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가족이 주식하는거 세금때문인가요?

샤르르 조회수 : 3,468
작성일 : 2014-01-12 09:15:01
의사분들이나 부인은 거의 대부분 주식하던데
세금때문인가요?신랑이 의사친구따라서 덩달아 주식하려고
계속 입질이라 여간 불안한게아닙니다..
IP : 117.111.xxx.17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2 9:18 AM (114.205.xxx.68)

    제가 사는 옆동네에 지역에서 꽤 유명한 내과가 있었는데 의사가 주식투자 망해서 한 10년전에 자살해서 큰 충격을 줫어요.
    병원도 상당히 잘 됐엇는데..
    세금 보다는 스트레스 푸는 용도 아닐까요?
    주식이 도박이나 마찬가지 잖아요.

  • 2. 현금부자들의 투자처
    '14.1.12 9:19 AM (175.120.xxx.239)

    종합금융과세선이 하향되어
    현금이 노출되지 않으려면
    은행이율이 낮으니 등

  • 3. ㅇㅇㅇ
    '14.1.12 9:44 AM (68.49.xxx.129)

    아니오. 그냥 다른 의사 아닌 가족들이 하는 이유랑 같아요

  • 4.
    '14.1.12 10:14 AM (175.223.xxx.168)

    주식보다 보험을 그렇게 들던데요

  • 5. 무슨
    '14.1.12 10:17 AM (112.153.xxx.149) - 삭제된댓글

    그냥 다른 의사 아닌 가족들이 하는 이유랑 같아요.222
    의사가 뭐 특별한 계층도 아니고 따로 분류하여 생각할 일은 아닌 것 같네요.

  • 6. 제가
    '14.1.12 10:35 AM (119.203.xxx.187)

    제가 아는 의사들은 거의 주식 펀드 말아 드시든데요.
    조그만 진료실에서 하루종일 진료만하고...
    아는거라곤 의료관련 주식뿐.
    그게 큰흐름을 봐야지 그것만 알아가지고 성공하겠습니까???
    당연히 주식 실패합니다.

  • 7. ,,,
    '14.1.12 11:15 AM (110.9.xxx.13)

    주식 진짜 무섭네요

  • 8. ..
    '14.1.12 11:22 AM (219.241.xxx.209)

    그냥 돈벌려고 하는거죠.
    의사 친구에게 물려서 돈 꿔줬다가 그 친구 주식에서 망해서 3억 떼었습니다.
    설마 그 큰 병원하며 망하겠나 싶어서 담보도 안잡고 그냥 빌려줬는데
    다 팔고 튀었어요.

  • 9. 저희 주변에도
    '14.1.12 11:24 AM (114.206.xxx.2)

    주식하는 의사분들 정말 많은데
    단 한명도 돈 벌었다는 분이 없다네요.
    10년 넘게 개원과 동시에 ( 돈을 버니) 주식을 하신 분이...
    결국 은행예금이 가장 많은 수익률을 줬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주식하는 분위기..

  • 10. ....
    '14.1.12 12:55 PM (180.228.xxx.117)

    저 위에 주식 투자로 몇백억 번 사람이 미국으로 이미갔다고 하시는데...
    돈을 어떻게 가져 가나요?
    큰 돈은 절대 못 가져 간다던데요.
    종이회사가 가짜로 만들어서 사업한다 핑게대고 빼 돌린다면 모를까요.

  • 11. ....
    '14.1.12 3:06 PM (203.226.xxx.61)

    윗님 오전에 댓글 달았다가 넘 구구절절 말했나 싶어 방금 지웠는데 그럼 제가 거짓말로 말했겠어요? 그 선배 페이스북에 집전경이랑 사는것 사진도 올리고 그러는것 보고 남편도 팔자 좋다고 하면서 우리선배들 중의 전설이다 식으로 말하곤 하는데. 뭔 방법이 있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2312 이원복 먼나라 이웃나라 쓰레기통에 버렸어요 18 안젤리나 2014/06/24 6,231
392311 영등포역앞에 스시로우,초밥뷔페집, 문 닫았나요? 1 00 2014/06/24 3,618
392310 미디어협동조합 국민tv의 주인이 되어주세요 6 국민티비 2014/06/24 1,350
392309 이번 인간극장은 몰입이 안되네요,, 5 2014/06/24 3,323
392308 초등간식부탁드려요 5 간식 2014/06/24 1,138
392307 지금 아기들이 컸을 쯤엔 고부갈등 없을까요? 17 ........ 2014/06/24 2,387
392306 82님들과 꼭 공유하고 싶은 책이예요. presen.. 2014/06/24 1,394
392305 저는 오이지 이렇게 담았어요 47 ㅎㅎㅎ 2014/06/24 5,835
392304 피부미인이 진짜 최고네요. 48 피부미인 2014/06/24 20,110
392303 사기로만든 작은 화분은 어떻게 버리는게 좋을까요? 5 궁금 2014/06/24 2,115
392302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6/24am] 문창극 반전 시나리오? lowsim.. 2014/06/24 962
392301 자식에게 '이것만은 절대 허용 못한다' 하는거 있으세요? 19 자식 2014/06/24 3,102
392300 (카툰) 친일의 열매 2 가뭄 2014/06/24 1,009
392299 여자들의 칭찬은 믿을만한 것이 못되는 것 같아요. 4 어랏 2014/06/24 3,770
392298 2014년 6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06/24 1,638
392297 글로벌 포스트, 권은희 사직 보도 뉴스프로 2014/06/24 1,098
392296 '관심병사'는 일제 군국주의 잔재 관심병사 2014/06/24 1,487
392295 인견사실 분들은 1 더워요 2014/06/24 2,557
392294 주니어 카시트 추천 좀... 9 짱찌맘 2014/06/24 3,813
392293 아이고 지현우씨 왜 치아교정을 해가지고.. 31 올미다 2014/06/24 47,657
392292 연애 하느라 정신 없는 딸 20 엄마 입장에.. 2014/06/24 6,055
392291 부동산 잘 아시는분들 답변부탁드립니다 푸루루 2014/06/24 1,207
392290 (관피아 척결)퇴직 관료 절반, 윤리 심사 안받고 무단 재취업 관피아들 2014/06/24 865
392289 바다에서 한 분이 더 돌아오셨다는데 기사가 안보이네요... 10 까까드시앙 2014/06/24 2,597
392288 인터파크 가사도우미 괜찮습니까? 5 .. 2014/06/24 3,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