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가족이 주식하는거 세금때문인가요?
세금때문인가요?신랑이 의사친구따라서 덩달아 주식하려고
계속 입질이라 여간 불안한게아닙니다..
1. ..
'14.1.12 9:18 AM (114.205.xxx.68)제가 사는 옆동네에 지역에서 꽤 유명한 내과가 있었는데 의사가 주식투자 망해서 한 10년전에 자살해서 큰 충격을 줫어요.
병원도 상당히 잘 됐엇는데..
세금 보다는 스트레스 푸는 용도 아닐까요?
주식이 도박이나 마찬가지 잖아요.2. 현금부자들의 투자처
'14.1.12 9:19 AM (175.120.xxx.239)종합금융과세선이 하향되어
현금이 노출되지 않으려면
은행이율이 낮으니 등3. ㅇㅇㅇ
'14.1.12 9:44 AM (68.49.xxx.129)아니오. 그냥 다른 의사 아닌 가족들이 하는 이유랑 같아요
4. ㅇ
'14.1.12 10:14 AM (175.223.xxx.168)주식보다 보험을 그렇게 들던데요
5. 무슨
'14.1.12 10:17 AM (112.153.xxx.149) - 삭제된댓글그냥 다른 의사 아닌 가족들이 하는 이유랑 같아요.222
의사가 뭐 특별한 계층도 아니고 따로 분류하여 생각할 일은 아닌 것 같네요.6. 제가
'14.1.12 10:35 AM (119.203.xxx.187)제가 아는 의사들은 거의 주식 펀드 말아 드시든데요.
조그만 진료실에서 하루종일 진료만하고...
아는거라곤 의료관련 주식뿐.
그게 큰흐름을 봐야지 그것만 알아가지고 성공하겠습니까???
당연히 주식 실패합니다.7. ,,,
'14.1.12 11:15 AM (110.9.xxx.13)주식 진짜 무섭네요
8. ..
'14.1.12 11:22 AM (219.241.xxx.209)그냥 돈벌려고 하는거죠.
의사 친구에게 물려서 돈 꿔줬다가 그 친구 주식에서 망해서 3억 떼었습니다.
설마 그 큰 병원하며 망하겠나 싶어서 담보도 안잡고 그냥 빌려줬는데
다 팔고 튀었어요.9. 저희 주변에도
'14.1.12 11:24 AM (114.206.xxx.2)주식하는 의사분들 정말 많은데
단 한명도 돈 벌었다는 분이 없다네요.
10년 넘게 개원과 동시에 ( 돈을 버니) 주식을 하신 분이...
결국 은행예금이 가장 많은 수익률을 줬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주식하는 분위기..10. ....
'14.1.12 12:55 PM (180.228.xxx.117)저 위에 주식 투자로 몇백억 번 사람이 미국으로 이미갔다고 하시는데...
돈을 어떻게 가져 가나요?
큰 돈은 절대 못 가져 간다던데요.
종이회사가 가짜로 만들어서 사업한다 핑게대고 빼 돌린다면 모를까요.11. ....
'14.1.12 3:06 PM (203.226.xxx.61)윗님 오전에 댓글 달았다가 넘 구구절절 말했나 싶어 방금 지웠는데 그럼 제가 거짓말로 말했겠어요? 그 선배 페이스북에 집전경이랑 사는것 사진도 올리고 그러는것 보고 남편도 팔자 좋다고 하면서 우리선배들 중의 전설이다 식으로 말하곤 하는데. 뭔 방법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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