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말실수 했나요?

진상 오브 진상 조회수 : 1,944
작성일 : 2014-01-12 11:53:27
외삼촌이 제어머니 서너살 위입니다.제가 외삼촌 아들보다 2살 위입니다. 이친구는 어릴때나 30이 다된 지금이나 계속 "야"라는 반말을합니다. "내가 너보다 2살이나 많아.누나라고 부르는거다." 라고 이렇게 일러주어도 여전합니다.

울부모님은 외삼촌 자식들에게 아무일도 안시켜요. 외삼촌은 제게 물떠와라 이리저리 일을 시키시고 제 동생도 부려 먹으세요. 제가 짜증나서 ."우리부모님은 삼촌자식들에게 일시킨적 있어요? 하다못해 물을 떠다 달라는 말조차 해본적 없어요. 우리아부지도 못하는 부탁을 왜 삼촌이 우리를 부려 먹어요?"
짜증내면서 제 할말 햇어요.

외삼촌 내외분 자기말만 반복하세요. 버르장머리 없다 하시길래
무시했어요.
IP : 203.226.xxx.6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12 11:59 AM (118.221.xxx.214)

    제가 보기에도 좋아보이진않네요.

  • 2. 근데 왜
    '14.1.12 11:59 AM (39.121.xxx.22)

    아버진 자식을 못 부려먹어요??

  • 3. ...
    '14.1.12 12:00 PM (116.46.xxx.29)

    어머님은 님한테 아무소리 안하시던가요?

  • 4. ,..
    '14.1.12 12:06 PM (121.190.xxx.163)

    네,실수인것같습니다만
    어차피 자주볼 사이도 아닌 외삼촌네라면
    껄그러우면
    앞으론 대충 피하세요

  • 5. ㅁㅁㅁ
    '14.1.12 12:25 PM (175.209.xxx.70)

    사촌동생이 왜 누나한테 말을놓는지 무슨 콩가루도 아니고..그리고 외삼촌이 심부름 좀 시켰다고 대들다니...집안이 전체적으로 진짜 콩가루인듯

  • 6. ..
    '14.1.12 12:28 PM (219.241.xxx.209)

    외삼촌 심부름은 그냥 하시고
    외사촌 동생은 으슥한데 가서 그냥 확 조솨버리시지..

  • 7. ㅡㅡㅡㅡ
    '14.1.12 12:41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실수라기보단
    초 중딩이나할만한 행동이네요
    좀 모자라보여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2044 패딩 기장 8cm 차이 많이 날까요? 2 10 2014/01/14 1,462
342043 혼자 여행하는 아이 서비스 아시는 분. 6 혹시 2014/01/14 1,281
342042 82 자게질하면서 이런 적 있다? 없다? 19 깍뚜기 2014/01/14 1,648
342041 블랙박스랑 내비게이션 4 폐차할 때 2014/01/14 941
342040 15개월 아기인데 알파벳과 숫자를 읽어요. 28 아가야 2014/01/14 10,430
342039 코 골아서 이비인후과 가봤더니 아 글쎄.ㅋㅋ 3 코골이 2014/01/14 2,584
342038 아닌 밤중에 주진우쇼~ 들으실 분 (버스) 3 바람이분다 2014/01/14 1,153
342037 공군 입대한 아들 사진이 올라 왔어요. 5 공군 엄마 2014/01/14 2,374
342036 앞에서 하는 말과 뒤에서 하는 말이 다른 상사.... 10 ... 2014/01/14 1,457
342035 매운거 먹고싶을때 뭐드시나요 12 2014/01/14 3,356
342034 결혼 1주년 선물, 남편에게 뭘 해야 좋을까요? 2 헬리오트뤼프.. 2014/01/14 2,543
342033 김연아선수는 하루 먹는게 어느정도일까요? 9 아 지겨운 .. 2014/01/14 4,044
342032 셜록 더빙판은 다시 볼수있는데 있을까요? 4 야옹 2014/01/14 1,062
342031 변성기왔는데 키클까요? 성호르몬억제 6 ㅅㄷㅈㄱㄷ 2014/01/14 6,821
342030 어린이 책 잘만드는 출판사 이 중에 있나 좀 봐 주세요 2 .. 2014/01/14 809
342029 교황청에 탄원 서명이 도착하기 전에 임명이 끝난 거였네요 3 가톨릭 2014/01/14 1,603
342028 친구가 남편을 너무 좋아해요 46 2014/01/14 22,634
342027 변호인 천만찍으면 뭔가 변화가 있을줄 알았는데,,ㅠㅠ 6 ㄴㄴㄴ 2014/01/14 2,080
342026 서글퍼요 1 궁금맘 2014/01/14 808
342025 책 수거해 가는 곳도 있나요? 4 궁금 2014/01/14 1,156
342024 다른 나라는 나이따져 친구 만나지않죠?? 7 봄이 온다 2014/01/14 985
342023 초5학년 수학 3 수학 2014/01/14 2,255
342022 플랜맨 너무 재밌네요. 2 한지민 노래.. 2014/01/14 960
342021 인터넷몰에서 산 옷들 다 반품해야겠어요. 10 쇼핑초보 2014/01/14 4,189
342020 아이 골프선수시키려면 돈많이드나요? 6 수박 2014/01/14 2,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