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동욱 +김목경기타의 나훈아 영영
1. ;;;;;;;;
'14.1.12 7:51 AM (183.101.xxx.243)김동욱 실제로 봤는데 슬림하고 너무 잘생겨서 놀래써요.
화면에 너무 얼굴크고 고릴라 같이 나와서 속상할거 같아요2. 제눈엔
'14.1.12 9:05 AM (110.47.xxx.109)김동욱이나 육중완이나 인물은 거기서 거긴인줄알았는데 실물은 티비보다 낫나봐요 ㅎㅎㅎ
김동욱팬이신 원글님껜 죄송하지만 팬아닌사람눈엔 두사람외모 비숫해요3. 비교도 안되는데
'14.1.12 9:18 AM (118.36.xxx.171)김동욱 화면발 안받는다 해도 일단 댄디하고 몸매 좋고 섹시한 남성미 있는 스탈이고 장미여관 그 남자는 옥탑받에서 라면이 주식인 밥 먹다 방귀 뀌게 생긴 추남과 가난의 상징처럼 생겼어요.
4. ㅡㅡㅡㅡ
'14.1.12 9:19 AM (112.159.xxx.4) - 삭제된댓글김동욱
화면이나 실제나 같던데 정말 보는눈은 각각인거구나싶네요.
다만 분화구 피부톤까지드러나는건 화면이 많이불편5. 나훈아
'14.1.12 9:32 AM (59.86.xxx.236)며칠전 호텔신라에서 이미자와 옥주현을 불러다 노래 시키며 이건희 생일잔치를 했다고 기사가 떴던데 거기에 붙은 댓글 중에서 발견한 내용.
이건희 전 삼성 회장 일가의 파티에는 연예인, 클래식 연주자, 패션 모델들이 초청됐고, 가수의 경우에는 노래 2~3곡 부르고는 레벨에 따라 상당한 액수의 돈을 받아갔는데 나훈아만은
"나는 대중 예술가다. 따라서 내 공연을 보기 위해 표를 산 대중 앞에서만 공연하겠다. 내 노래를 듣고 싶으면, 공연장 표를 끊어라."고 거절했다.
돈을 떠나 한국땅에서 이건희의 초청을 거절하기가 쉬운 일은 아닐텐데 나훈아가 아티스트로의 자부심이나 배짱 하나는 정말 대단한 듯.
조용필마저도 삼성의 사내행사에서 노래 불렀다고 하던데 말입니다.6. 저도 jk좋아해요
'14.1.12 9:36 AM (223.62.xxx.3)저는 나훈아씨가 카스바의 여인 부른 가수에게 찾아가서 병원비 보태줬다는게 진짜 감동이었어요 친분도 없었다는데
7. 겨울
'14.1.12 3:51 PM (183.104.xxx.205)나훈아 같은 가수는 이제 못 볼거 같음,,정말 대단대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