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텃세극복ㅠㅠㅠㅠ

회사원 조회수 : 1,853
작성일 : 2014-01-12 06:09:08
경력사원으로 이직했는데요, 
여자 한명에 나머진 다 남자인 팀(총9명)입니다...
근데, 이 여직원은 잡 레벨이 저보다 낮고요...
들어올때 부터 저를 자꾸 가르칠려고 들고, 본인이 매니져인양 이래라 저래라
아주 베이비 취급을 합니다... 그래서 한달정도 참고 있다가 말했어요...
그런것은 내가 할수 있을니 필요이상으로 내일에 간섭하지 말라고요..
그런후로 이여자 삐겼는지 저 몰래 다른 팀원2~3명에게도 악의적으로 저에 대해
안좋은 험담을 하고 다닙니다... 그리고 매니져에게도 저에대해 수시로
가짜로 지어낸 컴플레인을 합니다...
그래서 매니져는 이여자와 이여자에영향받은 다른 두세명으로 부터 저에대해
컴플레인이 많다고 저를 나무라고요... 
사실 저는 잘못한게 없고, 회사 경험도 과거에 많아서
두루두루 인간관계 잘할려고 무진장 신경쓰고 조심하는데, 이런 황당한 일이 
생겨 답답하고 억울하네요...  일종의 텃세인것 같아요..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매니져에게는 뭔말을 해봤쟈 다 변명으로 여길것 같고요....사실 재가 뭘 잘못했거나
누굴 미워했거나 정말 그랬다면 할말이 없지만, 이건 뭐 잘할려고 문제 안 일으킬려고
말과 행동을 극도로 조심하고 있었는데도, 이렇게 황당하게 모함하고 한사람 바보로
만드니 우울하네요...ㅜㅜㅜㅜ
IP : 173.59.xxx.14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3439 소소한일에서 경우없는 상대에게도 화나지 않는법 없을까요? 8 기가빠져요 2014/06/27 1,811
    393438 애호박이요 새우젖 없는데 다른요리할수있는거 없나용? 14 애호박 2014/06/27 3,094
    393437 이병기 국정원장 후보자 장남, 수입보다 많은 지출에 예금도 증가.. 4 세우실 2014/06/27 1,398
    393436 아 옆에베스트글보고... 저혈압인 사람은 어떻게 해야 좋아질까요.. 2 ... 2014/06/27 2,064
    393435 이런친구 이기적이지 않나요? ...... 2014/06/27 1,505
    393434 깊은 들숨 쉬기가 너무 힘들어요. 15 nn 2014/06/27 6,831
    393433 kbs사장 더센놈이 올것 같습니다-오유 4 참맛 2014/06/27 2,456
    393432 '기레기'에 분노하는 당신을 위해, 좋은 강좌 추천합니다 민언련 2014/06/27 857
    393431 코스트코 처음 가는데 23 아끼자 2014/06/27 5,436
    393430 남조선일보 기자 2 ..// 2014/06/27 1,467
    393429 제가 말할때마다 아니라고 반박하는 사람의 심리는 뭘까요. 26 2014/06/27 10,412
    393428 나이 마흔에 배꼽 튀어나온것... 탈장일까요??? 5 ... 2014/06/27 2,243
    393427 금요일 이군요^^ 상기임당 2014/06/27 862
    393426 수영배우기엔 쫌 늦었나요? 7 사랑매니아 2014/06/27 3,979
    393425 코스트코 소파 어떤가요? 1 소파 2014/06/27 2,807
    393424 11번가와 롯데아이몰에서 신발을 주문헀는데 너무 늦게 와서.. 1 rrr 2014/06/27 1,417
    393423 남대문시장 숭례문 상가, 아침 몇시에 문여나요? 1 숭례문상가 2014/06/27 1,106
    393422 방금 끝난 박경림 두데 1 2014/06/27 2,495
    393421 초 3 여자아이... 수영 개인레슨??,, 그냥 반으로 어떤게 .. 3 수영 2014/06/27 1,833
    393420 남편과 여직원 출퇴근 문제 제가 예민하건지 오버하는건지 좀 봐주.. 61 ... 2014/06/27 12,569
    393419 이사후 학군 후회 17 ㅇㅇ 2014/06/27 7,216
    393418 오늘 강아지 이야기가 많네요 4 누리 2014/06/27 1,449
    393417 쫄지마! 진실을 말하면 영웅이 되는 어이없는 시대.. 수인선 2014/06/27 1,141
    393416 간단한 설문조사 좀 부탁드립니다ㅠㅠ! ikena 2014/06/27 806
    393415 신혼부부 외벌이 월150으로 생활 가능한가요? 8 ㅇㅇ 2014/06/27 5,669