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멸치비린내 안나게 하는 방법없을까요?

+_+ 조회수 : 2,820
작성일 : 2014-01-12 11:51:04

김치국을 끓였는데
멸치비린내가 넘 많이 난다고
안먹는대요.

좋은방법없을까요?

IP : 121.166.xxx.21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14.1.12 11:52 AM (110.10.xxx.43)

    기름 두르지 않은 팬에 볶은 후에 사용해 보세요.

  • 2. +_+
    '14.1.12 11:54 AM (121.166.xxx.219)

    이미 끓인국 냄새 안나게 할순없나요?

  • 3. ㅅㅅ
    '14.1.12 11:54 AM (218.38.xxx.24)

    육수 내실때 뚜껑 열고 끓이셔도 그런가요?
    아님 멸치의 상태가 안좋을수도 있구요
    저는 어묵을 좀 넣어 끓이는데 그것도 괜찮더라구요
    한번 해보세요

  • 4. 된장을
    '14.1.12 11:56 AM (175.200.xxx.70)

    약간 넣어보세요.

  • 5. 파. 많이 넣어보셈.
    '14.1.12 11:59 AM (125.182.xxx.63)

    파가 군내제거에 최고에요.

    돼지 비린내는 깻잎 많이...상당히 많이 위에 얹어주고 끓이면 상큼향으로 바뀌어요. 물론 파도 넣어야함.

  • 6. 매실주
    '14.1.12 12:00 PM (221.149.xxx.18)

    라던지 요리술 한방울 떨어뜨려보세요 뚜껑열고 끓이고

  • 7. ..
    '14.1.12 12:19 PM (123.212.xxx.153)

    멸치다시다추천합니다. 국물맛이 확 달라져요.

  • 8. ㅡㅡㅡㅡ
    '14.1.12 12:24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기본적으로 멸치가 괜찮아야합니다.
    그다음은 두터운팬에 약불로 건조시키면되구요

  • 9. ..
    '14.1.12 12:32 PM (219.241.xxx.209)

    쇠못을 불에 벌겋게 될때까지 달궈서 그걸 비린내 나는 국 속에 넣으세요.
    식당등에서 해물 육수의 비린내를 잡기위해 쓰는 방법입니다.

  • 10. 빈맘
    '14.1.12 1:17 PM (218.54.xxx.253)

    청주한큰술

  • 11. 제이
    '14.1.12 2:37 PM (211.200.xxx.155)

    남편이 멸치 비린내 극도로 싫어하는데요.
    그래서 전 멸치만큼은 비싸고 좋은 거 사요. 백화점이나 품질 좋은 것만 파는 건어물가게에서요.
    비싸긴 해도 몇마리만 넣어서 우려도 비리지 않고 맛있게 우러나거든요.
    조금씩만 사다가 일단 채반에 하루 정도 말려서 냉동실에 넣고 써요.
    볶거나 하진 않구요 또 손질 안하고 그냥 먹어도 안비려요.
    그리고 육수내는 시간은 10분 정도만 해요. 그 시간을 넘기면 비리더라구요. 10분정도면 맛있게 잘 우러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103 명절전 폭풍택배 오네요ㅎㅎ 7 앗싸~ 2014/01/27 2,854
346102 망치부인 민주당사 앞- 삭발 방송 시작했네요 2 .. 2014/01/27 818
346101 지은지 5년된아파트 이사청소 꼭해야하는지요 4 이사청소 2014/01/27 2,351
346100 남편직장 분당인데 공기좋은 지역 추천 좀... 13 이사고민 2014/01/27 2,682
346099 총알탄 안철수신당, 긴장하는 與野 14 탱자 2014/01/27 792
346098 두피가 항상 뜨끈뜨끈해요 4 ㅇㅇㅇ 2014/01/27 1,317
346097 삼성, 총장추천제 적극 해명…”지역차별은 어불성설” 2 세우실 2014/01/27 903
346096 곰팡이가 벽지 안쪽으로 생길 수 있는지? 6 곰팡이 2014/01/27 1,719
346095 급해요))핸드폰 명의 빌려주면 안될까요? 5 명의 2014/01/27 2,818
346094 양심적인 피부과 추천부탁드립니다 노원구 2014/01/27 1,369
346093 지금 영화 하녀 보는데요 10 늦은영화 2014/01/27 5,310
346092 갈비탕에 고기만 남았을 경우 어쩌죠? 3 ㅠㅠ 2014/01/27 1,228
346091 해외 여행 다녀오면 가장 좋은 점이 무엇인가요? 30 ... 2014/01/27 6,478
346090 기장떡 좋아하는데 차례에 못 올리나요? 8 2014/01/27 1,106
346089 며칠 전 교육전문가라는 사람이 티비에 나와서 15 강남멋쟁이 2014/01/27 3,068
346088 카톡 무료 이모티콘! 8 미미 2014/01/27 2,046
346087 부산집값이요, 7 세입자 2014/01/27 2,965
346086 형제간 공동등기에서 단독명의로 할때 궁금한 점 함성 2014/01/27 1,794
346085 축구선수 안정환 13 안타까움 2014/01/27 5,155
346084 저도 혼자 오백... 넘게 벌지만 친정에 오십 드려야 하면 아까.. 63 근데 2014/01/27 12,636
346083 해외여행 많이 다녀보신 분들께 질문이요~ 5 궁금 2014/01/27 1,448
346082 간단 식사 공유해요 6 힘내자 2014/01/27 2,045
346081 영화 '변호인' 명품 조연들 주목 참맛 2014/01/27 814
346080 머리에 뭐 나면 똑바로 누우면 안되겠죠? kk 2014/01/27 385
346079 베이킹 초보! 베이킹을 하려면 전자 저울 꼭 필요한가요? 12 ... 2014/01/27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