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따말 한혜진...

... 조회수 : 6,731
작성일 : 2014-01-12 08:38:46
진짜 이해불가 짜증 캐릭터네요.

안잤다고 이야기하면될걸 성수의 질문에 왜 눈물흘리며 눈 질끈 감는지....?

김지수에게도 사실대로 이야기하면 나을걸 왜 그러고 있는지....?

계속 울고불고 하는데 이해가 안되니 짜증나고 밉기까지해요.

참 이쁜 얼굴인데 우는 얼굴로 보이고 웃는것도 안이뻐요.
IP : 119.64.xxx.7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12 8:42 AM (112.158.xxx.160)

    잤건 안잤건 진정 사랑이었다
    라니
    옆에 사람들 기염하게 만드는 종자 .

  • 2. 세트로
    '14.1.12 9:00 AM (118.46.xxx.192) - 삭제된댓글

    지진희도 왜 말을 안하는지 이해불가

  • 3. 한혜진
    '14.1.12 9:00 AM (223.62.xxx.3)

    연기 잘한다고 생각한적 없는데 잘하나봐요
    답답해하는 시청자들이 많네요

  • 4. 근데
    '14.1.12 9:02 AM (223.62.xxx.64)

    이건 연기의 문제가 아니라 대본 대사의 문제죠
    작가의 말도 안되는 설정 문제..

  • 5. 잘안보지만
    '14.1.12 9:08 AM (118.36.xxx.171)

    안잤다고 말하는건 보통 개념으로 그리 깊지 않은 관계다라는 의미도 있으니까요.
    잔 것보다 더 의미 있고 엄청 깊은 사랑이다라고 한혜진이 주장하는거 아닐까 하는데

  • 6. 그렇게 깊은 사랑이면
    '14.1.12 9:12 AM (117.111.xxx.158) - 삭제된댓글

    인생을 새로시작하던지 둘이 끝내놓고 나서
    자신의 양심의 가책때문에 남편한테 고백하니까 어이없죠.
    남편한테 복수하려는 차원이었나?...
    가정생활을 끝낼생각인거 아니면 누구말대로 신부님한테나 고해성사를 하던지하지...이래저래 현실감 떨어지는 드라마인듯

  • 7. 처음에는 보다가
    '14.1.12 9:15 AM (210.205.xxx.124)

    요즘엔 짜증나거 안봐요

  • 8.
    '14.1.12 9:37 AM (110.70.xxx.250)

    작가 정신세계 비현실적‥
    엄마 고두심 반응만 정상적이네요
    안잤으면 됐다 그걸 왜 고백을 하느냐?
    자신의 양심을 위해 고백하는 한혜진이 제일 웃김
    근데 안잤다고‥ ㅋㅋ

  • 9. ㅊㅊ
    '14.1.12 9:56 AM (68.49.xxx.129)

    "자고 싶었는데 우리사랑이 우스워질까봐 못잤어!" .................

  • 10. ㅇㄷ
    '14.1.12 10:11 AM (203.152.xxx.219)

    한혜진은 죄가 없죠, 작가가 싸이코임 ㅋ 무슨 심령소설 쓰나 ㅏ

  • 11. ...
    '14.1.12 11:09 AM (118.221.xxx.32)

    드라마잖아요
    속터지는 캐릭터 꼭 나오죠

  • 12. ..
    '14.1.12 11:28 AM (219.241.xxx.209)

    2회까지만 보고 안보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드라마.
    이렇게 후기만 봐도 깝갑한데
    계속 봤으면 저 답답함에 제 허파가 헤딱 뒤집혔을겁니다.

  • 13. 좋던데
    '14.1.12 11:32 AM (223.62.xxx.108) - 삭제된댓글

    전 미코가 짜증나서 보다 말았는데...
    10대들 상대로 쓴 드라마같아요
    따말 한가지만 기다려지는데 요샌 뒤늦게 왕가네인가
    하는 드라마도 괜찮게 보고 있네요

  • 14. 따말
    '14.1.12 6:28 PM (182.209.xxx.106)

    현실성이 떨어져서 짜증나요. 이제 안보려구요.

  • 15. 점두개님
    '14.1.13 6:47 AM (162.227.xxx.40)

    계속 보면서 그 답답함에 허파가 헤딱 뒤집히는 1인 여기 있습니다요...

  • 16. ....
    '14.1.13 7:44 AM (1.241.xxx.158)

    드라마니까요.

  • 17. ..
    '14.1.13 9:47 AM (49.1.xxx.159)

    초반에 이미 상대가 누군지 알았고
    둘은 끝냈는데
    앞으로 스토리전개를 어떻게 하려고 하나
    다른 상간을 또 발생시키려는 건가
    그게 아니라면 지루한 전개가 될 거 같아 은근 불안했는데
    결국 그리 답답하게 흐르네요
    무슨 말장난인지
    그래도
    간통죄를 심리부분은 측정이 불가하단 이유로
    법적으로 삽입여부로 판단하여 판결하는 현실에서
    접대부는 간통죄에서 대부분 면제된다는 모순을 항상 느끼던 중
    우리에게 시사하는 점이 큰
    특별한 드라마로 여겨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1273 한의원을 바꾸어 볼까요? 1 신경통 2014/01/13 549
341272 그저께 자고 일어났더이 얼굴이 거칠거칠 얼굴이엉망 2014/01/13 594
341271 저질체력 아침식사대용 할만한거 도움주세요 5 ... 2014/01/13 1,667
341270 전화번호 저장 안되었는데 카톡 올수있나요? 4 ᆞ ᆞ 2014/01/13 1,886
341269 골든글로브시상식어디서하나요? 4 어디서 2014/01/13 543
341268 서른 후반 스키 배우는거 무리인가요 12 무리데쓰 2014/01/13 2,216
341267 [서명운동] 이명박 못 믿겠다. UAE원전계약서 공개하라. 1 탱자 2014/01/13 919
341266 양변기 아래 시멘트가 다 닳았어요. 10 어쩌죠? 2014/01/13 2,552
341265 용산 살기 좋나요? 5 ㅇㅇ 2014/01/13 2,782
341264 컴고수님~pdf파일만 프린트가 희뿌옇게 나와요 컴고수님께 2014/01/13 511
341263 빕스오픈한지 얼마안된걸로아는데 3 영등포타임스.. 2014/01/13 1,461
341262 안철수씨 관련 정리글 8 2014/01/13 1,076
341261 베스트의 나만의 양치 노하우 글을 읽고 32 치과의사 2014/01/13 6,161
341260 베란다 천정에서 흰색 끈끈한 액체가 한번씩 떨어지는데 2 아파트 2014/01/13 1,207
341259 카톡문자는 언제 없어지나요? 2 궁금 2014/01/13 1,670
341258 <박스오피스> '변호인' 1천만 눈앞..4주째 1위 승승장구 2014/01/13 795
341257 얼굴전체 후시딘.박트로반 ㅐㅐㅐ 2014/01/13 1,213
341256 법륜스님 SNS 구독자 100만 넘어 15 삶은계란 2014/01/13 1,802
341255 프랑스 올랑드 대통령 염문설 보셨나요?ㅎㄷㄷ 16 ,,, 2014/01/13 5,794
341254 경기도내 고교 교학사 교재 선정과정 '외압' 드러나 2 세우실 2014/01/13 853
341253 안철수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리얼미터) 4 탱자 2014/01/13 1,458
341252 오징어오이 무침 맛나게하는법좀 알려주세요!!!! 3 ... 2014/01/13 1,600
341251 1/4 양의 스푼인데요...그 스푼으로 1/8 양을 계량할때.... 3 계량 2014/01/13 777
341250 명절 선물 여쭤봤었는데요, 옆에 우체국쇼핑몰 전복 어떨까요? 2 싱글이 2014/01/13 886
341249 중학생 에이급문제집...어떤 용도로 풀어야 하나요? 2 ? 2014/01/13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