라고 안하는데

  • 18. ..
    '14.1.12 2:55 PM (113.216.xxx.12)

    남에게 피해가 안되면 사람들 버젓이 보는 지하철에서 옷 갈아입으시나요?
    옛부터 화장은 옷입기와 마찬가지로 dress up의 하나로 생각해왔기에 남 보는데서 화장하지 않는게 에티켓이라 여겨온겁니다.

  • 19. ..
    '14.1.12 3:09 PM (175.253.xxx.51)

    매너 없고 못배운 여자같아요. 낯두꺼워 보이구요. 남들이 이렇게 생각해도 상관없을테니 그렇겠죠. 제 딸이 커서 그런다면 많이 혼낼거에요.

  • 20. 근데
    '14.1.12 3:10 PM (42.82.xxx.32)

    회사상사나 친척어른들앞에서 왜 못하냐는건 말이 안되네요
    그건 화장이라서가 아니라 딴짓하는 거잖아요
    지하철에서 핸드폰보니까 그 분들 앞에서 핸드폰보세요?

  • 21. ...
    '14.1.12 3:17 PM (211.36.xxx.73)

    왜 말이 안돼요
    복합적인겁니다.
    딴짓이기도 하고 에티겟이 아니기도 한겁니다.

  • 22. ...
    '14.1.12 3:17 PM (211.36.xxx.73)

    해보시면 아시겠네요.
    상대방이 뭐라하는지
    화장을 왜 여기서 하냐고 하지 딴지한다고 하진않을겁니다.

  • 23. 그거
    '14.1.12 3:18 PM (175.200.xxx.70)

    속옷 갈아입는 거나 똑같아요.

  • 24. ...
    '14.1.12 3:18 PM (112.171.xxx.224)

    남자들도 늦었다고 지하철에서 면도하거나 콧털 뽑는다고 생각해보세요.
    똑같은 겁니다.

  • 25. 사실
    '14.1.12 3:18 PM (14.52.xxx.59)

    이건 보는 사람이 뭐라고 할것보다
    하는 사람이 창피한줄 알아야 하는 행동이죠
    아무리 한번 보면 그만인 사이라도 ..

  • 26.
    '14.1.12 3:24 PM (175.118.xxx.90)

    보기좋은 건 아닌데 굳이 욕먹고 노려보고 할 일은 아니지 싶은데요ㆍㆍ여러댓글 보니 더 아리송하네요ㆍ외국에선 어떤진 의미없는 얘기 같고요ㆍ밥먹다 코푸는 사람들이니까요

  • 27. ===
    '14.1.12 3:26 PM (183.101.xxx.52)

    에티켓을 떠나서 남한테 피해 주는 것이에요. 파우더 분 많이 날리고 냄새도 나지요. 화장품 냄새도 사람마다 취향도 다르고, 화장품 냄새 자체가 싫은 사람도 있는데요. 자기한테 좋다고 남한테도 화장품 냄새가 좋다고 생각하는 건 문제죠.

  • 28. 참....
    '14.1.12 3:55 PM (180.71.xxx.92)

    지하철에서 마주보고 앉아서 풀코스로 화장하는 여자를 보고있노라면,
    저 여자는 도대체 다른 행동은 어떻게 하고 살까? 하는 의문점만 들더만요.
    그런 행동 하나만 보더라도 그 사람은 어떤사람이란 답이 보이네요.

  • 29.
    '14.1.12 4:11 PM (180.224.xxx.87)

    풀화장하는건 좀 그렇고 파우더 톡톡 정도는 보기 괜찮아요 전.
    매춘부 운운하는거 서양은 몰라도 울나라는 매춘부들 화장하는거 본적도없는데 왜 거기다 비유하는지 모르겠구요.

  • 30. ..
    '14.1.12 4:17 PM (39.119.xxx.36)

    저도 별로 거슬리지 않아요.
    그녀가 아름답게 보이진 않갰지만,
    그것으로인해 내가 기분나빠지거나하진 않아요.

  • 31.
    '14.1.12 4:24 PM (125.177.xxx.190)

    그게 안이상해 보인다는게 저는 더 이상해요. 정말요..

  • 32.
    '14.1.12 4:26 PM (124.49.xxx.162)

    우리나라에 왜 비유하냐시면 문화상대주의가 무조건 대안도 아니라는것이죠
    개인적 공간에서 할일과 타인과 공유하는 공간에서 할 수 있는 일은 구분되어야 하구요
    가볍게 거울을 보는 게 아니고 밀폐된 공간에서 화장품 냄새를 풍기면서 타인이 어쩔 수 없이 볼 수 밖에없는 상황이 되는 게 문제가 안된다고 보는 게 이상한 겁니다 사회적 공간이잖아요
    장애인 이야기 하신 것 참 잘못 비유하시는 거예요장애인이 불편을 주기 때문이라면 원글님이 다시 생각해 보세요 그들의 인권이 원글님같은 사고로 얼마나 제한을 받아왔눈지...

  • 33. 남을
    '14.1.12 4:52 PM (122.32.xxx.131)

    배려할줄도 모르고
    이기적이고 게으른 그런 모습으로
    비쳐져요
    대화도 잘 통하지 않을것같고
    그저 내한몸 편하면 되지
    그런류의 사람

  • 34.
    '14.1.12 5:54 PM (115.137.xxx.72)

    천박하고 싸보여요. 게으르고 가정교육도 못받은 여자죠. 공중도덕도 모르거나.

  • 35. 211님
    '14.1.12 6:46 PM (115.137.xxx.72)

    젊은 여자뿐 아니라 늙은 여자가 그래도 가관일듯. 시끄럽고 떠드는 사람도 무매너지만 지금 화장하는 여자에 대한 얘기니 그렇지요. 비비부터 마스카라까지 풀메이크업 하고 앉은 여자 보면 그냥 한심스럽고 자기관리 못하고 싸보여요.. 그럴 열정이면 십분 일찍 일어나 집에서 하겠네요. 차라리 회사 화장실에서 하던가요. 뭘 보고 자랐기에 천연덕스럽게 하는지 싫어하는 사람들 얼마나 많은데요. 직접 말하지만 않을뿐.

  • 36. 211님
    '14.1.12 7:24 PM (223.62.xxx.101)

    , 제가 볼때 한국사회나 대중교통에서 상스럽거나 천박해보이지 않는 분들이 오히려 드물던데요. 다들 말 함부로 하고, 이기적이고 금전만능주의고, 인간으로서의 도리나 마음가짐, 남을 이해하고 보듬어주고 사회를 이끌어나가는 리더로써의 책임감과 미래와 인간을 바라보는 혜안을 가진것이 식자층과 천하지 않은 사람들이 해야할 일들인데, 저는 이런 분들 많이 못봤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님 주위에 이런 분들이 많이 없었다니 그건 안타까운 일입니다.
    단,이런 주제에 대해 논할 때
    개인적 취향을 말하는 것을 넘어서서
    젊은여자vs안 젊은 여자(님의 표현대로라면 아줌마)
    외국인vs한국인
    이런 대립구도로 몰아가는 식의 잘못된 일반화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 37. 그냥
    '14.1.12 9:14 PM (218.146.xxx.146)

    남자들이 지하철에서 면도기 위잉하고 돌리는 거랑 동급으로 보입니다. 간단히 립스틱 고쳐바르는 정도까진 괜찮아요.

  • 38. 헐~
    '14.1.12 9:21 PM (110.12.xxx.87) - 삭제된댓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 39. 원글이처럼...
    '14.1.12 9:35 PM (121.132.xxx.148)

    생각하는 사람들이 지하철에서 화장하겠지요?
    어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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