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집을 팔면서 전세로 오고 제 집도 전세준 상태인데요.. 저 오기전 7년전 전세금액대로 한푼도 올리지않고
제가 들어와 살고 있는데 지인들이 전세값 고공행진인데 이렇게 세주는 집주인이 없다고 지인들은 집주인께
따로 선물한다고 합니다... 내년이면 재계약 해야 할텐데 아직 애들 학교 문제도 있고 빨리는 못갈것 같은데
선물 하는게 좋을까요? 하면 어떤게 좋을지 모르겠네요..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요번에 집을 팔면서 전세로 오고 제 집도 전세준 상태인데요.. 저 오기전 7년전 전세금액대로 한푼도 올리지않고
제가 들어와 살고 있는데 지인들이 전세값 고공행진인데 이렇게 세주는 집주인이 없다고 지인들은 집주인께
따로 선물한다고 합니다... 내년이면 재계약 해야 할텐데 아직 애들 학교 문제도 있고 빨리는 못갈것 같은데
선물 하는게 좋을까요? 하면 어떤게 좋을지 모르겠네요..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완전 부자인가봐요. 돈에 초월한 개념도 있으시고... 그런분들이 가끔씩 계시더라구요.
전 그런 분을 만나뵌 적이 없어서 ㅎㅎㅎ 들어는 봤구요.
마음을 표현하는건 좋겠다 싶네요. 대체 어떤분인지 궁금하네요.
전 한우만 떠오르는데....좀 더 센스있는 선물은 다른분께서 도움주시리라 3=3=3
그러게 말이예요.. 친정엄마가 옛날 월세살던 시절 집주인한테 그렇게 해다 바치고 대문앞 다 쓸어주고
사셨네요... 일절 전화도 안하시고 집주인이 너무 좋으셔요.. 선물하게되면 명절때가 낫죠? 어떤선물이 좋을까요?
감사의 편지를 첨부하면 좋을것 같네요. 본인이 하시고 계신 부분이 옳다는거 가치있는 일이라는 확신을
드리면 나름 흡족해 하시지 않으실까요?
과일을 보내거나 아니면 세제셑트요.
제일 만만해요.
나눠 먹기 좋고 두고 쓸쑤도 있고.
좋으시겠어요
7년전 전세금액 그래로사시는데 좀 값이 나가는걸로 하셔도 될거같은데요
과일이나 세제 이런건 좀 약하지않을까요
저도 한우 추천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