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가족이 주식하는거 세금때문인가요?

샤르르 조회수 : 3,333
작성일 : 2014-01-12 09:15:01
의사분들이나 부인은 거의 대부분 주식하던데
세금때문인가요?신랑이 의사친구따라서 덩달아 주식하려고
계속 입질이라 여간 불안한게아닙니다..
IP : 117.111.xxx.17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2 9:18 AM (114.205.xxx.68)

    제가 사는 옆동네에 지역에서 꽤 유명한 내과가 있었는데 의사가 주식투자 망해서 한 10년전에 자살해서 큰 충격을 줫어요.
    병원도 상당히 잘 됐엇는데..
    세금 보다는 스트레스 푸는 용도 아닐까요?
    주식이 도박이나 마찬가지 잖아요.

  • 2. 현금부자들의 투자처
    '14.1.12 9:19 AM (175.120.xxx.239)

    종합금융과세선이 하향되어
    현금이 노출되지 않으려면
    은행이율이 낮으니 등

  • 3. ㅇㅇㅇ
    '14.1.12 9:44 AM (68.49.xxx.129)

    아니오. 그냥 다른 의사 아닌 가족들이 하는 이유랑 같아요

  • 4.
    '14.1.12 10:14 AM (175.223.xxx.168)

    주식보다 보험을 그렇게 들던데요

  • 5. 무슨
    '14.1.12 10:17 AM (112.153.xxx.149) - 삭제된댓글

    그냥 다른 의사 아닌 가족들이 하는 이유랑 같아요.222
    의사가 뭐 특별한 계층도 아니고 따로 분류하여 생각할 일은 아닌 것 같네요.

  • 6. 제가
    '14.1.12 10:35 AM (119.203.xxx.187)

    제가 아는 의사들은 거의 주식 펀드 말아 드시든데요.
    조그만 진료실에서 하루종일 진료만하고...
    아는거라곤 의료관련 주식뿐.
    그게 큰흐름을 봐야지 그것만 알아가지고 성공하겠습니까???
    당연히 주식 실패합니다.

  • 7. ,,,
    '14.1.12 11:15 AM (110.9.xxx.13)

    주식 진짜 무섭네요

  • 8. ..
    '14.1.12 11:22 AM (219.241.xxx.209)

    그냥 돈벌려고 하는거죠.
    의사 친구에게 물려서 돈 꿔줬다가 그 친구 주식에서 망해서 3억 떼었습니다.
    설마 그 큰 병원하며 망하겠나 싶어서 담보도 안잡고 그냥 빌려줬는데
    다 팔고 튀었어요.

  • 9. 저희 주변에도
    '14.1.12 11:24 AM (114.206.xxx.2)

    주식하는 의사분들 정말 많은데
    단 한명도 돈 벌었다는 분이 없다네요.
    10년 넘게 개원과 동시에 ( 돈을 버니) 주식을 하신 분이...
    결국 은행예금이 가장 많은 수익률을 줬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주식하는 분위기..

  • 10. ....
    '14.1.12 12:55 PM (180.228.xxx.117)

    저 위에 주식 투자로 몇백억 번 사람이 미국으로 이미갔다고 하시는데...
    돈을 어떻게 가져 가나요?
    큰 돈은 절대 못 가져 간다던데요.
    종이회사가 가짜로 만들어서 사업한다 핑게대고 빼 돌린다면 모를까요.

  • 11. ....
    '14.1.12 3:06 PM (203.226.xxx.61)

    윗님 오전에 댓글 달았다가 넘 구구절절 말했나 싶어 방금 지웠는데 그럼 제가 거짓말로 말했겠어요? 그 선배 페이스북에 집전경이랑 사는것 사진도 올리고 그러는것 보고 남편도 팔자 좋다고 하면서 우리선배들 중의 전설이다 식으로 말하곤 하는데. 뭔 방법이 있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2776 눈이 너무 오네요 3 봄기다리는 .. 2014/01/20 2,064
342775 조미료 추천 좀 해주세요 3 여러분 2014/01/20 1,940
342774 감기 ㅠㅠ 2 ㅜㅜ 2014/01/20 629
342773 남편이 한 여자친구한테 호감 가지고 있는게 느껴져서 너무 힘들어.. 76 힘듬 2014/01/20 23,603
342772 좋아요 숫자가 감동. 정말로 여론이 만들어져 가는 기분입니다... 탱자 2014/01/20 621
342771 젖이 안돌아요...ㅠㅠ 5 ㅠㅠ 2014/01/20 2,886
342770 농어도 동태나 생태찌게 끓이듯이 요리하는 게 맞나요? 1 질문 2014/01/20 1,250
342769 요리사이름좀~~ 2 똘이엄마 2014/01/20 827
342768 콘솔피아노 소리가 업라이트보다 많이 작나요? 5 .. 2014/01/20 2,109
342767 고속도로 주행하다가 큰사고가 났습니다 39 희망 2014/01/20 12,272
342766 요즘 신축아파트 시스템에어컨 설치되어 있나요? 5 아파트 2014/01/20 3,748
342765 베란다 창문 어떻게 닦으세요? 3 창문너머 경.. 2014/01/20 1,417
342764 철없는 남편과 살기가 너무 힘드네요.. 6 .. 2014/01/20 5,250
342763 옷이 너무 좋아요.. 8 mania 2014/01/20 3,228
342762 징그럽게 책안읽는 예비초2 빠져들책 추천부탁 6 예비초2 2014/01/20 1,007
342761 세면대 배수구 뚫는 법 20 대딩맘 2014/01/20 5,254
342760 아~~이러면 그냥 살아야하나요? 1 남편 2014/01/20 963
342759 2년보관이사 가능한 품목 3 보관이사 2014/01/20 990
342758 단발 c컬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관리하는게 좋을까요? 6 .. 2014/01/20 6,407
342757 곧 육학년 되는 아이..다운 점퍼 좀 봐주세요.. 4 ... 2014/01/20 757
342756 살이 없으면 운동해도 볼륨있는 몸이 안되나요? 5 2014/01/20 2,021
342755 패션쇼의 옷들은 왜 그렇게 추상적?일까요? 7 show 2014/01/20 2,419
342754 옛날 아기옷 문의입니다. 5 동글 2014/01/20 971
342753 쓸만한 스마트케이스 추천해주세요. 1 아이패드에어.. 2014/01/20 372
342752 다큐보면서 6 ... 2014/01/20 1,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