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낮에 태어난 호랑이띠는 어때요?

highkick12 조회수 : 16,070
작성일 : 2014-01-12 09:37:59
전 오후 4시쯤에 태어났는데..
많이 게을러요... 일은 하는데 4시에끝나고 친구들비해서 같은 직종인데도 일 업무도 많이 없고요. 퇴근하면 또 집에와서 자요 ㅠ ㅋㅋ 확실히 낮에 태어나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렇게 활동적은 아니에요~어떠세요?
IP : 1.235.xxx.6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2 9:49 AM (175.195.xxx.20)

    띠랑은 무관한것 같은데.. 어머니가 호랑이띠이고 낮에 태어나셨다는데 워커홀릭이시거든요 하루에 서너시간 주무시구요

  • 2. 아침호랑이
    '14.1.12 9:50 AM (112.172.xxx.48)

    저는 아침호랑인데요.
    어른들말씀으론 원래 호랑이띠가 게으른 편인데, 특히 아침호랑이가 제일 게으르대요.
    밤에 사냥하는 동물이라, 아침엔 밤새 사냥해 먹고 배부르고 피곤해서 잠드는 시간이라나..ㅎㅎ
    낮 호랑이도 잠자는 시간일테니 그 말대로라면 그나마 밤 호랑이가 제일 부지런하지 않을까요?

    진짜 띠별로 그런게 맞을리 있겠습니까만...ㅎ

  • 3. ㅎㅎㅎㅎㅎㅎ
    '14.1.12 9:50 AM (59.187.xxx.13)

    띠와 또 생시에 따라 성격등이 다르다는 건가요??
    재밌는 관점이네요.
    댓글들 궁금해집니다.
    양띠 새벽 동트기 전에 태어나면 어떤 특징이 있는지 혹시 아시면 댓글 좀 부탁 드려요.

  • 4. 내생각
    '14.1.12 9:52 AM (221.158.xxx.202)

    호랑이는 야행성이라 밤에 태어났다면 부지런히 일해야하는 팔자라네요ᆞ
    가족을 먹여 살려야하는 경우도 있고요ᆞ
    낮에 태어났다면 그 반대라 생각하면 될 듯ᆞ
    님이 게으르다고했는데요ᆞ
    바꿔 말하면 게으름을 피워도 먹고 사는데는 지장이 없을 정도로
    편한 팔자라 보여짐ᆞ

  • 5. 전 밤~~~
    '14.1.12 9:57 AM (112.146.xxx.53)

    저도 호랑이띠 게을러요 ㅎㅎ
    야행성이라 밤에 눈이 반짝반짝
    믿거나 말거나지만
    희안하게 밤에 청소하고 ㅋㅋ

  • 6. 궁금
    '14.1.12 10:05 AM (39.7.xxx.70)

    저는 아침 호랑이인데 엄청 게으릅니다. 생활력은 강한편인데 게을러서 사회생활이 힘들어요. 게으른데 대한 자책이 심해지는 요즘입니다.

  • 7. ...
    '14.1.12 10:14 AM (112.151.xxx.163)

    낮 12시에 태어난 호랑이입니다. 이루 말할수 없이 게을러요. 어릴때부터 공부도 관심없어, 회사와서는 일도 관심없어, 그렇게 살고있습니다. 재벌집 딸로 태어나 평생 해외 여행이나 다니고 맛난거 찾아먹고 이렇게 사는게 최대의 동경입니다.

  • 8. ..
    '14.1.12 10:19 AM (218.38.xxx.162)

    울딸도 아침호랑이인데 엄청 게을 러요 ㅎ ㅎ

  • 9. 행복한요즘
    '14.1.12 10:35 AM (180.229.xxx.142)

    재밌네요...아침 11시에 태어난 제 딸은 활발한 성격이긴 한데...부지런하지는 않는 듯해요..
    집에 있음 밖에 나가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하고..집안에서 뛰어노는?...^^

  • 10. ㅎㅎ
    '14.1.12 10:56 AM (211.36.xxx.130)

    아침10시호랑이 ᆢ저도잠많고게을러요ᆢ
    밤에도그다지활동적이진않아요ᆢ

  • 11. ..
    '14.1.12 11:03 AM (219.241.xxx.209)

    저 위의 내생각님 말씀대로 편한 팔자라네요.
    여자의 경우 남편이 다 잘 벌어오니 바깥 일 안하고 전업주부를 해도 큰 갈등없이 무난하게 산다고..

  • 12. 에휴
    '14.1.12 11:05 AM (115.139.xxx.20)

    띠가 호랑이라고 자신이 호랑이 아녜요.
    띠는 조상이나 큰 사회무대예요.
    호랑이날에 태어나야 호랑이죠.

  • 13. 우하하
    '14.1.12 11:05 AM (119.70.xxx.159)

    요즘 아이들 다 게으르던데요.
    그냥 성격과 환경, 버릇때문이겠지요.
    울 친구 딸 밤호랑이띠ㅡ무지 게으르대요.
    다른 친구 딸ㅡ낮호랑이 역시 게으름
    우리 딸ㅡ오후호랑이 완죤 게으름뱅이
    우리 아들ㅡ밤쥐띠, 역시 게으릅니다
    고로, 띠랑 아무 상관없다는 생각.

  • 14. 낮호랑이
    '14.1.12 12:29 PM (61.247.xxx.69)

    저두 아침에 태어난 호랑이 게으르단 얘기들었는데
    저의 경우를 보면맞는거 같아요
    전 11시30분인데 오전에는 꼼짝도 하기싫고 잠많이오고
    저녁때쯤 되면 컨디션 살아나면서 그때부터 청소빨래
    그리고 밤 늦게까지 놀다 자는편이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8377 바퀴벌레 & 6.10 민주화 항쟁 11 건너 마을 .. 2014/06/10 1,837
388376 저같은 사람이 며칠 쉴 요양원이 있을까요? 14 밤도깨비 2014/06/10 3,766
388375 '세월호는 잊고 일상'으로? 매경 인파 사진 오보냈다 2 샬랄라 2014/06/10 2,060
388374 펌)홍보수석 윤두현 내정 노림수는 YTN·MBC 해직기자 복직 .. 언론 바로 .. 2014/06/10 1,492
388373 6세 아이가 무릎통증과 두통을 호소하면...? 3 음.. 2014/06/10 2,632
388372 안철수대표를 지지하시는 님들 17 레마르크 2014/06/10 1,897
388371 새정치민주연합은 교육감선거 나이제한 법안 발의해야한다 35 교육주체 2014/06/10 3,149
388370 애낳고 늘어진 뱃살돌리기 & 하체가 잘붓는 사람을 위한 .. 313 애플힙꼭 만.. 2014/06/10 28,192
388369 ‘월드컵 기간 중에 기관보고 받자’는 새누리당..세월호 국조 특.. 3 Sati 2014/06/10 1,464
388368 새누리당, 세월호 국정조사 '기관보고'를 월드컵 경기때 하자네요.. 4 ... 2014/06/10 1,485
388367 사람들을 만나고 오면 고민이 한가득이에요 4 소심소심 2014/06/10 2,488
388366 바느질만하면 턱관절이...뭐죠? 3 혹아시는분 2014/06/10 1,784
388365 국가 개조? 당신만 바뀌면 됩니다 4 샬랄라 2014/06/10 1,456
388364 가까운 사이에 더 상처를 준다는거.. 4 2014/06/10 2,345
388363 세월호 희생자를 기억하며 바치는 기도 3 성당에서 2014/06/10 1,317
388362 자궁내막에 혹 방치했는데 수술해야겠죠? 4 수술 2014/06/10 4,145
388361 옷 사놓고 왜?? 7 멘붕 2014/06/10 3,202
388360 보수 후보들 참패하자 새누리 “교육감 직선제 없애자” 14 이기대 2014/06/09 2,434
388359 아이 학교 근처 맹견. 16 무섭네요. 2014/06/09 2,168
388358 마음이 공허하고 엄청 외로워요..뭘 하면 괜찮아질까요? 13 한계극복 2014/06/09 7,659
388357 간절한 마음으로 불러 봐요..... 38 ........ 2014/06/09 2,294
388356 [2014.04 .16 ~2014.06.09] 열 두(12)분.. 4 불굴 2014/06/09 1,099
388355 (잊지말자세월호)급질 영작좀!! 8 영작어려워 2014/06/09 1,474
388354 더이상 별과나무의 분탕질을 보고 있기 힙듭니다. 65 청명하늘 2014/06/09 3,734
388353 가벼운 프라이팬 추천해주세요~ 6 수00 2014/06/09 2,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