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삼촌이 제어머니 서너살 위입니다.제가 외삼촌 아들보다 2살 위입니다. 이친구는 어릴때나 30이 다된 지금이나 계속 "야"라는 반말을합니다. "내가 너보다 2살이나 많아.누나라고 부르는거다." 라고 이렇게 일러주어도 여전합니다.
울부모님은 외삼촌 자식들에게 아무일도 안시켜요. 외삼촌은 제게 물떠와라 이리저리 일을 시키시고 제 동생도 부려 먹으세요. 제가 짜증나서 ."우리부모님은 삼촌자식들에게 일시킨적 있어요? 하다못해 물을 떠다 달라는 말조차 해본적 없어요. 우리아부지도 못하는 부탁을 왜 삼촌이 우리를 부려 먹어요?"
짜증내면서 제 할말 햇어요.
외삼촌 내외분 자기말만 반복하세요. 버르장머리 없다 하시길래
무시했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말실수 했나요?
진상 오브 진상 조회수 : 1,929
작성일 : 2014-01-12 11:53:27
IP : 203.226.xxx.6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14.1.12 11:59 AM (118.221.xxx.214)제가 보기에도 좋아보이진않네요.
2. 근데 왜
'14.1.12 11:59 AM (39.121.xxx.22)아버진 자식을 못 부려먹어요??
3. ...
'14.1.12 12:00 PM (116.46.xxx.29)어머님은 님한테 아무소리 안하시던가요?
4. ,..
'14.1.12 12:06 PM (121.190.xxx.163)네,실수인것같습니다만
어차피 자주볼 사이도 아닌 외삼촌네라면
껄그러우면
앞으론 대충 피하세요5. ㅁㅁㅁ
'14.1.12 12:25 PM (175.209.xxx.70)사촌동생이 왜 누나한테 말을놓는지 무슨 콩가루도 아니고..그리고 외삼촌이 심부름 좀 시켰다고 대들다니...집안이 전체적으로 진짜 콩가루인듯
6. ..
'14.1.12 12:28 PM (219.241.xxx.209)외삼촌 심부름은 그냥 하시고
외사촌 동생은 으슥한데 가서 그냥 확 조솨버리시지..7. ㅡㅡㅡㅡ
'14.1.12 12:41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실수라기보단
초 중딩이나할만한 행동이네요
좀 모자라보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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